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토메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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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인형같은 외모로 얼굴이 예쁜 AV 배우를 이야기할 때면 꼭 거론되는 배우이다.
2. 상세
2007년 10월에 데뷔했다.
피부가 하얗고 AV배우 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얼굴이 예뻐서 초기엔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연기력이 부족하고 소속사의 푸쉬가 약해 현지에선 크게 히트하진 못했다. 작품도 단독 주연보다는 여럿이서 나오는 기획물 등에 출연이 잦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프레스티지의 인기 시리즈 やりたい放題의 대망의 1호 배우로 출연했는데,[1] 이 작품은 한국에서도 사오토메 루이의 미모를 각인시킨 중요한 작품이 되었다. 지금도 웹상에서 간간히 이 영상의 캡쳐사진으로 배우의 이름을 물어보는 글이 올라올 정도.
일단 연기력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やりたい放題같은 그다지 연기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작품에서는 빛을 발하지만 일반 작품에서는 그야말로 캐안습(...). 국어책을 읽는 듯한 톤도 문제지만 특히 표정이 다양하지 못하고 연기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 평. 그런데, 막상 본인은 연기에 자신있다고 한다! 애드립에 능하다고...
2011년 4월 OFA ☆ 21[2] 의 일원으로 CD 데뷔, 활동했었다.
데뷔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막장물을 찍기 시작해 금방 은퇴하지 않을까 예상했던 사람이 많았으나, 의외로 끈질기게 활동을 이어가다 2012년에 은퇴했다. 외모가 탄탄해서 오랫동안 버틸 수 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