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로너스(WFC)
1. 개요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속의 사이클로너스이다
1.1. 작중행적
1.1.1.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 시즌 3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 시즌 3의 흑막이자 더 나아가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 시리즈 전체의 흑막 중 하나.'''[1]
- 성우는 해리 레닉스.
이후 범블비가 지구에 나가고 메가트로너스, 스타스크림, 그리고 사운드웨이브가 행동을 개시하자 이들의 움직임을 눈치챈듯하며 일부러 재프로그래밍한 미니콘들로 사운드웨이브를 강화, 이를 이용해 메가트론을 불러들여 다시 사이버트론 정복을 개시하려고 하지만 사운드웨이브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오토봇들이 그를 직접 저지하고[3][4] 결국 비팀이 직접 그들을 끝장내러 사이버트론에 도착한다.
이후 범블비 팀이 사이버트론에 도착하자 이들을 처리하고자 방송을 내보내고자 하지만 사이버워프가 망설이자 자신이 직접 방송을 내보내지만 그 사이에 이미 범블비팀은 의회에 진입한다. 결국 갈바트로너스로 합체해 울트라 비를 상대하지만 털리고, 범블비 팀에게 각개격파 당한다.
[1] 스타스크림은 단독행동 하다가 어쩌다 오토봇과 마주친 케이스고, 시즌 1의 알케모어 탈옥은 순전히 메가트로너스의 계획이었다.[2] 이전 시즌에서 나온 떡밥들이다.[3] 이들 입장에선 이만한 변수가 없는데, 당연히 대전쟁 시절부터 일당백의 전사이자 천재 지략가인 사운드웨이브를 강화까지 시켜놓은 상태인데 설마 오토봇들에게 패할 거라곤 생각 못했을 것이다. 스타스크림의 언급으론 미니콘만 합체시켜놔도 프라임 이상의 힘을 지닐 수 있다고 하며 스틸조가 직접 활용한 디셉티콘 헌터들은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는데, 사운드웨이브는 단순한 기량으로만 따져도 '''저 둘을 가볍게 능가하며''', '''디셉티콘 헌터와 미니콘 전부를 붙여놓은 상태였다.''' 쉽게 말해서 '''프레데킹 이상의 기량'''을 지닌 상태이며, 이만한 상태면 어지간한 프라임들도 상대가 안되는 상대이다. 게다가 없어도 프라임을 맞상대 가능한 인물인데, 이런 인물이 결국 패했으니 이들 입장에선 어이가 털리는 사실.[4] 다만 어이없이 허점 찔려서 털린 스타스크림이나 스틸조와는 다르게 사운드웨이브는 허점 하나 없이 오토봇들을 압도하다가 밀리자 성공직전까지 간 걸 보면 기적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성공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