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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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빙그레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유로 1974년 6월부터 출시된 '''빙그레의 베스트셀러.'''[1]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2005년 우유 단일 상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연 매출액 1,000억원 돌파, 2018년에는 2,000억 돌파, 하루 평균 80만개#라는 가공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가공우유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바나나맛 우유 시장의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점유율이 역사상 단 한 번 흔들렸을 때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출시 직후. 그나마도 한 달만에 다시 원상 복귀되었다. 그리고 출시 46년이 지난 2020년까지도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2. 역사
1970년대 초 박정희 정부는 국민 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우유 소비를 장려했다. 하지만 당시 흰 우유에 대한 거부반응이 컸다. 익숙하지 않아 입맛에 맞지 않고 탈도 자주 났다. 빙그레 전신인 대일유업 연구팀은 우유에 당시 최고급 과일이던 바나나향을 넣어 개발에 성공했다. 바나나가 수입제한 품목이라 황금 같은 귀한 과일이던 시절[2] 에 전국민에게 바나나의 맛을 보여줄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기획되었다. 수입 자유화를 시작으로 바나나는 가격이 폭락해 흔한 과일이 되어서 굳이 '바나나 맛'을 느끼기 위해 다른 식음료를 찾을 필요가 없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현재 대한민국의 장수 브랜드로 남게 되었다.
이때까지 우유는 유리병이나 비닐 팩에 담아 파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차별화하기 위해 포리스티렌을 이용하기로 결정한다. 달항아리를 보고 영감을 받아 현재의 배불뚝이 형태의 용기, 일명 '단지'가 탄생했다. 사각 팩보다 운반이 불편하고 잡고 마시기에 불편하다는 반대에도 도입돼 현재는 브랜드 상징이 됐다. 바나나맛우유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가 바로 이 달항아리 모양의 용기. 바나나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이 돋보이도록 반투명으로 제작한 것도 신의 한 수였다. 내용물을 단순히 담기에 급급했던 당시 분위기에서 기능과 모양, 컬러 그리고 한국적 정서까지 고려한 획기적인 포장 전략이었다. 바나나맛우유 용기는 제작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더 든다. 흔히 사용하는 사출이나 압착 방식이 아닌 분리된 상·하컵을 고속 회전시켜 마찰열로 접합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이 설비 제조사가 없어져 전 세계에서 이런 방식으로 용기를 만들 수 있는 회사는 빙그레뿐이며, 아예 2016년에 바나나맛우유 용기 자체를 특허로 등록했다.
출시되자마자 바나나맛 우유는 가공유 판매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다양한 맛의 가공유가 쏟아지고 바나나가 특이한 과일이 아니게 된 1990년대에 들자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바나나맛 우유에도 변화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내부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선택의 기로에서 빙그레는 전통을 고수해, 원형 패키지 디자인을 고수하는 선택지를 취했다. 그리고 이는 결과적으로 바나나맛 우유의 장기 흥행의 시발점으로 작용했다. 바나나맛 우유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디자인 기조와 맛의 원점을 잃지 않은 장수 제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잠시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바나나맛 우유는 불티나게 팔려나가, 오랫동안 빙그레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1998년에는 단일제품으로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1년에는 이것이 두 배로 뛰었다. 가공유 제품으로는 사상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한 것도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였다. 더 이상의 성장이 없을 것만 같았던 2018년에는 이조차도 넘어 수출 포함 연 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바나나맛 우유는 전체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다.
3. 특징
3.1. 첨가물
"바나나 우유"가 아닌 "바나나'''맛''' 우유"인 점에 유의. 기존 등록법에서 실제 **이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개'라고 이름을 등록할 수 없었다. 때문에 그 법률을 피해가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맛 아무개' 시리즈였다. 단적으로 실제 커피나 초코 등 넣기 편한 물건은 '초코 아무개', '커피 아무개'라는 식이고, 딸기나 바나나는 실제 과일을 넣지 않고, '딸기맛 아무개', '바나나맛 아무개'라는 식으로 등록했다.
하지만 2009년에 법이 개정되어 실제의 과일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의 경우 ~맛이라는 명칭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우유는 식품의약청이 아니라 농림식품부 관할이라서 1년을 버티다가(…) 2010년 4월부터 '''진짜 바나나 과즙을 첨가하면서''' 다행히 이름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3] 바나나 과즙을 넣으면서도 기존의 바나나 과즙이 안 들어간 바나나맛 우유맛을 재현하기 위해 시제품을 100여개나 만들었다고 한다. 그 결과 1%의 바나나 과즙이 들어갔는데, 여기서 더 넣어도, 덜 넣어도 그 맛이 안 난다고 한다.
