북극성 창
1. 개요
2. 상세
어디를 가도 무난한 성능을 자랑한다. 헤드만 맞추면 재장전이 불필요하고 유탄을 통해 광역킬도 문제 없는데다 정찰 소총답게 사거리가 길고 에임 어시스트 보정이 원거리까지 잘 보장되어있어 갬빗에서 아군 엄호부터 시련의 장에서 엄폐물 끼고 하는 저격전까지 능통하게 굴릴 수 있다. 여러모로 정찰소총 버프와 자동장전 너프로 매우 큰 수혜를 본 무기.
본질 경제적인 사격은 4회의 정밀 사격 이후 다음 사격이 잠자리 효과를 지니는 것인데, 조준경에서 정밀 사격횟수를 확인 할 수 있다. 조준경에 붙은 조명이 한개씩 켜지면서 4회째가 되면 조준경 전반에 빛이 밝아진다.[1]
퀘스트는 전쟁지능 캠페인 이후 얻는 발생기의 여명. 같이 얻는 퀘스트인 폭력적인 첩보는 슬리퍼 시뮬런트를 얻는 퀘스트이다. 얻으려면 짧게는 2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 동안 화성에서 노가다를 해야 한다. 골 때리는 슬리퍼 노드 액세스 15회를 요구하는 폭력적인 첩보를 슬리퍼 노드 15개 액세스 단계까지 진행하고 발생기의 여명을 진행하면 오버라이드 주파수 4개 분의 노가다를 줄여준다.[2]
설정상 아나가 자신이 쓰던 북극성 창을 수호자에게 준 것이다.
3. 입수 방법
전쟁지능 퀘스트 클리어 후 아나가 폭력적인 첩보 미션과 함께 발생기의 여명을 준다. 여기서 발생기의 여명이 바로 북극성 창을 얻기 위한 퀘스트. 발생기의 여명은 매 단계 마지막에 공명 줄기 없이 이 퀘스트 라인을 따라서만 열 수 있는 슬리퍼 노드를 몇 개 제공한다. 때문에 폭력적인 첩보와 병행하면 수고를 조금 덜 수 있다. 발키리로 처치나 확대 프로토콜 일정 회수 이상 돌파가 겹치는 것은 확실한 메리트.
3.1. 1단계 : 발생기의 여명 1/5
화성에서 정찰을 3번 하면 된다.신경망을 뒤지던 아나가 황금기 끝 무렵에 개발된 이상한 통신의 모듈의 설계도를 발견했습니다. 복제한 통신 모듈을 들고 다니며 기능을 알아보십시오.
그러고 나면 잊혀진 구역을 클리어하라고 하는데 화성 잊혀진 구역을 아무대나 깨자.
이 단계에서만 공명 줄기 조합으로 만든 주파수가 필요하다. 그 이외에는 필요가 없으니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데이터 하나를 준다. 별 건 없고 이걸 가지고 아나한테 가자.
아나 옆에 컴퓨터 서버로 보이는 기계가 있는데 여기 가까이 가서 데이터를 업로드 하고 아나에게 가면 퀘스트를 갱신해 준다.
3.2. 2단계 : 발생기의 여명 2/5
서브루틴 발키리로 25킬을 해야 한다. 라스푸틴 무기고 코드 파밍이 귀찮다면 그냥 마녀들의 의식이나 전쟁 위성 회수 같은 군체가 적으로 나오는 공개 이벤트를 돌면 된다. 주의할 점은 기갑단이 적으로 나오는 공개 이벤트는[3] 발키리를 안주니 주의. 이것보다 더 편한 방법으로는 공격전 수천명의 의지 솔을 하면 된다. 다만 아군이 앞뒤 안재보고 자기 혼자 발키리를 던져대면 코끼리라도 끼고서 빨리 가자.
화성 모험인 사이오닉 잠재력을 영웅 모드로 클리어 하면 된다. 이미 사이오닉 잠재력이 일반 모드로 있을 경우 아나에게 받을 수 없으니 주의. 이미 사이오닉 잠재력을 일반 모험으로 가지고 있을 경우 클리어하면 아나가 영웅 모드 사이오닉 잠재력을 열어준다. 이미 사이오닉 잠재력이 영웅 모드로 있을 경우에는 그냥 깨면 된다.
화성의 잊혀진 구역 마아딤 동굴을 클리어 하고 거기에 있는 슬리퍼 노드에 액세스 해야 한다. 노드에 액세스하면 데이터를 줄 것이다.
노드에 액세스 하면 데이터를 준다. 이걸 아나 옆에 있는 기계에다 업로드 시키면 된다.
