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단칸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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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me 사에서 제작한 방치형 인디 게임.
단칸방에 홀로 앉아 있는 우울한 친구와 대화를 통해 말동무가 되어 주고, 벌레와 거미줄을 제거하며 빗물과 마음을 모아 단칸방의 시설을 꾸며주는 것이 목표이다.
되도록이면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스크린샷이나 공략을 미리 보게 되면 게임을 진행하며 느낄 수 있는 재미가 크게 반감되어 버린다.
2017년 플레이 스토어 '인디 게임의 열정을 플레이하라'에 선정되었다.
후속작으로 '비내리는 다락방'이 제작되었다.
2. 기본적인 팁
- 자주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빗물이 마음에 비해 많이 쌓일 것이고, 자주 플레이한다면 마음이 빗물에 비해 많이 쌓일 것이다. 따라서 거북이를 최대한 빨리 구매해 부족한 빗물과 마음을 교환하도록 하자.
- 호감도를 빠르게 올리기 위해서는 5분마다 리셋되는 광고를 계속 시청하는 것이 답이다. 대화를 5개씩 한꺼번에 하면서 벌레와 거미줄을 없애주면 마음이 쌓이고 빗물이 쌓이고 호감도도 오른다.
- 호감도 레벨을 최고로 찍고 들뜬 나머지 그냥 외출을 했다가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오는 수가 있다. 헛걸음 하지 않도록 외출 전에는 충분한 빗물과 마음을 준비해 가자.
3. 플레이 방법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올리고 마음을 얻을 수 있으며, 방 안에 등장하는 벌레와 거미줄을 터치해 빗물 25와 마음 3을 얻을 수 있다.
모은 빗물과 마음으로 방 꾸미기를 할 수 있다.
게임을 실행하지 않을 때는 1분당 빗물 5씩 채워지며 재실행 후 자동획득 되어있다. 장기간 미접속시에는 최대 5일치의 빗물[3] 이 쌓이며, 약 2주동안 미접속시에는 쌓인 빗물이 사라진다.
3.1. 상태
호감도를 올리면서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호감도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올릴 수 있으며,[4] 방꾸미기 메뉴에 있는 '''씨앗'''을 키우면 성장할 때 호감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방꾸미기 메뉴에 있는 '''이불'''을 이용해 6시간동안 자고 일어나서 꿈일기를 읽으면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상태 메뉴에서는 마음의 갯수도 확인이 가능한데, 마음은 대화를 할 때 호감도의 레벨에 따라 마음을 얻는 갯수가 1개 씩 늘어난다. 여기에 씨앗을 최고 레벨로 올렸을 시에 대화 하나 당 얻을 수 있는 마음의 갯수가 1개 더 추가된다.
3.2. 방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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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거북이친구
빗물과 마음을 서로 교환해준다.
빗물 2000으로 마음 10, 마음 20으로 빗물 1000을 얻을 수 있다.
터치 시 총 4 개의 대화내용이 랜덤으로 나타난다.
- 이 거북이는 언제든지 집에 들어 갈 수 있어서 부러워
- 이 거북이는 외로워 보여
- 저번에 거북이가 내 발을 물어뜯었어
- 혼자서 잘도 움직이네
3.2.2. 씨앗
씨앗을 처음 사는 데는 빗물과 마음이 필요하지만, 단계를 올리는 데에는 빗물만 필요하다.
신문과 같이 12시간마다 단계가 올라가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필요한 빗물은 1000씩 증가한다.
씨앗 최종 단계에 도달하면 대화할 때마다 얻는 마음이 추가로 1 증가한다.
3.2.3. 창문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3.2.4. 책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3.2.5. 벽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3.2.6. 전등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3.2.7. 이불
이불을 보유하게 되면 잠을 잘 수 있다. 잠을 자는 6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자고 일어나면 꿈일기를 볼 수 있으며, 꿈일기를 읽으면 마음 27, 빗물 400, 소량의 호감도를 획득할 수 있다.
전등의 스위치를 껐다가 켰다가 할 수 있다.
3.2.8. 물컵
구매 시 방꾸미기 메뉴에서 물컵을 터치하여 1분에 빗물 5씩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최대로 모을 수 있는 빗물은 250이다.
3.3. 신문
12시간마다 배달되며, 한 번 읽을 때 마음 50, 빗물 500을 얻을 수 있다.
3.4. 전단지
3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
1시간마다 마음으로 중국집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가격은 짜장면, 볶음밥 각각 마음 50개 짬뽕, 우동 각각 마음 60개 이다. 비싼 음식이 호감도를 더 올려준다.
3.5. 외출
호감도가 최고 레벨일 때 방 안 왼쪽 구석에 있는 우산을 탭하면 할 수 있다. 한 번의 외출에 쿨타임은 15분이며,[9] 단칸방으로 돌아온 뒤부터 카운트된다.