어쨌든 중독성이 높은 단맛을 가지고 있어 서울우유의 삼각 커피와 함께 본좌급으로 칭송받고 있는 점은 변함이 없다. 다만 드물게 인공향과 느끼함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과거에는 말 그대로 바나나'''맛''' 우유였기 때문에 실제 바나나라고는 0.01%도 들어가지 않았었다. '과즙도 안 들어가고 양은 적은데다 값까지 비쌌던' 이 제품을 추격하기 위해 매일유업은 '실제 바나나 과즙이 들어가고 양도 더 많은데 값은 같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내놓았지만, 시장 점유율은 처절하게 차이났다.
3.2. 별칭
용기 모양이 특이해서 "단지 우유", "항아리 우유", "수류탄 우유"로도 불린다. 수류탄의 경우 군대에 보급된 우유를 보고 병사들이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자기들끼리는 우유 마실 휴식 시간에도 용기 모양을 보고 전쟁터에 있는 것을 계속 인식해야 된다는 의미의 디자인이었다고 했다나. 간혹 어딘가에서는 노란 뚱땡이 우유라 불리기도 한다. 그리하여 나온 별칭이 "뚱바"(뚱뚱한 바나나우유)[4] . 이는 최근 여러 곳에서 나오는 바나나맛 우유와 상기 항목의 우유를 구분하기 위해 부르는 별칭. 빙그레에 따르면 전통 항아리의 모양을 따서 디자인했다고 한다. 용기 디자인이 아이덴티티의 9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E 마트가 이 디자인으로 PL 납품을 요구했을 때 필사적으로 사정해 그것만은 피했다는 풍문이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줄여서 빙바라고도 부른다.
딸기맛 우유의 출시 후 바나나맛 우유와의 구분을 위해 "노랑 수류탄", "핑크 수류탄"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특유의 항아리 형태 용기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입을 대는 부분의 마감이 날카로워서 잘못하다간 입술 베기 딱 좋으니 조심하자.''' 외국으로는 팩 형태로 수출되고 있다. 좋은 점은 외수용도 맛은 그대로다.
4. 자매품
4.1. 시판 제품
[1] 2018년 기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빙그레 회사 전체 매출의 약 24%를 차지한다.[2] 바나나 문서를 봐도 알 수 있지만, 정부는 철저하게 수입을 막다가 1950년대 말에 군납 수입을 허용했고, 가끔씩 필리핀이나 대만 등의 바나나를 우리나라의 과일과 채소류 수출분과 대등한 수준으로 맞추는 수준에서만 일시적으로 수입 제한 조치를 풀었다가 조였다 했기 때문(이걸 구상 무역이라고 한다.)에 바나나 수입량과 관련된 것은 항상 필리핀, 대만 등과의 경제 분쟁 대상이었다. 결국 바나나 공급은 극 일부 수입품, 제주도 등 국내 재배품, 그리고 군납 바나나의 유출품 정도였기 때문에 바나나가 비쌌던 것이다. 바나나의 수입이 자유화가 된 것은 파인애플과 같은 1991년.[3] 만약 끝까지 바나나 과즙을 안 넣었다면 제품명은 "빙그레 바나나'''향''' 우유"가 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합성 바나나향 첨가"'''라고 큼직하게 표기해야 했을 것이다.[4] 재미있게도 인도 북부와 네팔에서 '뚱바'라는 전통 술이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좌우로 비교적 펑퍼짐한 모양의 용량은 350ml가량인 캔 음료도 뚱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코카콜라 뚱캔, 스프라이트 뚱캔 등이 그 예시다.[5] 원본 먹다가 라이트 먹으면 흰 우유처럼 느껴진다[6] 단맛을 낼 때 라이트만 과거에는 결정과당을 사용해서 혈당 상승이 상대적으로 적었었다.
4.2. 단종 제품
4.3. 한정판
[11] 덕분에 이 라인 중에선 평이 별로 안 좋다. 애초에 귤을 비롯한 시트러스류와 포도는 우유랑 별로 궁합 안 맞기로 알려진 과일들이다.
