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순경

 

1. 개요
2. 사건 내용
3. 용의자
4. 범인(가짜 경찰의 정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007년 8월 13일 483화로 방송.

2. 사건 내용


야스요가 고향집에서 보내 온 특산물 과자를 들고 수염 많고 안경을 착용한 경찰아저씨에게 선물하려고 베이카 역앞 파출소를 들렀는데 아라이 순경이 그런 경찰은 없다고 했으며 코난이 경찰업무규칙에 제복경찰은 수염을 기르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 하며 수염 기른 경찰이 가짜 경찰인게 틀림없다 하고 소년 탐정단이 다카기 형사에게 신고해서 수사 착수하는것으로 사건이 시작된다.

3. 용의자


  • 아키모토 야스요(홍단비 24)
회사원. 매일 순경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성우는 킨게츠 마미.
  • 오다와라 테츠지(소철룡 33)
라면 가게 사장.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김국진.

4. 범인(가짜 경찰의 정체)


이름
오다와라 테츠지(소철룡)
나이
33세
신분
라면 가게 사장
범죄목록
신분 사칭, 절도
거주지
베이카 공원 부근
오다와라(소철룡)가 야스요(홍단비)를 남몰래 좋아하며 7일이나 야간 근무로 인해 밤 늦게 귀가하게 되어 걱정이 되었는지 야스요를 몰래 지키고 싶어했지만 오다와라 본인이 험악하게 생겨서 이상한 오해를 살까봐 포기했다. 드라마 촬영 하는 그 날이 오다와라의 가게가 정기 휴일[1]이었으며 촬영현장을 지나가던 오다와라가 촬영소품용 경찰 제복을 보게 된다. 촬영스태프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촬영소품용 경찰 제복을 실은 차량에 다가가 경찰 제복을 절취한다. 수염과 안경, 절취한 경찰 제복을 착용하여 야스요 앞에 나타난다. 이전에 오다와라가 형사사건 기소 당시 무죄를 믿어준 야스요에 보답하려 빈집털이 진범을 직접 잡으려 했다. 그 때 만난 취객이 빈집털이 진범인것을 직감했고 가짜 경찰의 모습으로 나타난 오다와라가 빈집털이 진범과 대면했고 그 진범이 술을 안먹은 것[2][3]을 눈치채자 필사적으로 도주했고 이 광경을 야스요가 봤으며 뒤이어 코난이 발견해 축구공으로 빈집털이범[4]의 머리를 가격해서 쓰러진 뒤 가짜경찰 오다와라에 의해 빈집털이범이 잡히고 나서 다카기 형사와 같이 온 베이카 역 앞 파출소의 아라이 순경(박 순경)에 의해 연행되었다. 코난이 야스요에게 범행 동기를 설명했으며 오다와라에게 경찰이 아닌 사람이 경찰인 척 하는건 위법이라 언급했다. 오다와라 테츠지는 다카기에 의해 신분사칭, 절도혐의로 검거되었다. 이후 오다와라는 절도가 초범이고 신분사칭이 불순한 목적이 아니었으며 빈집털이범을 검거한 공로로 석방되었긴 하나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

[1] 매월 셋째 주 일요일[2] 입고 있던 옷에서만 술냄새가 났으며 취한 척 비틀거리며 절도할 집을 찾고 있었다.[3] 겐타(고뭉치)가 멋대로 손댄 라면 양념통을 놓다가 그 양념장이 아유미(한아름) 옷에 튀게 해서 먹지도 않은 라면냄새가 옷에서 난다고 말한게 힌트.[4] 빈집털의범의 이름과 나이는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