현재 공원과 도시로 갈 수 있으며, 한 번 갈 때 마음 100이 차감된다.
3.5.1.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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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는 거미줄과 벌레 대신 주기적으로 휴지와 낙엽이 생성된다.
휴지는 마음 3과 빗물 25를 얻을 수 있으며, 낙엽은 빗물 50을 얻을 수 있다.
3.5.1.1. 공원 외출 시 대화내용 (스포일러)
- (멀리서 피아노 소리가 들린다) 근처에 피아노학원 있나 봐
- (바닥에 장화 주변으로 물웅덩이가 생기는 것을 보고 있다.)
- (바람이 불자 우산이 흔들린다)
- (손으로 빗방울을 만지고 있다) (본다/따라한다)
- 본다 : ..이렇게 하면 손에 맞는 기분이 좋아서 하는거야
- 따라한다 : ..같이 하니까 좋네. 이렇게 하면 손에 닿는 느낌이 좋으니까
- (저 멀리 지렁이가 기어가고 있다. 한참을 쳐다보고 있다)
-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비가 내리고 있다)
-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
- 가끔 외출하는 것도 좋지
- 고개를 숙인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어. 아무것도
- 고양이가 정말 편하게 있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
- 공연을 보러 가고 싶어. 한 번쯤은 신나게 놀아보고 싶거든
-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 ..어서 보고 싶어
- 구름이 정말 어둡고 많이도 있구나
- 그네를 타면 점점 높이 올라가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 언젠가는..
- 금붕어는 기억력이 안 좋다고 하는데 사람도 기억이 안 좋은 건 똑같은 거 같아
- 기분이 안 좋은데 하늘이 나를 대신해서 울어주는구나
- 길 건너편에 맛있는 제과점이 있는데 나중에 갈래? (응/아니)
- 응 : 초코칩 쿠기가 촉촉하면서도 바삭한데 꼭 먹어보고 싶어
- 아니 :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다른 거 먹으러 가도 좋아
- 길가면서 인형 뽑기를 봤는데 안에 있던 하얀 인형이 귀여웠어
- 길거리에 한사람이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거 같아
- 김치부침개가 먹고싶다. 파전도 먹고 싶고..
- 꽃가게를 지나가는데 꽃잎에 이슬 맺힌 모습이 아름다웠어. 또르르 굴러가는데 신기했지
- 꿈속에서 끝이 없는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 …마지막은 끝이 없다는 거야
- 나를 도와준다는 수많은 손길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 나에게 어떤 면이 있는지 알 수가 없어. 언젠가 알게 되는 날이 오겠지
- 내가 살아가는 앞날은 알 수 없으니까 두려우면서도 기대가 되는 거 같아
-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응/글쎄)
- 응 :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직 모르지만 …나쁘지 않을 거 같아
- 글쎄 : 어려운 일이지 ..아마 평생 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고
- 놀이터에서 놀다가 비가 오면 집에를 가야 했지. 안 그러면 비가 다 맞아서 감기에 걸리면 걱정하니까
- 누구에게나 잊고 싶은 과거가 있어. 그럴 수 있다면 진작에 잊었을 거야…
- 달팽이가 기어가는데 정말 열심히 움직이는 거 같았어. 열심히 살아가는건 좋은 거야
- 달팽이도 거북이처럼 집을 가지고 있어. 태어났을 때부터 말이야
- 떡볶이를 먹고 싶은 기분이야. 김밥과 함께 먹으면 더 좋지
-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걱정, 근심 이런 것들을 다 날려버리고
-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법이야. 언젠가 나에게 방문을 안 하는 날이 오겠지 (그래/아니야)
- 그래 :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있었다는 걸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정말 고마워 친구
- 아니야 : ..(고개를 돌렸다.)말이라도 고마워 ..친구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면 세상은 좋아질까 나빠질까? (글쎄/좋아져)
- 글쎄 : 그것을 이용해서 좋아진다면 정말 좋겠지만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 좋아져 : 어느 시점에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좋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
- 머리가 눅눅해진 거 같아. 집가서 말려야지
- 머릿속으로는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게 하는 것은 안 좋은 거야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잠시 생각을 그만두고 눈을 감고 쉬는게 좋아
- 미끄럼틀을 타기에는 내가 너무 커진 것 같아. 딱 봐도 작아 보여
- 바다에 가본 지 오래된 거 같아. 비 올 때 바다는 어떤 풍경일까
- 바닥에 휴지 뭉치가 많은 거 같아. 계속 치워도 끝이 없을 정도로
- 바람이 좀 추운 거 같아
- 밖에서 듣는 빗소리는 안에서 듣는 것과 다르구나
- 밖에 오래있으면 감기에 걸리니까 적당히 있어야겠지
- 밝았던 삶이 그리워 대화가 하고 싶었지.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어. 덕분에 말을 자주하게 되었지
- 밤하늘에 별은 못 본 지 오래된 거 같아. 어린 시절 하늘이 정말 맑았을 때 시골에서 은하수를 본 적이 있어
- 밤하늘에 불꽃놀이는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야. 언젠가 보고 싶어
- 배고픈데 먹을 것을 살려면 길 건너편으로 가야 해. 나중에 가지 뭐
- 비가 오기 전에는 공기가 안 좋았는데 오니까 상쾌한 거 같아
- 비내음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 거 같아
- 비때문에 그런지 통이 더러워 보이진 않네
- 비오는 날에 개구리 소리를 들어본 지 오래된 거 같아. 어디에 숨어있을까
- 빗속에서 소리를 크게 지르면 빗소리에 묻히겠지
- 사실 수줍음이 많은 편이라서 너와 대화를 한다는 것이 좀 그랬어
- 살아가는데 기억에 의존하며 살아갈 때가 있지
- 상대방에게 인사를 한다는 것은 좋은 거야. 인사성은 사람의 인상을 비춰주니까
- 소원이라는 것은 나중에 이루어지는 것일까? (그럼/...)
