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크롤
노바 1492의 인간형 다리 부품.
AR에는 없으며 오리지널에만 있다. AR에서는 라운시가 사이드크롤의 위치를 대체하는 듯.
렙제 100에 속도는 80이라는 무난한 속도고 인간형 주제에 하중은 115씩이나 되며 왓도 170밖에 안하는 괴물같은 스펙을 자랑하지만 어째서인지 묻혔다... 특수능력이 없기 때문인가...
브랜디쉬와 한 세트로 브랜디쉬의 방패에 달려있는 문양이 사이드크롤에도 그려져 있다.
이 부품이 무엇보다 주목받는 이유는 다름아닌 '''걷는 모습''' 때문이다.
굉장히 웃긴 자세로 뒤뚱뒤뚱 걸으며 사이드크롤이 처음 나왔을 당시 많은 사람들을 뿜게 만든 장본인.
게다가 몸통은 그대로 정면을 주시하기 때문에 더욱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