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로스트사가)
최초로 원거리에서 특수로 바뀌었다 그리고 마법용병이 되었다.'''"폭풍의 칼날!! 나는 누구? 블레이드!!"'''
1. 설명
'''근거리 캐릭터들의 영원한 악몽'''
칼날을 타고 다니면서 엄청난 양의 칼날을 발사하는 능력이 있는 레어 용병. 이를 주력으로 기본기를 섞어서 지상 캐릭터를 구워삶을 수 있는 성가신 용병이기도 하다. 콤보에 이용할 구석은 별로 없으나, 데스타임이나 난전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100레벨 칭호는 '자유로운 칼날'이다. 고유 모션은 칼날을 땅에 박는다.
2015년 7월 최악의 사기캐로 순식간에 급상승하여 결국 너프를 먹었다. 게이지 회복속도가 미카엘 이상으로 심각해져 인기가 뚝 식었다. 하지만 아직도 좋다. 몇년 뒤 후예가 등장해 로스트사가를 휩쓸고 있다.
2. 기본기
- 기본 사양 : 3까지 충전되는 칼날 게이지가 있다. 한 번 D꾹으로 비행할 때 1씩 소모된다.
- DDD : 칼을 휘둘러 공격하는 평타. 막타에 적을 위로 띄우며, 이후 다른 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 D꾹 : 블레이드 탑승. 블레이드의 상징이자 실력의 척도. 게이지를 1 소모하여 거대한 칼날 블레이드를 타고 떠다닌다. 추가적으로 가까운 적에게 블레이드를 던지면서 올라탄다.
- 블레이드 탑승 중 D : 칼날 두 개를 날린다. 총 세 번 할 수 있어 전부 여섯 개 날릴 수 있다. 이 칼날은 떠다니며 적을 공격하고, 사용자에게로 돌아와 회수된다.
- 블레이드 탑승 중 D꾹 : 즉시 블레이드에서 내려온다.
- 블레이드 탑승 중 A : 올라 타고있는 블레이드를 세로로 크게 베면서 고도를 상승시킨다. 피격당한 상대는 높게 띄워지는데, 이 기술을 이용하여 상대에게 낙하피해를 입힐만큼 높게 띄울 수 있다! 낙뎀을 주기가 불안한 경우, 공중콤보로 이을 수 있다. 중력보정이 없는 경우, 총4번 벨 수 있다. (중력보정이 있다면 총 5번)
- 블레이드 탑승 중 S : 블레이드를 전방으로 고속 회전시켜 잠시동안 속도를 상승시키며 고도를 낮춘다. 하지만 공격판정이 없다는게 흠이면 흠. 적을 혼란시키기에 좋다. (칼날을 2개 뿌린 뒤, 뿌린 칼날이 적 뒤를 타격하도록 유인하자)
- A DDD : 올려치는 점프 공격. 마지막 타에 맞은 적은 바운딩되며, 연속으로 맞을 경우 2번째는 바닥에 박힌다. 대시D꾹 추가타를 넣을시 2번째 점프공격이 다운이 아닌 바운딩으로 바뀐다. 이를 이용해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 A 대시 : 대시한 방향으로 발차기 공격. 지상의 적은 맞으면 쓰러지고, 공중의 적이 맞으면 바운딩된다. 똑같이 연속으로 맞으면 바닥에 박힌다.
- A D꾹 : 공중에서 블레이드 탑승. 상승과 하강에 다소 제한이 생긴다.
- 대시 DD : 대시 공격. 막타에 적을 위로 띄운다.
- 대시 D꾹 : 약간의 딜레이와 함께 칼날로 위로 올려쳐 상대를 무릎 꿇린다. 그 후 D 추가입력으로 칼날을 4번까지 발사할 수 있다. 참고로 칼날 하나하나가 확정타이기 때문에 선타잡기에 매우 좋은 기술이다. 사거리도 꽤 되어서 이순신 상대할 때 좋다. (대시D꾹 공격말고 칼날을 날리는 추가타 공격으로 공격하자)
3. 스킬
3.1. 스플릿블레이드
발동하면 거대한 칼날 하나가 나온다. 이것을 조종할 수 있고 D키를 누르면 작은 칼날들이 많이 만들어진다. 이 칼날을 움직여 상대를 공격하고, 스킬이 끝날 즈음이면 작은 칼날들이 전부 되돌아오면서 다시 한번 그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한다.
이 스킬을 사용할 때 가급적 상대의 바로 앞에서 시전하도록 하자. 상대가 내 바로 앞에 있을 때 시전하면 거대한 칼날로 계속 방향키로 상대주위를 돌면 D키를 누르지 않고 상대가 일어나려고 하면서 계속 피해를 받기 때문에 매우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2. 폭풍의 칼날
사용하면 전 방향으로 상대를 무릎 꿇리는 방어 가능한 칼날 발사. D키를 추가 입력하는 것으로 여러 번 가능하며 하면서 방향키를 눌러 슈퍼대시 하듯이 누른 방향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3.3. 표식
투명해지고 미니맵에서 사라진다.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이단 점프가 가능해진다. 손에는 칼날 두 자루를 쥐고 있게 되는데, 적에게 다가가 공격해서 맞추면 타격은 되지 않지만 상대 머리 위에 보라색 표식이 하나 생긴다. 여러 적에게 표식을 만들 수 있으며, D꾹을 하면 표식을 찍은 모든 적에게 칼날이 최대 8발까지 직선으로 날아간다. 한 번이라도 맞으면 무릎을 꿇게 되며, 방어가 가능하고 움직이는 적을 쫓을 수도 있다. 하지만 유도 기능은 없어 조금만 빠르게 이동하면 다 피할 수 있다. 누워 있는 적도 표식을 찍고 사용해서 다시 일으켜 무릎꿇릴 수 있다. 여러모로 데스타임 최강스킬.
만약 아무에게도 표식을 찍지 않고 D꾹을 쓰면 보고 있는 방향으로 칼날을 날린다. 상대가 서있거나 기립중이라면 이렇게 해도 맞출 수 있다.
3.4. 레이크스톰
갑옷 스킬 폭풍의 칼날과 비슷하게 누른 방향으로 순간이동 하면서 주변으로 칼날을 발사해 상대를 무릎 꿇린다. 그 과정에서 떠 다니는 칼날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 스킬이 끝날 즈음 되면 이 칼날들이 사용자에게 되돌아오면서 적을 다시 공격한다. 갑옷스킬의 강화판 같은 느낌. 이 장비가 막 나왔을 당시에는 몬스터 던전에서 떠다니는 칼날을 무한 복제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필수템이었으나 결국 막혔다.하지만 얘갑옷이랑 같이돌아다니면 극딜이다!전투때도 막을수 있지만 무한방어가아닌이상 막기 더럽게 힘들어서 상대방이 한번만 펼치지 않는 이상 다 맞아야한다.
4. 기타
레어장비 출시 이후 가장 빨리나온 용병이다.블레이드 망토가 판매 중지하자마자 [1] 나온 용병이다.
[1]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