- 그럼 : 간절히 바란다면 이루어지겠지. 나의 소원도 너의 소원도 언젠가는 말이야
- ... : (말없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잠시 다른 생각을 했어
- 소풍을 가면 김밥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항상 사 갔지
- 손에 맞는 비가 시원해서 좋은데 달팽이도 이 기분을 느끼고 있을 거야
- 수목원에 가고 싶다. 비 오고 난 후면 공기가 정말 맑을거야
- 순대가 좋아 떡볶이가 좋아? (순대/떡볶이)
- 순대 :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서 좋아. 소금에 찍어 먹어도 좋고
- 떡볶이 : 떡볶이는 어묵과 떡이 쫄깃해서 좋아. 매운 거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 슬슬 집으로 돌아갈까? (가자/아직)
- 가자 : 그럼 조금만 더 있다가 가도록 하자. 공기의 시원함을 더 느끼고 싶어
- 아직 : 나도 더 머무르고 싶어. 좀 쌀쌀하지만 견딜만하니까
- 쏟아지는 비를 보고 나면 속이 시원해 끝도 없이 내리며 하염없이 흘러가겠지
- 쓰레기가 보이면 잘 줍는 편이니? (주워/안주워)
- 주워 : 좋은 일을 하는구나. 그걸 떠나서 습관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올까
- 안주워 : ...사실 나도 잘 안 줍는 편이야.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데 알아주는 것은 하늘뿐이구나
- 아무리 바빠도 조금이라도 걷기운동을 하는 게 좋을 거야. 몸의 건강을 위해
- 아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보면 나까지 기분이 즐거워지는 거 같아
- 아프면 약을 먹어야하니까 싫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 어릴 때 놀이터 담벼락에 올라가다가 떨어진 적이 있었어. 정말 위험했지
- 어릴 때 본 만화가 기억나네. 비가 오면 무지개 연못에 비가 온다는 노래가 기억나.
- 어릴 때 비가 많이 오면 밖에 가서 뛰어놀았어. 그러다 감기에 걸린 적이 많았지만..
- 어릴 때 소풍을 가서 아이들의 도시락을 보는데 정성스럽게 만들어온 것을 보고 항상 부러웠어
- 어릴 때 해수욕장에 가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한 것이 기억이나. 파도는 무서웠지만
- 어릴 때는 놀이터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 작다고 느껴졌을까
- 어릴 때는 빗소리가 무서웠어 비 오는 날이면 혼자 있을 때가 많았거든
- 어묵국물을 종이컵에 따라 마시면 손도 따뜻하고 몸도 따뜻해져서 좋은 거 같아
- 예전에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의사소통이 안 되었던 게 떠올라. 답답했을 거야
- 오르골을 본 적 있니? (있어/없어)
- 있어 : 나무로 만든 오르골을 돌려 본 적 있는데 소리가 너무 맑아서 좋았어
- 없어 : 기회가 되면 다양한 오르골을 보렴. 나는 나무로 만든 오르골을 봤어
- 요즘 전에는 못 느꼈던 감정을 느끼고 있는 거 같아 ..감정이 살아나고 있는 것일까
- 우산 색깔이 여러 가지 있는 거 같아. 디자인도 모양도 다 달라
- 우산이 투명해서 빗방울 잘 보여. 그래서 토독토독 소리도 더 잘 들리는 거 같고
- 은행에 가본 지 오래된 거 같아. 갈 일이 없으니까
- 이런 일 저런 일 겪고 있어도 힘차게 살아야지 ..솔직히 힘들지만
-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빗소리를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바깥 풍경도 보고 좋은 거지
- 있을 수 없는 추억이 있는가 하면 잊지 못할 과거를 가지고 있지
- 저번에 오렌지주스를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상큼했어. 좀 더 단맛이 있을 줄 알았거든
- 점점 빗소리가 듣기 좋아지는 거 같아
- 조용히 머무르다가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지지
-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도 항상 따라다니지
-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외롭다고 생각 할 수 있어. 아무리많아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면
- 주인 없는 가게의 주인은 누구일까? 정말 없는 것인지 궁금해
