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D 브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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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키무라 료헤이
주인공의 형. 재능개화라는 목적으로 스타즈를 괴롭혀왔고 어느날 스타즈의 마력을 봉인해버렸다. 이후 밝혀진 진실은 재능을 개화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스타즈가 그 마력을 버티지 못해 다시 봉인해놓은 것. 한참 뒤 스타즈가 다시 전당 마계에 찾아오자 스타즈의 봉인을 풀어주고 인체 소생서의 정보를 주는 대가로 아킴을 처리할 것을 부탁한다. 붙잡혀온 아킴과 프랑켄슈타인을 리즈의 형무소에 넣어버리고 인체소생에 필요한 샘플로 후유미의 마력을 채취한 뒤 전당마계로 돌아간다. 하지만 아킴과 프랑켄슈타인을 자신의 연구소로 초대해 어떤 연구를 지시하고[1] 엘리트 마족의 왕에게서 특수 임무를 맡고 있던 펜터마임이라는 남자를 반쯤 죽여 프랑켄슈타인에게 넘겨 아킴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등 모종의 계획을 꾸미고 있었는데 펜터마임 건으로 붙잡혀와 왕과 대면하면서 밝힌 그의 목적은 지금의 왕을 몰아내고 어떤 인물을 왕위에 앉히는 것. 그 후 속임수를 써서 베로스를 잠재운 뒤 탈출을 감행하지만 고일 부장에게 따라잡히게 되고 탈출하기 위해 리즈를 불러 저지먼트 임팩트로 도주하지만 정작 리즈가 고일에게 붙잡히고 만다.
이후 밝혀진 그의 목적은 과거 전당 마계의 왕이였으나 현 전당마계의 왕 울프 대디에게 죽은 아버지 리차드를 되살려 다시 왕으로 복위시키는 것. 연구가 끝난 뒤 아킴의 심장을 아버지에게 이식해 부활시키고 울프 대디에게 도전하지만 정작 만나게 된 두 사람은 그냥 악수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로부터 진실을 들은 뒤 왕과의 앙금도 풀고 자신도 왕의 일에 협력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던 순간 자신이 아버지를 부활시킬 도구로만 쓰려던 아킴이 공간 마법으로 아버지의 심장과 마력을 빼앗아 버리고 나아가 마계의 왕이 지키고 있던 문에서 빠져나온 초대 왕의 마력으로 만들어진 괴물까지 흡수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항상 무언가를 계획하며 편리할 때만 그 사정을 얘기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유도하는 모습 때문에 스타즈는 형을 꺼림칙하게 여기고 있으나 본인은 어떤 이유든 간에 스타즈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으로 스타즈가 보통 마계로 나간 뒤에는 옛날 앨범에서 스타즈의 사진을 보거나 수정 구슬을 구매해 때때로 마계를 관찰해왔다고 한다.
자신의 피를 어디에서든지 흘려두고 그것을 자유롭게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혈액 자체가 자신의 인격으로 행동하는 모양새.
1. 개요
성우 : 키무라 료헤이
주인공의 형. 재능개화라는 목적으로 스타즈를 괴롭혀왔고 어느날 스타즈의 마력을 봉인해버렸다. 이후 밝혀진 진실은 재능을 개화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스타즈가 그 마력을 버티지 못해 다시 봉인해놓은 것. 한참 뒤 스타즈가 다시 전당 마계에 찾아오자 스타즈의 봉인을 풀어주고 인체 소생서의 정보를 주는 대가로 아킴을 처리할 것을 부탁한다. 붙잡혀온 아킴과 프랑켄슈타인을 리즈의 형무소에 넣어버리고 인체소생에 필요한 샘플로 후유미의 마력을 채취한 뒤 전당마계로 돌아간다. 하지만 아킴과 프랑켄슈타인을 자신의 연구소로 초대해 어떤 연구를 지시하고[1] 엘리트 마족의 왕에게서 특수 임무를 맡고 있던 펜터마임이라는 남자를 반쯤 죽여 프랑켄슈타인에게 넘겨 아킴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등 모종의 계획을 꾸미고 있었는데 펜터마임 건으로 붙잡혀와 왕과 대면하면서 밝힌 그의 목적은 지금의 왕을 몰아내고 어떤 인물을 왕위에 앉히는 것. 그 후 속임수를 써서 베로스를 잠재운 뒤 탈출을 감행하지만 고일 부장에게 따라잡히게 되고 탈출하기 위해 리즈를 불러 저지먼트 임팩트로 도주하지만 정작 리즈가 고일에게 붙잡히고 만다.
이후 밝혀진 그의 목적은 과거 전당 마계의 왕이였으나 현 전당마계의 왕 울프 대디에게 죽은 아버지 리차드를 되살려 다시 왕으로 복위시키는 것. 연구가 끝난 뒤 아킴의 심장을 아버지에게 이식해 부활시키고 울프 대디에게 도전하지만 정작 만나게 된 두 사람은 그냥 악수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로부터 진실을 들은 뒤 왕과의 앙금도 풀고 자신도 왕의 일에 협력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던 순간 자신이 아버지를 부활시킬 도구로만 쓰려던 아킴이 공간 마법으로 아버지의 심장과 마력을 빼앗아 버리고 나아가 마계의 왕이 지키고 있던 문에서 빠져나온 초대 왕의 마력으로 만들어진 괴물까지 흡수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항상 무언가를 계획하며 편리할 때만 그 사정을 얘기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유도하는 모습 때문에 스타즈는 형을 꺼림칙하게 여기고 있으나 본인은 어떤 이유든 간에 스타즈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으로 스타즈가 보통 마계로 나간 뒤에는 옛날 앨범에서 스타즈의 사진을 보거나 수정 구슬을 구매해 때때로 마계를 관찰해왔다고 한다.
자신의 피를 어디에서든지 흘려두고 그것을 자유롭게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혈액 자체가 자신의 인격으로 행동하는 모양새.
[1] 이 행동은 훗날 브라츠 최대의 삽질로 이어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