5. 마케팅
- 우유 외의 바리에이션으로 바나나맛 우유 아이스크림이 출시되었고[12] , 바나나맛 우유 캔디도 출시되었다. 심지어 2016년 11월에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크림, 립밤도 출시되었다. 올리브영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샵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바나나맛은 웬만해서는 할인 행사도 하지 않음에도 다른 우유들과는 차원이 다른 판매량을 보여준다. 바나나맛은 다른 우유들과는 다르게 편의점에서 발주 시 유일하게 무조건 4배수 단위로만 발주를 받는[13] 우유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로 과다 주문하지 않는 이상 유통기한 경과로 인한 폐기가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image]- 2015년 겨울 응답하라 1988 한정판으로 1980년대 디자인이 쓰였다. 이 디자인은 드라마 본편에도 등장했다.
- 2016년 3월 11일 현대백화점과 협업하여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옐로우 카페라는 이름의 플래그십 매장을 개점했다. 일평균 매출이 300만원 정도인 것을 보아 그 인기가 상당하다. 최근엔 바나나맛 우유 열쇠고리인 일명 '뚱바키링'이 SNS에서 인기를 타 이것을 사려 오픈 시간부터 매장에 들르는 이용객들이 부지기수라고 한다.
- 2016년 5월 16일 #채워바나나 이벤트를# 시작했다. 기존 제품에 인쇄되어 있던 '바나나맛 우유' 부분을 'ㅏㅏㅏ맛 우유'로 변경하여 바나나 대신 들어갈 말을 쓰게 한 것. 인증샷과 #채워바나나 해시태그로 참여가 가능한데 기상천외한 답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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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빨대도 판매한다. 차례대로 자이언트 스트로우, 러브 스트로우, 링거 스트로우.
5.1. 광고
- 제품 광고마다 당시의 톱스타들로 광고하는데, 2009년 소녀시대가 광고했다. 참고로 광고에 삽입된 음악은 Gipsy Klngs의 Volare(Nel Blu Dl Pinto Dj Blu)다. 소녀시대를 기용한 것에는 호응이 좋으나 CM송 가사랑 멜로디가 약간 병맛스럽다고 까이고 있다.
- 2019년에는 백종원이 마이테이스트 캠페인 광고모델로 발탁해 바나나맛 우유를 이용한 음식 레시피를 알려주는 방식의 광고다.
- 2020년에는 아이유가 바나나맛 우유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5.2.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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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부터 바나나 우유가 미국과 캐나다, 동남아 각국 등지에 수출되고 있다. 그러나 유통기한 문제로 인해, 항아리 모양이 아니고 40ml 양도 적은 네모난 팩 안에 들어 있다.
- 2012년 6월 부로 일본 내 출시가 실현되었다. 바나나(라이트 아님)와 딸기만 출시되었다. 가격은 파는 데마다 다르지만 약 100엔~120엔 정도로 한국과 거의 비슷한 가격대. 그러나 생각보다는 잘 팔리지 않는 모양. 미국-캐나다 수출품과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항아리 모양 용기가 아닌, 종이 우유팩으로 판매돼서 그런지, 맛은 원판과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 중국에서는 최근 바나나맛 우유 하면 이 문서의 우유를 떠올릴 정도로 정말 잘 나간다. 그 시점은 2012년 한국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이 이 우유를 먹는 장면이 중국 방송에 탄 이후부터라고 한다.해당 장면 이후 중국 인기가 높은 이민호가 광고 모델을 맡아 더욱 상승세를 탔다. 이후 한국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항아리 용기를 그대로 중국에서도 사용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며 매출이 더욱 올랐다. 2016년에는 중국 내 연 매출 150억 원을 기록하게 된다.
6. 여담
- 바나나 우유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Kama 여자 목욕탕. 급하다면 1분 46초 즈음부터 보자.
- 일본의 AV 배우인 아오이 소라가 한 번 맛을 보고는 홀딱 반해, 한국에 있을 당시 매일매일 사 먹었다고 한다. 블로그에 한국에 가면 꼭 한 번 먹어보라고 할 정도.今日のSOLA模様. 실제로 해외에서의 판매 실적이 좋은 편이다. 특히 일본인들은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한국에 온 일본인들은 대부분 한 번씩 사 먹어본다.
- 한류 붐을 타고 해외 한류 팬들에게 상당한 인기이며, 한국 대표 음료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한국 여행을 오면 하나씩은 꼭 사먹는 필수템으로 등극했다. 우유 뿐만 아니라 특유의 항아리 모양도 인기가 많아 바나나우유 미니어쳐 참장식 같은 것도 잘 팔린다.