아나한테 가면 퀘스트를 갱신해준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북극성 창과 똑같이 생긴 시제품인 브레이테크 RWP 마크 II를 줄 것이다.
3.3. 3단계 : 발생기의 여명 3/5
확대 프로토콜을 10번 깨야 한다. 1레벨을 10번 깨도 된다. 중간에 끼어들어서 참여했어도 클리어만 하면 된다.
어디서 깨건 그건 상관 없다. 일단 선봉대 공격전 3바퀴를 클리어하면 된다. 주간 퀘스트 깨서 최고급 장비도 얻을 겸 겸사겸사 편히 깨자.
올림푸스 강하에 있는 슬리퍼 노드에 액세스 해야 한다. 그러면 데이터를 준다.
전과 똑같다. 옆에 있는 기계에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된다.
아나에게 가면 퀘스트를 갱신해준다.
여기까지 완료하면 브레이테크 RWP 마크 II가 걸작이 되면서 탄창 + 10으로 총 15발이 된다.
3.4. 4단계 : 발생기의 여명 4/5
발생기의 여명 3/5를 깰 때 아나가 정찰 소총 하나를 주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정찰 소총 원형은 아나가 준 정찰 소총인 브레이테크 RWP 마크 II를 말하는 것으로 해당 무기를 장비하고 20킬 및 재장전 없이 다중 처치 5회를 하라고 한다.
정찰 소총으로 처치를 끝내면 이오에 분노 스토리 퀘스트가 권장레벨 250으로 생긴다. 이걸 클리어 하면 슬리퍼 노드에 액세스하라고 한다.
라스푸틴 슬리퍼 노드에 액세스 하면 다시 데이터를 준다.
다시 이 데이터를 기계에 업로드하면 된다.
아나에게 가면 아나가 퀘스트를 갱신해준다. 그러면서 드디어 '''북극성 창을 준다.'''
3.5. 5단계 : 발생기의 여명 5/5
발생기의 여명 4/5를 깨고 아나와 대화하면 ~발키리로 다중 처치 15회를 하라고 한다.
이걸 깨고서 시련의 장 3판을 돌아야 하는데 이것도 주간 퀘스트 깨는 겸 깨자.
그러면 수상한 지형 공격전 미션을 권장레벨 340으로 줄 것이다.
이걸 깨고 아나한테 가면 북극성 창 촉매제를 준다.
4. 걸작 업그레이드
'''슬리퍼 시뮬런트에 슬리퍼 노드 15개 액세스가 있다면 북극성 창에는 걸작이 있다.[4] '''
촉매제 입수 방법은 발생기의 여명 5/5 클리어 후 아나와 대화. 걸작 업그레이드 조건은 북극성 창으로 적 처치와 경제적인 사격으로 적 50기 처치. 여기까지만 보면 쉬워보이지만 버그 때문에 경제적인 사격으로 처치가 '''유탄의 도트 데미지로 죽여야만 인정'''된다(...). 즉, 정밀 타격 4번->경제적인 사격의 폭발->폭발의 도트데미지 로 잡아아 인정된다는 뜻인데 도트데미지가 들어가려면 일단 폭발탄을 맞고 안 죽어야 하므로 적들의 요구체력도 높아진다는 게 문제.
전투력이 적당히 낮다면 그냥 풀피 시종 몸에다 유탄으로 몸샷을 쏘거나,[5] 기갑단 군단병에게 유탄으로 몸샷을 쏘고 몸샷을 한 번 더 쏘면[6] 된다. 그것도 안된다면 유탄을 벡스 고블린 발밑에서 터뜨리거나 하피에게 유탄 몸샷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번지도 버그를 인지는 하고 있다는데 이 버그는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았다. 이는 북극성 창이 전쟁지능 당시에 출시된 무기인 데다가 위의 방법으로 촉매제 완성할 유저들은 이미 다 완성해놓은 상황이니 십중팔구 개발 우선 순위가 밀려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버그가 고쳐질 기대는 하지 말고 리바이어던 레이드를 띄워 요새 안에 들어간 뒤 깃발 모양의 유물을 잡으면 기갑단 적이 무한정 나오게 되니 이를 이용해서 맘편히 걸작을 만들면 된다. (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걸작 작업만 하는 거라서)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 레이드라고 해서 팀을 꾸려갈 필요는 없다. 기갑단 하나를 헤드샷 3방으로 잡고, 다른 하나를 2연속 헤드샷 하면 딱 맞는다.(마지막발 유탄의 헤드샷 대미지 + 폭발 대미지 받고 딱 도트대미지로 죽을 만큼의 체력만 남는다.)
