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G. 라토
Sarah G. L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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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검볼의 같은 반 친구이자 작중에서 가장 검볼과 다윈에게 관심 이 많은 캐릭터이자 '''오타쿠'''(...). 시즌 2 The Banana편에서 첫 출연을 하여 The Voice 편에서 다윈과 검볼이 사과할때 처음으로 말한다. The Sweater 편에서 주연으로 승격(?)하여 다시 등장했었다. 시즌 3 2화 The Fan 편에서 사라는 검볼과 다윈을 좋아하게 된다. 엘모어 중학교로 이사오고나서 처음으로 말을 걸어준 친구들이랜다. 근데 문제는 이 관심이 지나쳐서 검볼과 다윈의 집을 따라가서 방안을 뒤지거나 옷들을 입어보고 냄새를 맡는 등 '''스토킹 수준의 행위'''를 한다는것 . 사라의 꿈은 이 둘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인데 검볼과 다윈은 사라를 그냥 친구 사이로 본다. 게다가 문제는 검볼과 다윈 모두 공식 커플링이 생겼고, 아직까지는 깨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라에게 로맨틱한 역할이 생길 일은 없을 듯 하다... 흔한 짝사랑 동인녀 속성의 캐릭터.
시즌 4 13화 "The Comic"편에서 만화를 잘 그린다는 것이 밝혀졌다. 'The Fan' 편 당시에는 잘 그리는 게 아니었고 검볼이 그에 대해 독설도 했는데 그동안 연습을 많이 한듯. 그리고 스스로의 입으로 Anime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오타쿠 인증. 그 외에도 슈퍼히어로물이나 시트콤을 엄청 좋아하는 듯. 검볼이 강도에게 지갑을 뺏기자 도망갔지만 다시 검볼에게 와서 그 강도를 무찌르는 내용의 만화를 보여주며 검볼을 위로해 준다.
검볼에 대한 팬심이 깊어서인지 시즌 5 "The Test"에선 검볼이 독설을 그만두고 그로 인해 잠시 토비아스 윌슨이 주인공이 되었을 땐 가장 화를 내며 야구빠따로 토비아스를 두들겨 패려고 했다(...).
시즌 6 14화 "The Shippening"편에선 어썸 가게에서 떨어진 '''CN 공책'''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공책에 쓴 팬픽이며 커플링들이 죄다 현실이 되는 바람에 엘모어가 혼란에 빠진다. 검볼과 다윈이 와서 시간을 끌다 마지막에 검볼과 다윈에게 키스를 받은 뒤 일어났던 일들이 모두 팬픽션일 뿐이라고 써서 해결했다. 키스받은건 순전히 본인 욕심.
성우는 김정아, 김연우(시즌 4 이후)/제시카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