- 2013년 펜타포트를 기점으로 내한하는 일본 밴드들의 고백과 인증샷이 속출하고 있다. 포르노 그라피티 MAN WITH A MISSION
- 많은 사람들이 2L짜리 제품 내지는 네스퀵처럼 분말 형태로도 출시되기를 원하지만, 빙그레에서는 아는지 모르는지 국내 출시를 하지 않는다. 해외에서는 파는 모양이다. 동서식품이 분말 형태의 바나나맛 제티를 출시한 적이 있지만 이걸 우유에 타 보면 정체불명의 화학약품 맛과 향이 나서 망했다. 바나나맛 제티는 아직도 팔리고 있다.
- 바나나 우유를 먹을때 빨대를 꽂아서 먹는 '꽂먹' 파와 뚜껑을 뜯어서 먹는 '뜯먹' 파가 갈리기도 한다.
- 바나나 우유 특유의 향에 적응이 안 되는 사람도 간혹 있다. 먹으면 바나나 우유의 향 때문에 메쓰꺼움이 느껴지고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 하다고 한다.
- 시중에 유사한 가공유 제품들의 원유 함유량을 조사해 봤더니 역시 빙그레 바나나 맛 우유가 원유 함유량이 제일 높은 제품으로 나타나 역시 원조 바나나 우유라는 찬사를 들었다. #
- 중국의 음료 회사가 이 제품의 2005년 광고[16] 를 표절한 적 있었다.
- XX맛 우유 시리즈 말고 'XX타임'이라는 팩 가공유 시리즈도 있으며, 어피치가 그려진 '딸기타임', 라이언이 그려진 '초코타임', 무지와 콘이 그려진 '메론타임' 3종이 있다. 처음에는 딸기타임과 초코타임만 존재했는데 2019년 봄 들어 메론타임이 출시되었다. 200mL 형과 500mL 형이 있으며, 500mL 형은 편의점에 주로 있는데, CU와 GS25는 이미 500mL 팩 가공유 PB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서인지 유독 세븐일레븐에 많이 입고되어 있으며, 2+1 행사를 자주한다. 200mL 형은 같은 롯데 계열인 롯데마트에서 자그마치 3개에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다. 그러나, 2020년 현재는 XX타임 시리즈는 빙그레의 새 마스코트 '빙그레우스'가 그려진 포장으로 바뀌었다.
- 오마이걸 반하나의 노래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에서 등장한다. 참고로 작곡될 당시에는 바나나 과즙이 들어가기 전이었다.
- 대형 마트에서는 오리지널 바나나맛 우유, 바나나맛 우유 라이트, 딸기맛 세 가지 5개들이 한묶음 세트를 판다.
- 바나나맛 우유 키즈가 출시되었는데 120ml 종이팩에 들어있다. 어린이 맞춤 음료로서 유기농 재료(설탕, 바나나)들을 사용했다고 한다.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팔고 있다.
-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차 내한 당시[17] 영국남자 채널에 출연해 한국 음식을[18] 먹었는데 이때 바나나 우유에 푹 빠지게 된다.# 이후 같은 작품에서 친구 배역을 맡은 배우 제이콥 배털런도 영국남자 채널에서 치맥과 바나나 우유를 모두 맛 보고 엄청 좋아하게 되었다..
- 빙그레 메이커 중 바실리카 나라토르 나비가치오네 마테르 이우니아누스 유스타의 모티브가 되었다.[19]
[12] GS마트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13] 한 번 주문 시 4개-8개-12개-16개...와 같은 식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14] 이시언보다 6살 어린 박진주가 선배로 나온다![15] 비슷하게도 일본에서는 목욕한 후 과일맛 우유(후르츠밀크)를 주로 마신다. 그래서 일본 만화나 애니 보면 욕탕에 갖다온 사람들이나 목욕 끝낸 사람들이 작품 불문하고 우유마시는 장면이 흔히 나온다.[16] 벤치에 앉은 아이에게 어떤 남자 배우가 바나나맛 우유를 주는 그 광고. "마음까지 채운다"라는 광고 멘트가 있었다.[17] 폼 클레멘티에프,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동반 출연.[18] 김밥, 배, 한라봉, 밀키스, 바나나우유[19] 바나나맛우유의 위상을 그대로 반영했는지 빙그레 나라의 신전을 관리하는 여신이라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