빛의 저편에선 화성 컨텐츠 자체가 데스티니 콘텐츠 금고로 들어가 촉매제를 얻는건 불가능. 이미 촉매제를 얻었다면 진행 자체는 가능하다. 다만 리바이어던도 금고로 들어갔기 때문에 기갑단 적이 나오는 다른 곳을 찾아야한다. 13시즌부터 다시 촉매제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아무 플레이리스트나 완료하면 랜덤으로 나온다.
5. 성능
본질인 경제적인 사격 덕분에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화력을 투사할 수 있고, 또한 약점 사격 4회시 장전되는 태양 폭발탄 또한 강화된 잠자리 수준의 광역딜과 평소보다 높은 직사 화력으로 단순 공격력 또한 강력하다. 거기에 어렵지만 걸작을 끝마치면 잠자리 퍽이 더해져 더 강한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다.
약점 사격만 계속 맞출 수 있다면 이론상 지속 화력만은 주무기중 최고를 달리기에[7] 쓸만한 경이 무기가 없다면 써볼만 하지만 아쉽게도 다른 경이 무기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한 불운의 무기. 전쟁지능 시즌때 출시한 당시 슬리퍼와 함께 주목받았지만 이후 막바지에 출시한 벌레의 속삭임에 인지도가 밀렸고[8] 포세이큰 이후 정찰소총 자체가 주류가 된 적이 없어 채용률이 높았던 적은 없다. 섀도우킵 이후 경이 흰탄무기가 고난도 PvE컨텐츠에서 쓰기가 난감해져 그쪽에서의 채용가치는 거의 없는 상황. 본질 효과 덕분에 지속력 하나는 이론상 탑이지만 그뿐.
다만 PvP에선 고위력 프레임이라는 점을 살려 먼 거리에서 헤드 3탭킬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장점을 가진 옥토끼에 비하면 조준보정이나 반동방향등 모든면에서 옥토끼에 밀린다. 섀도우킵 까지는 옥토끼가 월드 경이 엔그램에서만 얻을 수 있는 랜덤 드랍이였고 북극성 창은 퀘스트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는 차이점이 있었지만 빛의 저편부터는 둘다 잃어버린 빛의 기념비를 통해 경이 암호와 여러 자원을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없어졌다. PvP용도로 쓸 고위력 정찰소총을 원한다면 그냥 옥토끼를 쓰는 것이 좋다.
9시즌 서광의 시즌에서 이 무기의 성능을 깍아먹는 치명적인 버그가 생겼는데 정밀 사격 5발째에 나오는 태양 폭발탄이 폭파되기 전에 다음 탄을 발사하면 폭발탄이 취소된다. 호전적인 사자의 폭발 반경이 줄어든 버그를 수정하다가 발생한 버그로 11시즌 출현의 시즌에 와서야 고쳐졌다. 개발진에 따르면 고치기가 상당히 힘든 버그였다고.
5.1. PvP
정찰 소총답게 사거리 능력치가 매우 훌륭하기에 저격전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PvP에서 정찰 소총을 사용할 것이라면 똑같이 헤드 3탭이고 안정성이 훨씬 뛰어난 옥토끼나 유틸성과 엄청난 에임 어시를 갖춘 MIDA 다목적 도구를 추천한다. 불멸의 시즌에 와서 새로이 추가된 모드인 탄력 제어에서는 150 정찰 소총의 경우 헤드 1탭에 수호자가 원킬이 나다보니 옥토끼와 더불어 북극성 창도 괜찮은 선택이 되었다. 특히 북극성 창의 경우 폭발 효과로 다중 처치도 노려보기가 쉬워 옥토끼의 PVP에서의 유연함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선택할 가치가 있는 상황이다. PvP와 PvE가 혼합된 갬빗에서는 오히려 무난히 이용할 수 있는 무기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침입자로 들아가 숨어서 쏘고있다보면 정찰 소총이라 멀리까지 사격도 쉽다. 다만 원거리 무기 특성상 티끌 수집은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흰탄경이를 채용함으로써 보스딜이 많이 약해지는 것이 단점.
5.2. PvE
탄반환과 폭발탄을 이용해 재장전 없이 지속적인 장거리 화력투사가 가능하며, 걸작시 잠자리까지 추가되어 원거리 잡몹처리가 편해진다.
6. 스킨
6.1. 브레이 가문의 유산
6.2. 이켈로스 초원 조율
7. 지식
8. 기타
- 퀘스트 라인에 여러모로 버그가 많다. 악명 높은 걸작 퀘스트는 물론이요 아나가 준 정찰 소총으로 처치해야 정찰 소총으로 처치 카운트가 올라가는 등 골 때리는 버그들이 있어 유저들의 한숨을 자아낸다. 지금은 '정찰 소총 원형'이라고 확실하게 언급되어 버그는 아니게 되었다.
