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이 몸이 주먹왕 사이다!'''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검은 질풍에게 패배한 뒤 무림에 몸 담을 이유가 사라졌지
- 문답무용! 내 주먹은 하늘을 뚫는 주먹이다!
- 하하하! 나에게 도전 하겠다고? 10년은 이르군 애송이!
- 후훗... 그래 내가 바로 우는 아이도 뚝 그친다는주먹왕 사이지, 사인 필요한가?
- 소시적 주먹으로 바다를 가른적이 있지. 사람들은 그 장면을 '사이의 기적' 이라 불렀어
- 이 몸이 주먹왕 사이다!
- 뭐라구? 정말 검은 질풍의 소식을 아는가?
4. 스킬
5. 평가
사이의 2스킬은 원래 8초간 적을 침묵[1] 시키는 스킬이었다. 그래서 모험을 잘 도는것이 성능의 척도였던 오픈 초기에는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다. 적의 스킬은 딱히 위협적이지 않아 침묵이 딱히 쓸모가 없었고 1스킬인 핵꿀밤은 넓은 범위의 적을 기절시키지만 이거 하나만 가지고는 다른 좋은 딜러들을 이기기 힘들었다. 이후 차원괴수 컨텐츠가 주목 받으며 로즈와 샤샤, 그리고 카론 등의 영웅들이 재평가 받았지만, 이때도 모든 cc기 면역인 차원괴수상대로 사이는 쓸모가 없었기에 묻혔다.
'''그러나 모험 컨텐츠를 모두 달리고, 기본적인 차괴댁을 갖춘 유저들이 대전과 용사의 탑에 주목하면서 사이는 패왕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잠재력이 뛰어나다' 정도의 관심은 받았지만 잘 쓰이진 않았는데, 한 번 써보니 11초 cc의 진가가 드러난 것. 특별히 각성을 안해도 '''11초간 공격, 방어, 심지어 힐도 끊어버렸기에''' 유저들은 대전댁에 사이를 넣기 시작했고 이게 널리 알려지면서 대전은 사이가 반쯤 지배하기 시작했다. 적의 버프를 해제하려고 쓰이던 클레오는 '''버프거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사이보다 떨어졌고, 다른 힐러들은 '''아예 힐 받을 필요를 없애버리는''' 사이때문에 일자리를 잃었으며, 탱커들도 '''11초 동안 아군에게 오는 대미지의 80퍼센트는 날려버리는''' 사이에게 완벽히 밀렸다. 이때 대전 공격대는 그저 1모으기, 2딜, 그리고 사이만 있으면 충분했다. 이는 앤드컨텐츠였던 용탑도 마찬가지여서 딜러를 어느 정도 성장시킨 유저는 이때 용탑을 모조리 재패해버렸다.
'''결국 코그의 철퇴가 떨어지면서 사이의 무림재패는 끝났다.''' 8초 침묵이 받는 스킬대미지 증가로 바뀌면서, 사이는 더 이상 11초동안 cc를 걸 수 없게 되었다. 사이는 순식간에 버려졌고, 영웅평가란은 사이를 향한 애도와 코그의 과도한 너프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득찼다. 현재의 사이는 그래서 평범한 A급 돌격형에 불과하다. 3초 기절은 카일보다 범위가 넓지만 적을 모으지 못해 일장일단이 나뉘고, 8초 스킬댐 증가는 모험에서는 좁은 범위, 대전에서는 여러가지 방어기에 발목이 잡혀 잘 쓰긴 힘들다.
6. 여담
- 사이의 너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1코스트로 8초 침묵은 과한 옵션이긴 하나, A급 영웅이 조금 쓸만해지자 이렇게까지 떡 너프를 하여 고인으로 만들 필요가 있나 하는 의견이 많다. 대부분 침묵 시간을 줄이거나 코스트를 올리는 것의 대안을 생각했는데 스킬 메커니즘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 순식간에 몰락했기에 이런 의견이 더욱 지지받는다.
- 사이의 너프는 또한 A급 이하의 영웅들이 재평가받을 여지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선고이기도 했다. 기껏 능력을 발굴해도 유저들이 불만을 품으면 못 쓸정도로 너프 당하기에 A급 이하의 영웅들은 전부 프라나 덩어리가 되어버렸다. 특히 B급의 우르카의 침묵의 저주는 프로필에도 쓰여있는 캐릭터의 정체성이나 마찬가지었지만 사이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너프당해 캐릭터 설정 자체가 무너져버렸다. 이건 SS급 캐릭터의 과도한 상향과 오버파워 SS 캐릭터 출시와도 관련있는 문제.
7. 패치 이력
'''2018년 3월 5일'''
8. 둘러보기
[1] 스킬 사용 불가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