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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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적대[1] 후술하겠지만 북동치와 북동적대는 서로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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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北東雉/bukdongchi치란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이다. 성벽 가까이에 접근하는 적군을 쉽게 공격하고 성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화성에는 10개의 치가 있다.
치(雉)는 꿩을 의미하는데 꿩이 자기 몸은 잘 숨기고 밖을 엿보기를 잘하기 때문에 그 모양을 본따서 '치성'이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북동치는 북동적대 바로 옆으로 적대와 서로 이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