- 지금 아무 생각이 없어. 이런 느낌이 나쁘지는 않아. 항상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찼거든
- 지금은 비가 내리지만 언젠가 그쳐서 그리운 날이 올거야 ..왔으면 좋겠어
- 진흙이 질퍽해서 신발이 더러워지니까 이건 별로 좋지는 않네
- 집에 돌아가면 바로 쉬고 싶은데.. (눕기/씻기)
- 눕기 : 그렇게 되면 몸이 게을러지고 말 거야. 적어도 정리는 해야지
- 씻기 : 외출을 하고 난 후에 씻는 것은 필수야. 바깥에는 오염된 것이 많으니까
- 집에 들어가면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고 싶어
- 천둥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봤던 건 적은 거 같아
- 초코칩 쿠키를 먹고 싶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겠지
- 풀잎에 맺힌 이슬을 톡 치면 굴러가는 모습이 좋더라
- 호기심이라는 것은 알 수 없어. 정말 알 수 없으니까
- 흘린 눈물을 들키고 싶지 않으면 비를 맞는다하더라 …그래
3.5.1.2. 주인없는가게
총 3개의 판매되는 방꾸미기 물건들(시계, 액자, 그림)이 존재한다. 외출 중 한번만 구매가능하며 3가지 중 2가지가 랜덤으로 판매되지만 레벨이 MAX가 된 제품도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가지만 구매할 수도 있다. 이미 구매한 품목들은 곧바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다음 외출 때 다시 구매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이 3개의 품목들은 빗물 10000 이상이 필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3.5.1.2.1. 시계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3.5.1.2.2. 액자
3.5.1.2.3. 그림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3.5.1.3. 고양이
고양이를 터치하면 주인공(친구)이 순차적으로 문구를 내뱉고 먹이를 주거나 안줄 수 있다. 먹이를 주는 데 마음 50을 필요로한다.
먹이를 주고 난 후면 새로운 외출을 하기 전 까지는 더 이상 줄 수 없고 마음을 준다고 해도 '배불러 보인다.' 라는 문구만 나타난다.
먹이를 일정량 이상[10] 주면 다음 공원으로 외출 시 '''고양이와 친해졌다. 어딘가 발도장을 찍었다.''' 라는 문구가 뜬다. 이후 방으로 돌아가면 호감도를 나타내는 얼굴 왼쪽에 갈색 고양이 발자국이 찍힌다.
고양이를 터치할 시 대화내용:
- 고양이가 나른하고 졸려 보이네
- 고양이가 눈을 뜨고 있는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 고양이가 이따금 고로롱 거리는 소리를 내
- 고양이랑 던지고 물어오기 놀이를 시도했었어. 하지만 별로 흥미가 없나 봐
- 고양이의 표정이 만족스러워 보여
- 귀가 쫑긋거리는 걸 보면 빗소리 듣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아
-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어
- 발가락을 꼼지락거리고 있어. 간지러운 걸까
- 발바닥을 살짝 만져 봤는데 엄청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웠어
- 방금 고양이가 야옹 하고 울었어
- 방금 전에 고양이가 기지개를 켰어
- 야옹 ...그냥 고양이 소리를 내봤어
- 여유로운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해
- 이 고양이의 집은 어디일까. 어쩌면 여기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어
- 이 고양이는 정말 여유로워 보여
- 이 고양이는 정말 가끔 소리를 내
- 저기서 비를 피하고 있는 모양이야
- 저번에 고양이가 무릎 위에 올라왔었어. 생각보다 따듯하더라
- 코가 살짝 씰룩였어. 비 냄새를 맡는 걸까
- 털이 정말 깨끗해 보여. 열심히 털을 정리한 거 같아
3.5.1.4. 달고나 장수
달고나 장수 : ...달고나 하나에 마음 50이란다 (먹는다/안먹는다)
50이라는 마음을 사용하여 호감도를 높이고 잠깐동안 주인공(친구)의 달고나 먹방(2초 가량)을 감상할 수 있다.
달고나를 먹고 난 후면 새로운 외출을 하기 전 까지는 더 이상 먹을 수 없고 마음을 준다고 해도 '이제 없단다.' 라는 문구만 나타난다.
달고나를 일정량 이상[11] 사먹으면 방에 달고나로 만든 물고기 모양이 창문 밑에 걸려있다. 이를 터치하면 '''달고나 장수가 줬어. 자주 사 먹은 기념품이야. 물론 진짜 물고기는 아니야''' 라는 말을 한다.
