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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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Bradley'''
NDS용 게임 호텔 더스크의 비밀의 등장인물.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카일과 동갑으로 보인다. 3년 전 직업은 맨하탄 형사.
3년 전까지만 해도 주인공인 카일 하이드의 파트너였지만, 잠복 수사 도중 갑자기 그를 배신한다. 이후 카일의 총을 맞고 물 속으로 사라졌지만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카일은 그 여파로 형사직을 그만두게 된다.
카일의 인생을 크게 바꿔놓은 장본인. 그를 찾는게 카일의 큰 소원 중 하나다.
존재 자체가 엄청난 떡밥.
카일이 게임 시작 시 레드크라운에서 받은 의뢰의 '''의뢰인'''. 그 의뢰는 자신의 행방과 3년 전의 이유를 카일에게 밝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것이다. 게임의 끝에서 카일은 더닝에게 받은 열쇠로 붉은 상자를 열어보고, 모든 진상을 밝힌 편지를 읽어보게 된다.
본디 브래들리는 성실하게 미술품 범죄 조직인 나일에서 잠입 수사 중이었으나,[1] 나일의 조직원이었던 로버트 에반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말아 여동생인 밀라 브래들리가 나일의 인질로 잡히고 만다.
로버트는 브래들리에게 여동생을 살리고 싶으면 나일을 위해 일해달라고 협박했고 브래들리는 어쩔 수 없이 그의 말을 따르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했음에도 밀라 브래들리는 죽어버렸고, 브래들리는 로버트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한다.
이후 J라는 가명으로 대니에게 접근해, 둘이서 <문을 여는 천사>의 그림을 빼돌린 뒤 대니를 살해하고 대니가 가지고 있던 나일의 자금을 훔쳐 도망치다가 카일의 총에 맞는다. 하지만 살아 남았으며 이후 나일과 경찰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그리고 밀라 에반스가 깨어나기 6개월 전, 카일 하이드라는 이름으로 병원을 찾아가 자신의 여동생와 이름이 같은 여자에게 자신의 것과 비슷한 팔찌를 채워준 뒤, 병원을 찾아온 로버트 에반스를 죽여버린다.
그 후 호텔 더스크로 카일 하이드라는 이름으로 찾아가 더닝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고 <문을 여는 천사>을 더닝에게 돌려준 뒤, 이후 찾아올 진짜 카일을 위해 여러 장치를 하고 사라진다. 더닝은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그가 묵었던 217호를 폐쇄하고 그림을 숨긴다.
마지막 편지에서 자신은 이제 살아서 카일을 만날 수 없다면서 이제 자신을 찾는 걸 포기하라고 말한다.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훌륭한 떡밥이 될 가능성이 커 보였지만 정작 제작사가 망했다. 안습.
'''Brian Bradley'''
1. 개요
NDS용 게임 호텔 더스크의 비밀의 등장인물.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카일과 동갑으로 보인다. 3년 전 직업은 맨하탄 형사.
3년 전까지만 해도 주인공인 카일 하이드의 파트너였지만, 잠복 수사 도중 갑자기 그를 배신한다. 이후 카일의 총을 맞고 물 속으로 사라졌지만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카일은 그 여파로 형사직을 그만두게 된다.
카일의 인생을 크게 바꿔놓은 장본인. 그를 찾는게 카일의 큰 소원 중 하나다.
존재 자체가 엄청난 떡밥.
2. 상세
카일이 게임 시작 시 레드크라운에서 받은 의뢰의 '''의뢰인'''. 그 의뢰는 자신의 행방과 3년 전의 이유를 카일에게 밝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것이다. 게임의 끝에서 카일은 더닝에게 받은 열쇠로 붉은 상자를 열어보고, 모든 진상을 밝힌 편지를 읽어보게 된다.
본디 브래들리는 성실하게 미술품 범죄 조직인 나일에서 잠입 수사 중이었으나,[1] 나일의 조직원이었던 로버트 에반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말아 여동생인 밀라 브래들리가 나일의 인질로 잡히고 만다.
로버트는 브래들리에게 여동생을 살리고 싶으면 나일을 위해 일해달라고 협박했고 브래들리는 어쩔 수 없이 그의 말을 따르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했음에도 밀라 브래들리는 죽어버렸고, 브래들리는 로버트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한다.
이후 J라는 가명으로 대니에게 접근해, 둘이서 <문을 여는 천사>의 그림을 빼돌린 뒤 대니를 살해하고 대니가 가지고 있던 나일의 자금을 훔쳐 도망치다가 카일의 총에 맞는다. 하지만 살아 남았으며 이후 나일과 경찰에게 쫓기는 몸이 된다.
그리고 밀라 에반스가 깨어나기 6개월 전, 카일 하이드라는 이름으로 병원을 찾아가 자신의 여동생와 이름이 같은 여자에게 자신의 것과 비슷한 팔찌를 채워준 뒤, 병원을 찾아온 로버트 에반스를 죽여버린다.
그 후 호텔 더스크로 카일 하이드라는 이름으로 찾아가 더닝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고 <문을 여는 천사>을 더닝에게 돌려준 뒤, 이후 찾아올 진짜 카일을 위해 여러 장치를 하고 사라진다. 더닝은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그가 묵었던 217호를 폐쇄하고 그림을 숨긴다.
마지막 편지에서 자신은 이제 살아서 카일을 만날 수 없다면서 이제 자신을 찾는 걸 포기하라고 말한다.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훌륭한 떡밥이 될 가능성이 커 보였지만 정작 제작사가 망했다. 안습.
[1] 오스터존도 이때 안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