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오늘도 환생)
1. 병사 상세
2. 병사 스킬
3. 초월 재료
4. 커플 펫
4.1. 각성
- 사제가 시간의 상점에 있더라도, 10층 단위마다 5배속 버프가 발동한다. (5성 1%, 6성 2.5%)
- 시간의 상점에 있는 사제들에 의한 5배속 버프 확률은 최대 30%를 넘지 못한다.
- 엘프의 비술로 10층 단위를 건너뛰는 경우(9층에서 11층)에도 5배속 버프가 발동한다.
- 0초월 [상급 사제]의 골드레벨 한계돌파 +0
- 1초월 [상급 사제]의 골드레벨 한계돌파 +10
- 2초월 [상급 사제]의 골드레벨 한계돌파 +20
- 3초월 [상급 사제]의 골드레벨 한계돌파 +30
- [상급 사제]를 팀에 편성 시 초월에 의한 훈장버프가 50% 증가한다.
1초월: 10% → 15%, 2초월 : 20% → 30%, 3초월: 30% → 45%
(단, 시간의 상점에서는 7.5%, 15%, 22.5% 적용됨)
(단, 시간의 상점에서는 7.5%, 15%, 22.5% 적용됨)
5. 평가
2분간 5배속이라는 사기적인 특수 능력 때문에 '''빠른 등반을 위한 필수 서포터.''' 명예병사가 16기까지 나왔음에도 아직도 필수적으로 쓰는 핵심 병사. 초반에는 사제를 모으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사제 혼자만 쓴다면 효율은 그렇게 크지 못하다. 사실 2%는 정말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발동될 지 알 수 없고 또한 9스테이지에서 10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전에 엘프의 비술이 뜨면 말짱 도루묵이 된다. 따라서 사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사제를 모을 필요가 있다. 주로 초중반의 유저들이 4마리에서 5마리를 쓰는데, 사제를 6성으로 진화시키면 2%하던 능력이 5%로 훌쩍 뛰기 때문이다. 5마리가 있으면 25% 확률이고 2분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운이 대단히 없지 않는 이상 끊기지 않고 몇 천층을 그대로 5배속으로 등반할 수 있게 된다. 혹여나 끊기더라도 금방 다시 발동되는 경우가 많다. 빠른 등반으로 많은 횟수의 환생을 해야 성장이 쉬운 게임 시스템 상 사제는 아주 필수적인 명예병사가 된다.
사제가 없는 상위 랭커덱 같은 경우 커플 펫인 쿨드를 각성한 경우다. 각성하면 사제가 시간의 상점에만 있어도 5배속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제를 조금만 더 모아도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래서 쿨드는 골펫 이후 필수펫으로 뽑힌다. 여기에 9, 1층 단위에서도 발동 확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엘프의 비술로 10층 단위를 건너 뛰더라도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2018년 7월 26일 3.0.6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게임 계정 생성시 기본병사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