3.5.1.5. 휴지통
일정한 양의 휴지를 주우면 휴지통에 휴지가 쌓이게 되는데 가득 채우면 다음 번 외출 시 휴지통이 비워지며 휴지통에 메모가 붙어있다. (마음 +20)
휴지통 터치할 시 대화내용:
- (바람이 불어 비닐봉지가 날아가고 있다.)
- (바람이 불어 휴지가 굴러가고 있다.)
- 봉사활동을 하면 쓰레기 줍는 일을 할 수 있어. 언제 한번 해보고 싶어
- 비 때문에 그런지 통이 더러워 보이진 않네
- 쓰레기가 줄어드는 날이 올까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해. 길바닥에 말고
- 쓰레기통에 맞은 물방울이 나한테 튀는 거 같아
- 쓰레기통이 별로 튼튼해 보이지 않아
-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언젠가 쓸 수 있다고 알게 된다면 버린 것을 후회하겠지
- 아무 데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아
-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을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겠지
- 재활용 쓰레기는 리폼해서 이용할 수 있어
- 젖은 쓰레기는 힘이 없어 보여. 자신이 이제 쓸모없다는 것을 아는 걸까
- 필요한 것을 버릴 때도 있지. 이유는 모르지만
- 휴지를 다 주으면 ..음
3.5.1.6. 라디오
단칸방 내의 TV시청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3.5.2.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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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앞으로 우산을 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필드에는 주기적으로 비닐봉지가 생성된다.
비닐봉지를 터치해 마음 3과 빗물 25를 얻을 수 있다.
3.5.2.1. 도시 외출 시 대화내용 (스포일러)
- (길가에 굴러다니는 쓰레기를 보고 있다)
- (발밑에 고인 물을 바라보고 있다)
- (우산 끝에 매달린 빗방울을 보고 있다)
- (조용히 쏟아지는 비를 쳐다보고 있다)
- ..비 오는 소리가 정말 좋네
-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 가끔 밖에 나가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아
- 가끔 이 모든 것이 꿈일까 하는 생각을 해
- 가끔 이렇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지
- 가는 곳마다 북적거려.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
- 걱정거리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 걱정은 머리를 아프게 하거든
- 건물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을까. 상상이 안돼
- 골목길에서 고양이를 본 적이 있었어. 비를 피하고 있었지
- 골목길은 조용하지만 좀 무서운 거 같아
- 군중 속에 있어도 나는 혼자구나. 살면서 나를 제대로 알아봐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내가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면 ..나를 찾아줬으면 좋겠어
- 내가 만들어 내는 인생은 하나뿐이야. 소중해
-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젠가 이루고 싶어. 노력은 해야겠지
-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야
-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 되는 거 같아. 저기 지나가는 사람은 많이 바쁜 것 같아
- 다양한 스타일의 사람들이 보여
- 다양한 음식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야.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으니까 말이야
- 도시는 밤이 되어도 낮이 되어도 사람이 많은 거 같아
- 도시에는 앉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거 같아
- 도시의 화려함에 가려진 존재들은 정말 많아. 셀 수 없을 정도로
- 돈을 아껴서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어
- 마음을 열게 되면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다가올지 궁금해
-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 자신의 역할을 맡으며
- 많은 사람들이 웃지만 정말 웃고 싶어서 웃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말을 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지를
- 맛있는 냄새가 비바람 속에서 전해져 와
- 매일 빗소리를 들으면서 살아가. 지치고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가
- 모든 사람이 나를 쳐다본다면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하고 생각하게 돼
- 모르면 알아가는 거야 천천히
- 바닥에 자는 것도 좋지만.. 푹신한 침대가 더 좋아
- 바람에 우산이 뒤집힌 적이 있니? (있어/없어)
- 있어 : 길 한복판에서 우산 모양이 안테나처럼 되어서 민망한 적이 있어 ..부끄러웠지
- 없어 : 우산이 튼튼한가 보구나. 그러다 망가지면 슬플 거야
-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휴식을 할 수 있을까
- 밖에서 번개가 치면 집에 있을 때보다 더 놀라는 거 같아
- 밖으로 나오면 다양한 소리가 들려와
-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함께 존재해
- 배고프면 옆에서 사 먹을 수 있어
-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고 겨울이 가면 다시 봄이 와
