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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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T에서 열리는 로봇대회에서 베르만 데이비드가 만든 로봇 대상을 탔으며 CC 마르티노에 의해 납치당했다(...) CC의 말로는 정정 당당히 내기를 해서 가져왔다고 하지만 글쎄...
성격은 대체적으로 온순한 편에 속하며 가사 전반에 능숙하다.
CC와 도시 밖으로 나왔을때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그런듯 싶다. 덤으로 고물이라는 말을 들으면 발끈한다. 기분상으로 인간처럼 행동하는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