발생기의 여명 도중 클리어해야 하는 임무 중 메인 스토리와 동일한 퀘스트가 있는데, 버그인지 몰라도 임무 종료 후 트레일러가 나온다(...)
- 경이 에너지 무기중에 최초로 문서가 분리되었다. 당시 유일하게 퀘스트로 얻는 경이 에너지 장비였다는 점이 큰 이유였던 듯 하다. 후에 신성이 나오고 요툰과 모나르크가 퀘스트 획득으로 바뀌며 유일한 퀘스트 경이 에너지 무기는 아니게 되었다.
- 퀘스트 도중 얻을 수 있는 정찰 소총 브레이테크 RWP 마크 II는 북극성 창과 동일한 외형을 지녔다. 아마도 지식에서 언급되는 엘시가 아나에게 준 무기인듯. 연관성을 강조하려는 듯 경제적인 사격과 비슷한 효과의 삼중 사격 퍽을 달고있다.
- 퀘스트 라인에서 기계에 데이터를 업로드 할 때마다 얻는 지식은 바로 아나가 라스푸틴에게 감정을 가르칠 때 했던 일기다. 전쟁지능 캠페인 내리 아나가 징징대는 것 같다 느낄 정도로 라스푸틴에게 의존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아나가 상당히 공들여 라스푸틴을 가르쳤던 모양인데, 이를 위해 한 트럭분의 문학 작품을 코딩해서 라스푸틴 데이터 베이스에 업로드하고, 기계에게 유머를 가르쳤으며, 신뢰가 어떤 것인지 가르치려 했다. 읽다 보면 거의 아들과 어머니 같을 정도.[9] 사실 라스푸틴이 전쟁지능 캠페인 마지막 시네마틱에서 했던 말을 듣고 아나가 굉장히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던 이유도 아마 이것일 것이다. 솔의 화성 침공 당시 다른 브레이테크 사람들과 전사했던 아나가, 다시 돌아왔을 때 라스푸틴이 자신의 입으로 "내가 있을 현실은 내가 정의한다, 나와 대등한 존재는 없다.' 등 굉장히 자신감 넘치고, 잠들었다 깨어난 인공지능 치고는 너무나 인간다운 대사를 했기 때문이다. 어느덧 장성한 아들을 보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1] 이 유탄은 직사화기라 헤드 판정도 있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일반탄보다 공격력도 20%가량 높다.[2] 발생기의 여명에서 기계에 업로드하기 위해 얻는 데이터를 주는 슬리퍼 노드는 오버라이드 주파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주파수 4개면 공명 줄기 16개로 '''영웅 이벤트 8회나 정찰 16회를 해야 얻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필요한 공명 줄기 갯수는 60개에서 16개가 줄어든 44개로(...) 정찰 44회나(!) 영웅 이벤트 22회(!!)다. 물론 발생기의 여명을 깨면서 얻을 수 있는 공명 줄기의 갯수도 적은 편은 아니니 저것보다는 덜 필요하다. 물론 두 퀘스트를 따로 진행하면 개고생을 하지만. [3] 주입 장비.[4] 사실 슬리퍼도 걸작 난이도는 만만치 않다. 적 처치 자체는 쉽겠지만 요구 수가 엄청나기에 노가다로 따지면 상당히 심하다. 거기다 촉매제 얻는 것도 별의 탑 리바이어던 레이드 고급에서 랜덤 드랍이다.[5] 선술했듯 이 유탄은 직사 화기라 그런지 머리에 맞추면 정밀 공격 판정이 떠서 시종이 폭발도 아니고 직격 데미지로 산화한다(...).[6] 유탄 박자마자 바로 한발 더 박아야 한다. 도트 데미지 들어간 다음에 몸샷 하면 도트가 아니라 총알 맞고 죽는다.[7] DPS로만 따지면 기관단총과 엇비슷하다. 순간화력은 딸리지만.[8] 벌레의 속삭임 퀘스트 중에 본질 효과를 이용해 적 교전때 유용하게 쓰였던 적은 있다. 참고로 이 퀘스트가 나온 당시엔 2흰탄이 기본 시스템이였다.[9] 실제로 화성에서 아나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으면 아나가 진짜 엄마가 아들한테 할 법한 잔소리를 한다. 왜 자꾸 윤리 모듈을 스스로 고치는거야? 그러니까 사람들이 널 못믿잖아.(성질 죽이고 친구 좀 만들어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