- 분식점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
- 비 오는 날에는 장화가 최고인 거 같아
- 비 오니까 탁했던 공기가 맑아진 거 같아
- 비가 계속 내리는 것처럼 시간도 계속 흘러가
- 비가 오니까 길이 미끄러운 거 같아. 조심해야겠어
- 빵 먹는 거 좋아해? (좋아/싫어)
- 좋아 : 부드럽고 맛있어서 좋아. 종류도 정말 다양하니까 다 먹어보고 싶어
- 싫어 : 밀가루 음식을 싫어하거나 입에 안 맞을 수 있지. 다른 것을 먹을 수 있으니까
- 사고 싶은 것을 많지만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이 우선순위지
- 사람들의 나쁜 습관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사람들의 우산 색이 다양하구나
- 사람들이 많아서 복잡한 거 같아
- 사람을 기다리기보다는 다가가는 게 어려운 법이야
- 사람이 많은 것이 좋아? (좋아/싫어)
- 좋아 : 북적북적 한 게 좋지.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
- 싫어 : 많으면 복잡할 수 있어. 조용한 것도 나쁘지 않지
- 순대 먹을 때 떡볶이도 같이 사 먹니? (먹어/안먹어)
- 먹어 :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 둘이 궁합도 잘 맞고
- 안먹어 : 순대의 그 맛만 느끼려면 다른 것을 시켜먹을 필요가 없지
- 시간이 흘러도 세상은 여전히 변함없을 거야 ..아마도
-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세우는 것이 좋지. 늦지 않았어
- 어디를 가든 길바닥에 쓰레기가 널려있어. 하나의 쓰레기가 계속 쌓이는 것을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 불러
- 어디선가 고소한 빵 냄새가 나는 거 같아
- 어릴 때 길에서 뛰어가다 넘어졌었어. 무릎이 정말 아팠지
- 어릴 때 신호등을 건너면 손을 들고 갔지. 지금은 안 하지
- 열심히 걸어 다녀서 체력을 키워야겠어
- 옆에 가게가 있던데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었어
- 옆에 사람이 지나갈 때 물이 튄 적이 있어. 웅덩이를 밟았나 봐
- 옆에 카페에서 작게 음악이 들리는 거 같아
- 언젠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날 거야.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는 없어. 평생
- 옷은 딱히 필요하지 않아. 지금이 좋거든
- 외출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 여러모로 좋아서
- 요즘 다양한 인형들이 있던데 인형 좋아하니? (좋아/싫어)
- 좋아 : 푹신하고 귀엽고 촉감이 좋아. 장식도 할 수 있고
- 싫어 : 나도 무섭게 생긴 인형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야
- 요즘에는 정보가 빠르게 퍼지는 거 같아
- 우울한 생각을 하면 멈출 수가 없어 ..끝없이 이어져가
- 울고 싶을 때는 비가 대신 울어주면 좋지. 고마운 존재인 거 같아
- 위에 전깃줄이 정말 많아. 집에서 볼 때랑 다르네
- 인생에 장애물이 없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그렇기에 값어치가 있는 것일까
- 잘못한 것을 사과해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야. 평생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 잠시 하는 일을 놓고 머리를 비우는 것도 좋지
- 장마철에는 새 운동화를 신고 싶지 않아. 흙탕물을 묻힐 순 없어
- 저기 지나가는 사람은 전화를 계속하고 있어. 화를 내면서
- 저번에 길을 가다가 지폐를 발견했어
- 저번에 누군가 나에게 길을 물어봤어. 나도 아는 것이 없어서 대답을 잘 못 했지만..
- 저번에 산책하면서 강아지를 봤는데 정말 귀여웠어
- 저번에 아이들이 뛰어다녔는데 빗길에 미끄러지지 않을까 걱정이야
- 정작 눈앞에 있어도 스쳐 지나갈 때가 있지. 주의 깊게 봐야 알 수 있어
- 조금 멀리까지 나온 거 같은데 힘들지 않니? (조금/아니)
- 조금 : 그래도 멀리 나오니까 그만큼 많이 걸어서 좋은 거 같아
- 아니 : 그럼 다행이네 ..사실 나는 조금 힘들지만 아직 버틸만해
- 지금 이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귀중할 거야. 모든 사람들이 말이지
- 지금 자유로울 때 마음껏 만끽하는 것이 좋아. 자유롭지 못하면 그리울 테니까
- 집에 언제 돌아가도 상관없어. 가고 싶을 때 가는 거지
- 차분하게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진정되는 거 같아
-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밝게 인사를 하고 싶지만 ..어려운 일이야
- 축 처지는 날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 하루 정도는 안 해도 큰일 나지 않으니까 걱정 마
- 카페에서 은은하게 커피 향이 나는 거 같아
-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니? (응/아니)
- 응 : 커피의 향도 좋고 졸린 것도 사라지는 거 같아
- 아니 : 너무 많이 마시면 밤에 잘 수 없어 ..으
- 하늘에서 새가 날아가는 것을 본 적이 있니? (응/아니)
- 응 : 도시에는 비둘기나 참새가 많이 있어서 보기 쉬운 거 같아
- 아니 : 비가 와서 그런지 날아가는 새를 보기 힘든 거 같아
- 하늘은 넓으면서도 좁은 거 같아. 생각하기 나름이지
- 하늘이 무너지면 무슨 기분인지 알고 싶지 않아. 아무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 발이 아파
- 한번 거짓말을 하면 다시 안 한다는 보장은 없지
- 항상 궁금한 게 길의 끝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
- 항상 이기는 게임만 있을 수는 없어. 지는 게임도 있어
- 회색빛 하늘에 전깃줄이 마치 거미줄처럼 쳐져 있어
3.5.2.2. 상점
전등, 침대, 책상을 판다. 전등, 침대는 단칸방의 방꾸미기 메뉴에서 MAX를 찍어야 구매가능하다.
