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1. 개요
미국의 영화 감독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2003년 각본, 연출한 영화.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수상작 /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후보작'''.
원제는 Lost in Translation. 직역하면 '통역 과정에서 잃어버리다' 정도인데, 한국 번역 제목은 적당한 의역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는 2000년작 영화, High Fidelity의 번역제인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를 참고한 듯한데, 양자 모두 무난한 제목.
2. 시놉시스
3. 한국어 성우진(SBS)
2007년 7월 21일에 당시 새벽 1시에 영화특급에서 방영되었으며 8개월 후에 같은 시간에 한번 더 재방하였다. 참고로 장광은 영화 영화 미녀 삼총사에서 빌 머리를 더빙했고 은영선은 영화 호스 위스퍼러에서 스칼릿 조핸슨을 더빙했다.
- 장광 - 밥(빌 머리)
- 은영선 - 샬롯(스칼릿 조핸슨)
- 엄상현 - 존(조반니 리비시)
- 이연희 - 밥의 아내(낸시 스타이너) / 일본인(나오 아스카)
- 손선근 - 광고 사진가(테츠로 나카)
- 이철용 - 찰리 브라운(후미히로 하야시)
- 김호성 - 케리의 친구(블레이크 크로포드) / 호텔 직원
- 류다무현 - 미국인 사업가(그레고리 페카) / 일본인
- 김지혜 - 케리(애나 패리스) / 샬롯의 친구
- 이자옥 - 가와사키(타케시타 아키코)
- 홍진욱 - 미국인 사업가(리처드 엘렌) / 바텐더(다나카 고이치)
4. 기타
- 감독이 도쿄에서 잠시 살던 시절의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각본을 썼다고 한다.
- 밥(빌 머레이)가 촬영하는 광고주는 산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