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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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마도사 영웅 비비안.'''나의 마법이, 그대의 힘이 되기를'''
2019년 8월 22일 퓨리우스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C.V : 곽규미(한)/이토 시즈카(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은둔한 마법 학자의 외손녀로, 성인이 될 때까지 그녀의 손에 키워졌다.
마력의 재능을 타고 났지만, 은둔하는 외할머니의 뜻대로 안전한 마법 실험만 하며 자랐다.
사람들과의 교류가 없던 어린 시절의 유일한 친구는 또래의 소년 카웨릭이었다. 두사람은 연인 사이가 되었지만, 카웨릭은 최고의 마도사가 되기 위해 곧 리타니아로 떠났다.
성장한 후에는 여느 마법사들보다 훨씬 뛰어난 마력과 지식으로 시티로드가 되었지만, 언노운과 내부의 정적으로 인해 매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2.1. 대사
'''일반'''
'''전투 준비'''
이정도 마법도 이해 못하나요?
모든 마법이 준비되었습니다.
자신, 있으신가요?
무척 흥미롭군요.
'''패배'''
믿을 수 없는 일이군요.
'''획득'''
나의 마법이, 그대의 힘이 되기를
'''레벨 업'''
마법연구의 성과가 보이는군요.
'''승리'''
제 마법이 도움이 되었을 거에요.
'''전투'''
'''뇌신의 포효 시전시'''
시전 완료.
후회하실 겁니다.
어디서 감히.
'''마력 증폭 시전시'''
부름에 응답하라, 파멸이여!
절제된 힘을, 개방한다!
금단의 마법이여, 모두 파괴하라.
'''협공 요청'''
그럼 저는 여기서!
뒤를 맡기죠!
'''협공 반응'''
지금이겠군요!
조금, 거들까요?
2.2. 영웅관계
라스 : 스트라제스에 대해 경고해준 모험가이자, 사악한 존재로부터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카웨릭 : 어린 시절의 친구. 하지만 깊은 사이가 된 순간 제멋대로 떠나버렸고 그의 이기적인 모습에 상처를 받았다.
스트라제스 : 불안을 틈타 접근해온 수상한 남자. 그의 수정탑은 효과가 있었지만 이후의 상황은 더 나빠지기만 했다.
3. 스킬
3.1. 활력 흡수
3.2. 뇌신의 포효
3.3. 마력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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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용 장비 - 진리를 담은 시선
5. 게임 내 성능
아군 전체의 보조와 적 처치시 추가 발동되는 짧은 쿨타임의 2스킬로 잡졸제거에 장점을 보이는 마도사. 마도사임에도 불구하고 빌트레드처럼 디버프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효과 적중이 아예 필요하지 않고 효과저항 또한 자체 면역스킬로 인해 중요도가 낮으므로 공격력과 치명 관련 스텟, 속도 위주로 투자해주면 된다. 다만 기본 생명력과 방어력 모두 마도사중에서도 최하위임으로 고난이도 던전이나 pvp에서 의문사 하는걸 막으려면 어느정도 투자를 해주는편이 좋다.
준수한 광역딜링과 초고성능 버프 덕분에 미궁과 밴시, 아지마나크 토벌에서 주로 활약하는데 미궁의 경우 디에네, 로리나 등을 포함한 인싸 조합보단 카일론, 멜리사, 화라비, 월라토 같은 어둠의 인싸 조합 캐릭터들과 상성이 좋다.
3스킬의 강력한 버프를 바탕으로 2스킬을 발동시키는 것이 주 전법이 되므로 쿨타임을 줄여주는 에티가 셉터, 버프 직후 부족한 내구력을 보완해주는 디그누스 오브를 주로 사용한다.
아레나의 경우,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디지, 해변의 벨로나를 저격하는 듯한 속성과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비슷한 시기에 상향되어 순식간에 1티어로 군림한 바사르에 많이 밀려있는 상황. 전용장비의 추가로 빠른 2스 연계를 위한 2번째 옵션과, 강화불가를 지우고 버프를 걸 수 있는 3번째 옵션을 골라가며 사용할 수 있어 비비안의 채용가치가 늘어났다.
5.1. 시너지 영웅
- 벨로나 : 같은 풀속성에 광역 디버퍼이므로 디버프가 없는 광역 딜러인 비비안의 딜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5.2. 카운터 영웅
- 바사르, 알렌시아등 버프를 광역으로 지우는 영웅:
현재 비비안의 주 역할은 빠르게 면역과 공증을 씌우고 한턴을 버틴다음 양념된 적을 2스킬로 쓸어담는 플레이이다. 분명 3스가 한 턴 버티기엔 용이한 구성이지만, 반대로 3스로 발동된 버프가 모조리 지워진다면 한 턴을 낭비하는 것이 된다. 특히 알렌시아는 아군 광역 방버프를 부여 하기에 비비안의 윈 플랜을 처음부터 끝까지 카운터 치는 영웅이다.
6. 추천 아티팩트
- 디그누스 오브 : 이전엔 딱히 시간의 물질에 비해 별다른 장점이 없던 아티팩트 였지만 다음턴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상향패치를 받은 이후 pvp용으로 쓸만한 아티팩트가 되었다. 대부분 단기결전으로 승부를 보는 pvp의 특성상 2스킬의 위력극대화와 다음턴까지의 생존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되기에 디그누스 오브를 쓰는 것을 고려해 볼만 할것이다.
- 시간의 물질 : 비비안은 어차피 2스킬의 발동을 위해서는 적 한명을 죽여야 하므로 시간의 물질의 발동 매커니즘과 아주 잘 맞는다. 적을 확실히 죽일 수 있는 스펙이라면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아티팩트. 특히나 2스킬이 적을 처치할때마다 최대 3번까지 발동되는데 이 추가공격으로 사망할때마다 아티팩트 효과가 중복적용되어 최대 3쿨까지 당기는 것이 가능하다
- 에티가 셉터, 정령의 숨결 : 시간의 물질을 활용할 수 있을 만큼의 고스펙이 아니라면 차선책으로 괜찮은 아티팩트.
7. 상하향 내역
8.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가슴의 인체비례가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다. 다만 그저 옷의 한쪽이 아래로 많이 흘러내린건지[2] 아니면 그냥 인체가 어색한건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별개로 글래머 취향의 유저들은 좋아하는 편.
- 발표 당시 상당히 엉성한 그림체의 컷씬 때문에 이젠 마지막 보루인 컷씬의 퀄리티마저 버렸다며 말이 많았다. 그러나 출시되기 이전에 공지에 있는 스킬소개 영상의 컷씬이 개선된 버전으로 바뀌었는데 공지 작성시 실수로 개발중의 구버전 컷씬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 서브스토리가 나온 2부의 신규 등장인물 중 최초로 1부에 등장했던 인물과의 접점이 있는 인물이다.
- 3스킬의 컷신에서 마지막에 박수를 치며 나는 소리가 상당히 찰지다. 같은 박수치는 캐릭이지만 상당히 밋밋하게 연출되는 바알세잔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