패치 이후, 오늘의 상품도 몰아서 살 수 있다.
3.5.2.2.1. 침대
3.5.2.2.2. 책상
3.5.2.2.3. 전등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화내용이 점점 변화한다.
3.5.2.2.4. 오늘의 상품
침대, 책상, 전등칸 밑에 오늘의 상품 칸이 있다. 아이콘이 '''?''' 모양이다.
산 물건은 책상 위에 보이며, 물건을 누르면 9개의 칸으로 이루어진 장식장이 보인다.
업데이트 후 장식장 9개 칸 중 8개를 항상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13][14] [15]
3.5.2.3. 분식점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먹으면 호감도가 상승한다.
음식에는 순대, 떡볶이, 어묵, 튀김이 있으며 각각의 가격은 마음 80, 70, 50, 70이다. 참고로 튀김은 주인 아주머니를 눌러야 사 먹을 수 있다. 가판엔 없다.
순대 주문 시 대화 내용:
- (우물 우물)
- 간을 계속 먹으니 퍽퍽한 거 같아
- 비 오는 날 순대를 먹으니 더 좋네
- 소금에 찍어 먹어도 좋고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도 좋아
- 순대의 간이 적당한 거 같아
- 저번에 손이 미끄러져서 소금 범벅이 된 적이 있었어..정말 짰어
- 허파랑 간도 맛있어
- (우물 우물)
- ..뜨거워서 더 매운 거 같아
- 국물이 장화에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야겠어
- 생각보다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먹어야 겠어
- 쌀 떡볶이랑 밀 떡볶이 둘 다 좋아
- 어릴 때 학교 앞에서 컵으로 사서 먹었었지
- 적당히 매워서 맛있는 거 같아
- (급히 먹다 혀에 데인 것 같다.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고 있다)
- (우물 우물)
- 간장에 빠뜨리지 않게 조심해야 겠어
- 국물이 따뜻해서 좋아
- 다양한 모양의 어묵이 있어
- 비 오는 날에 어묵 국물을 마시니 좋네
- 어묵 모양이 다양하구나
- 추울 때 먹으면 좋지
- 간장에 쩍어 먹으니 맛있는 거 같아
- 고구마튀김도 좋지만 새우튀김도 맛있어
- 고구마튀김은 간장에 안 찍어 먹어도 맛있지
-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니 맛있는 거 같아
- 바삭거리니까 과자를 씹는 기분이야
-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 튀김이 뾰족해서 씹기 힘들 때가 있어
3.5.2.4. 카페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으며 먹으면 호감도가 상승한다. 호감도 레벨 '''고마워 :) 3''' 이상이 되면 다음 외출 때 오픈된다.
음료 메뉴로는 커피, 차, 과일주스, 아이스크림이 있으며 각각의 가격은 마음 60, 60, 80, 100이다.
빵 메뉴로는 샌드위치, 마카롱, 쿠키, 슈크림빵이 있으며 각각의 가격은 마음 120, 150, 80, 80이다.
커피 주문시 대화내용:
- 따뜻한 아메리카노에서 커피향이 더 진하게 느껴져
- 마시다가 너무 써서 시럽을 탔어. 좀 나아진 거 같네
- 마침 목이 말랐는데 시원하니까 갈증이 해소되네
- 많이 마시면 밤에 못자니까 적당히 마셔야 해
- 바닐라 시럽을 추가해서 마시니까 달달해서 좋아
- 헤이즐넛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
- 휘핑크림이 그새 녹았어
- (후후 불며 마시고 있다)
- ..마시다가 혀를 데였어
- 고소한 율무차의 맛이 느껴져
- 따뜻한 홍차를 마시니 좋네
- 레몬차는 감기에 좋다고 해
- 메밀차의 구수한 맛이 잘 느껴지는 거 같아
- 차는 역시 따뜻해야 좋은 거 같아
- 건강을 위해 토마토주스를 시켰어. 생각보다 맛있네
- 딸기랑 바나나가 섞이니까 더 맛있어
- 바나나로 마시니까 포만감이 더 느껴지는 거 같아
- 시원해서 좋아. 건강해지는 기분이야
- 오렌지가 너무 신 거 같아. 침이 고이네
- 채소 주스는 맛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건강에 좋아
- 키위는 신맛도 있고 단맛도 있어. 이번거는 신맛이 강해
- 시원하고 달콤해서 정말 좋아
- 아이스크림 안에 과일이 박혀있어
- 여름에 먹는 간식을 생각하면 당연히 아이스크림이 떠올라
- 요거트 맛은 단것 같으면서도 신맛이 느껴져
- 이가 시려서 머리가 아플 수 있어
- (우물우물)
