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살리스 트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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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습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APRON.
애플론사의 강습 슈트이며 SS랭 사이살리스 파이터의 후속 SSS랭크 강습기. US랭크 동 컨셉 후속기론 하이퍼 인피니티가 존재한다.
소속이 불분명한 슈트중 하나이다. 연합군도, 제국군도 아닌 네임드 슈트란에 들어가 있으며 트루퍼는 물론 전등급인 SS랭 파이터 역시 간단한 설명문에 소속이 드러나있지 않다.
2. 제원
기체명: 사이살리스 트루퍼
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12.5m/29.8t
동력: 미공개
출력: 5570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APRON.
3. 능력치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강습형 슈트 SS→SSS 랜덤진화
- SSS 확정 티켓
6. 평가
SSS랭크 강습형 슈트를 랜덤진화를 할때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강습형 슈트.
스킬은 단일대상 공격 및 부식일시 추가 피해를 주는 포이즌 블로우, 웨이브형 범위 공격 및 부식일시 추가 피해를 주는 포이즌 웨이브를 보유하고있다.
1스킬은 단일공격기로 평타보다 더 높은 계수를 가지며 부식에 걸린 적이라면 단일 공격답게 살벌한 계수를 자랑한다.
2스킬은 부채꼴 방사형 광역기에 부식일 시 추가적 계수가 붙어있다. 타 슈트나 픽시 각성기 등의 광역 기절기와 시너지가 좋으나 왠만한 보스들은 상태이상 저항이 높아 보스딜땐 활용하기 힘든 추가 계수이며 애초에 6지역/6신전만 접어들어도 딜링능력을 기대할 수 없게되는 강습기인지라 추가 계수보단 광역 타격이 가능하다는 정도에 의의를 두자.
스텟은 생명과 방어스텟이 동 강습기들 중 하위권인 위치에 있다. 이 탓에 탱킹력이 중요한 강습기에겐 불안한 요소.
유저들의 평은 매우 좋았다. 통칭 부식 컨셉 조합이라 불리는 기체 구성에 강습 포지션을 맡으며 샤오첸을 1~2기를 투입하는 부식조합상 1,2스킬 추가 계수를 살리기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그당시엔 부식을 제외한 기절/침묵/빙결 상태이상이 보스에게 면역이라 유일하게 통용되는게 부식이였던지라 유일무이한 상태이상 추가딜 컨셉이 가능했던게 부식덱이였고 그 부식 컨셉에 맞는 유일한 강습기가 이 사이살리스 트루퍼였기 때문에 평이 매우 좋았다.
그런 영광은 2016년 12월로 끝나고 현재는 US등급이 추가되며 그저 지나가는 정도의 슈트정도 입지가 되었다. 그래도 US조합 역시 부식컨셉을 노리는 유저들에겐 계정 육성 중 SSS랭 구간에서 여전히 채용되어 활약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7지역/7신전만 진입해도 강습기에게 딜을 기대 하지 않으며 애초에 부식계수만 좋지 반대로 유틸기가 전무하다보니 튼실한 마가타를 채용하거나 US 헬마블을 위해 굳이 사이살리스를 뽑지 않고 적당한 SSS랭 강습기를 채용하는편.
그래도 인기가 좋았던 덕분인지 US등급에 짤리지 않고 하이퍼 인피니티가 출시되어 사이살리스를 애호했던 유저들에게 US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6.1. 장점
- 높은 기대딜량
강습기에겐 딜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하지만 부식추가딜인 사이살리스 트루퍼에겐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 광역 부식을 걸 수 있는 확정 진화인 선호슈트 포격기 샤오첸이 존재하기 때문. 1스킬은 단일인 대신 계수가 매우 높으며 2스킬 웨이브은 샤오첸의 부식을 책임지는 2스킬이 풀링이라 광역 추가딜을 살릴 수 있다. 덕분에 부식 컨셉 조합이라면 강습기이면서도 의외의 딜량을 볼 수 있다.
6.2. 단점
- 뚜벅이
게임 장르 불문 공통 단점. 돌진기가 없어 엘더같은 이동버프기의 도움없인 1턴 진형구축에 애로사항이 꽃피며 아군의 뒤쪽에 증원되는 미션일 경우 그쪽으로 바로 달려가줘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탱킹을 하러 나간다고 해도 일단 적을 공격해주지 못하면 턴을 낭비하게 되는데 돌진기가 있는 기체들은 단번에 영거리로 좁혀 그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힘들다.
- 불안한 탱킹력
강습기의 주 역할은 적들의 집중포화를 아군 딜러진 대신 맞아주는것이다. 하지만 생명, 방어스텟 둘 중 어느하나 뛰어나긴 커녕 둘다 하위권이며 특히 생명 스텟이 원체 낮으며 보완은 커녕 타 강습기보다 차이가 너무 커 심하면 다른 강습기보다 한턴 덜 버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7,8지역 및 7,8신전부턴 강습기도 뼈아픈 대미지를 입기에 부족한 탱킹력이 시간히 흐를수록 밑천(...)이 보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