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공대간담회

 


'''私工大懇話会 (しこうだいこんわかい)'''
사립공대간담회는 교직원과 학생의 연구 교육 활동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1년 11월 조직된 수도권에 있는 사립 공대 대학 도서관 네트워크이다. 가맹 대학 도서관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자료의 열람, 대출 서비스되고 있다. 다만 공통의 출입증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그래서 다른 대학 도서관 출입학때에는 신분증 휴대가 필수적이며, 그 사실을 담당직원에게 전해야 한다.
1960년대 시바우라공업대학 도서관 직원이 사적으로 개최하고 있던 간담회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있다. 당시 주로 참여한 사람은 주로 사이타마 현 내의 사립대학 도서관 관계자였는데, 그 중에는 문과 대학도 끼어 있었다고 한다. 70년대 들어 대학 분쟁이 격화되면서 중심적 직원도 대학을 떠나면서 간담회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휴회 상태가 된다. 80년대 들어 대학에 평온은 되찾었지만, 사립과 국공립 물량의 차이는 압도적이었다. 그런 시대 배경 아래, 이러한 저 공대 네트워크가 태어나고 발단이 된 당초의 모임의 이름만을 계승했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