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셰(WIXOSS)
1. 소개
구축덱 '화이트 프레이'에 등장한 4번째 백색 루리그. 코믹스 'selector stirred wixoss'의 주연 루리그이기도 하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여 루리그 덱에서 필드로 꺼낼 수 있는 시그니인 '레조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려 최초의 세계대회 우승 루리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일러스트에서 마빡을 까고있기 때문에 마빡이라고 불리기도하며 그 탓에 비쥬얼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루리그 중 하나
사셰는 뮤,아이야이와 함게 레조나 시즌 루리그로 덱의 기믹이 레조나에 특화되어있으며 특이점으로는 룰에 간섭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실상 위크로스에서 가장 락에 특화되어 있는 루리그이기도 하다. 그만큼 운영방법 또한 위크로스 통틀어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루리그다. 사실상 처음 하는 사람은 커녕 고인물에게도 추천하기 쉽지 않은 루리그. 하지만 그만큼 남들은 범접하기 힘든 매력을 가지고 있고. 특히 굴리는 사람들의 평을 보면 적이 강하면 강할수록 강해지는 게 매력적이라고 한다. 객관적으로 레조나자체의 한계와 운용난이도와 상성등 여러 문제로 티어라고 말할순없지만 충분히 경쟁력을 가진 덱. 기본적으로 레조나 기믹은 아츠 칸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짜는데 상당히 제한적인 요소가 많다. 사셰의 기본은 레조나를 어떻게 구성하는 가에 있는것 같다. 상대를 꼼짝달싹 못하게하는 풀문이라던가, 초반에 계속해서 구멍뚫고 딜하는 비너스라던가, 상대방의 시그니존을 두 개만 쓰게 만드는 새턴이라던가. 이번 언리밋팩으로 추가된 5렙 레조나가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이라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조합하는 레조나의 구성으로 상당히 창의적인 덱구성도 가능하다.
또한 인기가 없는 편이라 카드 가격이 굉장히 싸다. 고레어를 하지 않을 경우 7 이하로 맞추는게 가능할 정도. 룰변경 등의 락에서 매력을 느낀다면 추천을 하진 않지만 입문해도 좋은 루리그. 또 다른 특징으로는 사셰의 경우 턴에 사용할 수 있는 아츠나 스펠의 수를 한정시키는 방식으로 룰을 변경하기 때문에 온갖 내성을 뚫고 상대에게 락을 건다. 룰 변경 효과가 모두에게 아프지만 특히 티어덱들에게 아프기 때문에 흔히 날빌이라고 부르는 덱들이 만나면 대부분의 경우 루리그를 보는순간 GG를 칠정도로 상대가 강할수록 강하게 느껴지는 루리그 그래서 의적 또는 강적강 루리그로 불리기도 한다.
덱 안의 시그니를 찾아오는 능력은 그 어느 시그니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우주>한정)
단점으로는 사셰자체의 방어력 부족 어드밴티지 벌이 수단의 부재 등이 있다.
사족이지만 시그니들이 굉장히 이쁘다는 평가를 많이받는다.
레조나란 메인덱이 아닌 루리그덱에 투입되는 시그니이며 조건을 갖추면 루리그덱에서 등장한다. 특징으로는 동래밸 대비 강력한 효과와 파워. 그리고 제거됐을 때에는 덱으로 돌아간다.(몇몇 예외가 있으며 예외는 효과 텍스트로 루리그 트래시로 보내진다라고 명시되어있다.)
1.1. 레벨 0
1.1.1. 유구(悠久)의 사자 사셰 nouvelle
공통적으로 효과가 없으며 PR-300(사셰), PR-210(RiRi)의 경우 이름은 다르나 카드 타입은 똑같이 사셰이다.
1.2. 레벨 1
1.2.1. 유구의 사자 사셰 Croissant
1.3. 레벨 2
1.3.1. 유구의 사자 사셰 quartier
1.3.2. 박애(博愛)의 사자 사셰 quartier
1.3.3. 홍란(紅蘭)의 사자 사셰 quartier
1.4. 레벨 3
1.4.1. 유구의 사자 사셰 moitie
1.4.2. 박애의 사자 사셰 moitie
1.4.3. 금애(金愛)의 사자 사셰 moitie
1.4.4. 기원(祈願)의 사자 사셰 moitie
1.5. 레벨 4
1.5.1. 유구의 사자 사셰 pleine
1.5.2. 박애의 사자 사셰 pleine
1.5.3. 쾌포(快抱)의 사자 사셰
1.6. 레벨 5
1.6.1. 박애의 사자 사셰 lune
2. 한정 카드
2.1. 시그니
2.1.1. '''백나성 새턴'''
7탄에서 루리그 레어로 등장하는 레조나 시그니.