- 계란 샌드위치에 채소가 잘게 썰려 들어가서 먹기 편한 거 같아
- 닭가슴살 샌드위치는 포만감에 좋은 거 같아
- 슬라이드 치즈가 짜면서도 고소해
- 아침에 밥 대신으로 먹기에 좋아
- 채소가 너무 많이 들어간 거 같은데..음
- 햄이랑 치즈랑 같이 있으니까 더 맛있는 거 같아
- (우물우물)
- 겉 부분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느낌이야
- 달콤한 향이 느껴져
- 맛있지만 정말 달아
- 생각보다 비싸지만 그만큼 맛있는 거 같아
- (오도독 쿠키 먹는 소리가 난다)
- 건포도의 씹히는 맛이 좋은 거 같아
- 견과류가 박혀 있으니 더 고소한 거 같아
- 방금 구운 쿠키라서 그런지 안이 촉촉하네
- 버터 쿠키는 부드러워서 먹기 좋아
- (우물우물)
- 달콤한 초코 크림이 들어있어. 역시 단것은 맛있어
- 부드러운 슈크림이 들어있어. 정말 부드러워
- 상큼하고 달콤한 블루베리 잼이 들어있어
- 새하얀 생크림이 들어있네. 부드럽고 맛있어
3.5.2.5. 전광판
단칸방 내의 TV시청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3.6. TV광고
광고는 5분마다 시청할 수 있고 20~30초 가량의 광고가 불규칙적으로 1개 재생된 후 친구와 대화할 수 있는 횟수가 5회 초기화된다. 광고는 하루에 약 20~25번 볼 수 있다. 리셋은 24시간 기준.[공지내용]
광고를 시청한 후 바로 친구를 터치하면 이전에 남아있던 시간에서 광고를 시청한 시간이 빠진 시간이 남는다. [19]
광고를 주는 서버가 게임내에서 광고를 보는 횟수와 웹사이트에서 올라간 광고를 본 횟수가 겹쳐져 광고를 못볼때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TV를 눌러도 광고를 못보는게 대다수.
4. 기타
우측 상단의 화살표를 누르면 나오는 아이콘 중 '''설정''' 아이콘을 누르면 종료 메세지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
종료메세지의 종류를 B로 바꿀 경우 친밀도의 단계에 따라 종료메세지의 내용이 아래와 같이 달라진다.
[1] 2017년 4월 7일 기준 iOS 출시 계획은 없다고 제작사 측에서 밝혔다.[2] 비내리는 단칸방 제작자에게 허락맡고 만든 비공식 팬카페이자 주인공들을 엄청 좋아하는 팬분들이 있다. 그러므로 안심하고 가입해도 상관없다.[3] 빗물 36000[4] 광고 시청을 통해 한 번에 5개씩 대화를 하면 호감도를 올리기가 비교적 수월하다.[5] +마음 100[6] 하양, 노랑, 초록, 청록, 빨강 등의 여러 가지로 색상/무늬의 변경이 가능하다.[7] 이것도 다른물건(창문, 꽃, 도시전등, 그림, 액자, 침대, 벽지)처럼 색깔을 바꿀수 있다.[8] 커튼과 마찬가지로 여러 색깔/무늬의 변경이 가능하다.[9] "돌아온지 얼마 안되었다. 우산이 마르면 가자." 라는 말과 함께 남은 시간이 위에 카운트된다.[10] 15회로 추측된다.[11] 고양이랑 마찬가지로 15회로 추측된다. [12] 흰색, 검정색, 회색의 세 가지로 색상 변경이 가능하다.[13] 대부분이 주인공과 관련된 상품들이다.[14] 마지막 1칸은 구매 가능한 모든 물품이 Max 레벨이면 얻을 수 있다. 또한 호감도가 '''고마워 :) 7'''이 넘어 산책을 다녀오면 얻을 수 있다.[15] 결말과 관련이 있다. 참고로 도시에 있으면서 레벨 7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도시 안에서는 친밀도 게이지가 꽉 차도 레벨업이 안되고, 귀가시에만 좀 친해진 것 같다는 메세지가 뜨기 때문.[16] 주인공이 우산을 쓰고 외출을 나간 모습의 미니어쳐이다. [17] 무지개우산[18] 주인공이 방 안에서 쭈그러 앉아 있는 모습의 나노블럭이다. [공지내용] 모두 소진된 광고 약 25개가 24시간 기준으로 리셋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24시간 기준으로 광고가 채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 오늘 10시에 10개 1시에 15개를 보았다면, 다음날 10시에 10개 순차적으로 1시에 15개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19] 가령 대화가 다시 생성되는 시간을 4:20 남기고 광고를 틀고, 광고가 끝난 직후 주인공을 터치해 대화를 할 경우 대화가 다시 생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5초~30초가 차감된 3:50초 정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