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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世界は四季色に染まる」'''
「세계는 사계절의 색으로 물든다」
[1]'''사시사철 요동치며 (四季折々に揺蕩いて)'''는 2017년 8월 1일에 투고된
After the Rain의 오리지널 곡이다.
원제의 四季折々는 직역하면 '사계절에 따른 그때그때' 로 해석되므로 사시사철로, 揺蕩은 한자 그대로 읽으면 '요탕'으로 읽히는데 한국어에서는 요탕이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으므로 같은 말인 요동으로 번역.
같은 해 만우절인 4월 1일에, 마법소녀 에프터~더☆레인의 소라루코x마후유 버전으로 하이라이트 부분만 짧게 공개되었다.
유튜브 녹화본2. 영상
또한 유튜브에 실사MV가 있다.
3. 가사
'''마후마후'''
| '''소라루'''
|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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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bgcolor#213399> 水上から 花は道も狭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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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카미카라 하나와 미치모 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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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윗물에서부터 꽃은 그득히 길을 메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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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漏れ日が足を止めたら 其処でお別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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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레비가 아시오 토메타라 소코데 오와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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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새로 비치는 햇빛이 발걸음을 붙들면 그곳에서 헤어지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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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に残る ずっと好き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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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니 노코루 즛토 스키데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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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남는 줄곧 당신을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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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い焦がれている時間など ボクに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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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 코가레테이루 지칸나도 보쿠니 나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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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애태울 시간 따위 나에게는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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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間違っても 間違っ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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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갓테모 마치갓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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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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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恋しちゃいけな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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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와 코이시챠 이케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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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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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レないように耳打ち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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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나이 요우니 미미우치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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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지 않도록 조그맣게 속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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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は遥かの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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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히와 하루카노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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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아득히 먼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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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桜よ舞え 踊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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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자쿠라요 마에 오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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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에 피는 벚꽃이여 흩날려라,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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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と歌詠鳥を乗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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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토 우타요미도리오 노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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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휘파람새를 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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翌(あす)なき春まで行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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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키 하루마데 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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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봄까지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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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とえ君が忘れてしまっ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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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토에 키미가 와스레테 시맛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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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네가 잊어버렸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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涼風よ舞え 踊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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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제요 마에 오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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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누비는 바람이여 흩날려라,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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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と汗ばむ君の髪が雲に隠れ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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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토 아세 바무 키미노 카미가 쿠모니 카쿠레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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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땀에 젖은 네 머리카락이 구름에 숨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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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見惚れ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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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 미토레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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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바라보고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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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の折々に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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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츠노 오리오리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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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서서히 흘러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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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やすように 伽(とぎ)してくれた夜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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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스 요우니 토기시테 쿠레타 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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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어르는 마냥 이야기를 나누어주었던 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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掬えども指の隙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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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에도모 유비노 스키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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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려 들어도 손가락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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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るり溶け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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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리 토케테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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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르 녹아 나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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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触れて 優しくされて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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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후레테 야사시쿠 사레테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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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닿고 상냥하게 대해진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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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ち望んでいた季節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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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노존데이타 키세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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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리던 계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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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たずらに過ぎ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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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즈라니 스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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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것에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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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違ったな 間違った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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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갓타나 마치갓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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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해버렸어 실수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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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恋してしまった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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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코이시테 시맛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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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버리고 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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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いものはもういらないくら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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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 모노와 모우 이라나이 쿠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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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것은 더 이상 필요없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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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きみ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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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미타이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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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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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雨よ舞え 踊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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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사메요 마에 오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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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적시는 빗방울이여 흩날려라,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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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帝と律(りち)の調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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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테이토 리치노 시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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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느낌을 녹여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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頬の下紅葉 雨催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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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노 시타 모미지 아메모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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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아래 물든 단풍, 비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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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いを 傘で寄り添う理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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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오 카사데 요리소우 리유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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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을 우산을 쓰고 다가가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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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花よ舞え 踊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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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하나요 마에 오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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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같이 흩어지는 눈송이여 흩날려라,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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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静寂を連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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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노 시지마오 츠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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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고요함을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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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手 左のぽっけに入れ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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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테 히다리노 폿케니 이레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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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을 왼쪽 주머니에 넣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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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り添お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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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소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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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로 다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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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の折々に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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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츠노 오리오리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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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차츰 흘러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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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折々の風が 君を素敵に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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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오리오리노 카제가 키미오 스테키니 카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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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의 바람이 너를 근사하게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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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い
| 夢のまた夢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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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이
| 유메노 마타 유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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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디 먼
| 그 덧없는 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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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クを連れて行っ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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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오 츠레테 잇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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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데려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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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と黒髪 夏の浅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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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토 쿠로카미 나츠노 아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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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검은 머리카락, 여름의 얕은 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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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色の頬 冬は寝起きの悪い君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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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이로노 호호 후유와 네오키노 와루이 키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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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으로 물든 뺨, 겨울은 잠에서 깨어나기 힘들어하는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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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クは ボクは どれも好きだっ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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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보쿠와 도레모 스키닷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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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그 모든 것들이 좋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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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紫水明 染まる君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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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스이메이 소마루 키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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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빛나는 풍경, 물들어가는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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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花繚乱の日々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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햣카료우란노 히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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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히 피어나는 꽃들과 같은 나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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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憶の彼方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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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쿠노 카나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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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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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見惚れたい
| ずっと触り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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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토 미토레타이
| 즛토 사와리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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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고 바라보고 싶어
| 줄곧 닿고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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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 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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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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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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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の折々に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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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츠노 오리오리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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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흐르는 나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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