최근 사셰 덱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사셰의 최초의 루리그 레어 등급의 레조나이다. 흔히 빌드 파괴자라고 불리는 레조나
필드 위의 레벨 합계가 7이상이 되도록 우주 시그니를 3장 트래시로 보내야 한다는 빡센 출현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대전 상대의 시그니 제한을 2장으로 만드는 강력한 상시효과로 상대 필드에 거의 확정적으로 구멍을 낼 수가 있으며, 상시효과이기 때문에, '레조넌스 마치'로 나오는 경우에도, 상대 시그니가 3장 있다면 그 중 한 장을 제거할 수도 있다.
상시효과로 본래 3장까지 낼 수 있는 시그니를 2장밖에 내지 못하게 하는 룰변경 효과 이 룰변경 효과에 걸리면 내성같은것은 의미가 없다. 그 악명 높은 아크게인도 새턴에 걸리면 천사를 트래시로 보내야 한다. 이처럼 굉장히 강력한 효과지만 그만큼 코스트가 쌔다. 그리고 레조나는 공통적으로 제거 될 경우 루리그덱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제거당하는 순간 순수하게 아드가 -1이된다.그렇기때문에 빡빡한 아드관리 그리고 레조나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나 레조나에 특화되어 레조나만 2장이상 루리그덱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츠가 다른덱에 비해서 적다(이건 레조나 시리즈 공통).
2.1.2. '''백나성 우라누스'''
새턴과 마찬가지로 루리그 레어의 레조나. 이쪽은 8탄에서 등장한다. 이 카드가 나와 있으면 루리그 덱의 카드도 백색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출현시 백2를 지불하고 루리그 덱의 백색 레조나를 출현 조건을 무시하고 꺼내는 나성 아르헤나로 녹환수 모모, 적폭인 카쿠야 등 다른 덱의 강한 레조나를 가져와 쓰는 활용도 가능하다.
모든 영역의 색을 백색으로 바꾸는 룰개변 효과와 상대의 백색의 효과를 받지 않는 극강의 내성을 가진 레조나. 첫번째 상시능력 '에나 존 이외의 모든 카드는 백색이 된다.'는 능력 때문에, 허무의 염마 우리스나 흑점의 무녀 타마요리히메 등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색을 중요시하는 혼색 덱들의 저승사자. 동시에 위크로스 내에서 그 아크게인보다 뛰어난 내성을 가지고 있기에 사셰가 온갖 날빌을 행하게 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몇몇 덱의 경우 대처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알면서도 눈뜨고 코베인다는 게 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눈치를 채는 경우 대처법이 전무한 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단순한 방식 그리고 사셰 자체의 방어력 부족 아드벌이 수단의 부재 때문에 사셰가 혼자서 몸을 비트다 gg치는 경우도 있다.
2.1.3. 백나성 풀문/백나성 뉴문
위크로스 최초의 양면 레조나. 매직의 이니스트라드 차원 테마에서 등장하는 양면 카드와 같다.
풀문은 필드의 다른 레조나에게 시그니 효과 내성을 부여하지만 이건 덤에 가깝고, 출현 이후 다음 자신의 턴까지 상대는 시그니로 합계 한 번만 공격이 가능하도록 룰을 제약하는 효과가 메인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뉴문은 스펠 컷인 타이밍으로만 출현이 가능한 대신 출현 시 상대의 체크 존에 스펠이 있을 때 두 가지 효과 중 하나를 택해 발동할 수가 있는데, ①대전 상대의 트래시에서 시그니를 2장까지 제외한다. ②이 턴 동안 상대는 스펠과 아츠를 사용할 수 없다라는 극악의 스펠메타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발표 이후 사셰가 피루루크를 위시한 스펠메타의 천적으로 떠오르도록 만들어준 일등공신 취급을 받는다.
공식에서 밝힌 바로는 '단면만 보이도록 투입' . '양쪽 면이 모두 보이도록 투입' . '두 장 준비해 교체' 세 가지 경우 모두 허용하고 있으며, 일단 HP에서는 단면에 두 카드의 명칭과 효과가 전부 표기되어 있는 대체 이미지를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