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L. 스미스클라인
트릭스터스의 등장인물.
마학 결사 오즈의 마술사. 천재 마학자.
하지만 사실은 여동생 주노 L. 스미스클라인이 진짜 마술사였고,[1] 그걸 알게된 2권 내용중 절망, 자살한다. 이걸 알게 된 이유는 사쿄 시이나와 2인 합동 마술을 사용해야 할 일이 있어서 외부의 간섭을 막기 위해 투영기로 결계진을 깔고 사쿄와 사이먼이 같이 마술을 사용했는데, 실패하게 된 것이 계기. 결계진 때문에 진 외부의 마술이 내부로 간섭하지 못하게 되어서 2인이 합동으로 사용해야 할 스코어가 듀엣이 아니라 솔로로 사용되어서 실패한 것으로 인해 혹시 자신이 마술사가 아닌걸까? 라는 의심을 품어 홀로 방 안에서 마술을 사용해 봤으나 실패. 절망하여 자살하게 된다.
[1] 사이먼이 마술을 사용할 땐 항상 주노가 입회했으며 실제로는 사이먼이 마술을 쓰려고 할 때 뒤에서 주노가 몰래 진짜 마술을 썼고 사이먼은 여태껏 그것이 자신의 능력인 걸로 착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