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미 코우

 

1. 소개
2. 상세
2.1. 작중 행적
2.2. 성격
2.3. 인물 관계
2.3.1. 호무라 스즈코/모리카와 치나츠
2.3.2. 미카게 한나
2.3.3. 미즈시마 키요이
3. 기타


1. 소개


里見 紅(さとみ こう)
(사토미 코우)
[image]
설정화
CV : 나카무라 유이치
셀렉터들의 싸움을 부킹하는 북메이커로, 그에게서 지정받은 싸움에서는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사람을 깔보는 듯한 태도나 나부끼는 언동이 특징으로, 기분 나쁜 미소를 드리운 표정으로부터 진의를 읽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1]

2. 상세



"'''북메이커'''(ブックメーカー)"라고 불리는, 검은 색 정장을 입고 단발머리를 한 장신의 남성. 본인의 사실로 추정되는 카페와 비슷한 시설의 지하 접객실에 머무르면서 그곳으로 찾아온 셀렉터의 얼굴 사진과 연락처를 받아내어 자신의 연락망에 등록시킨 후, 연락망에 등록된 사람들 중에서 요구 조건에 맞거나 싸우길 원하는 상대와의 셀렉터 배틀을 중개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밝혀진 사실이 많지 않은 작품 초기 시점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정체나 목적 등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오프닝 영상이나 행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세세한 연출에서 수상한 기미가 가장 많이 보이는 인물이다.
4화 시점을 기준으로, 한나의 루리그 나나시의 말에 의하면 일단 셀렉터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8화에서 적색 속성에, 게다가 루리그 출신으로 배틀에 패하여 기존 인격을 지우고 셀렉터의 몸을 빼앗은 채 참여하고 있는 것이 밝혀진다.

2.1. 작중 행적



2.1.1. Lostorage incited WIXOSS


  • 3화
직접적인 행보가 묘사되지는 아니하나, 카가리에 의해서 처음으로 "북메이커"라는 이름으로 그의 존재가 언급된다. 해당 화 마지막 장면에서 본인의 근거지로 치나츠를 불러낸 듯한 묘사를 통해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한다.

  • 4화
약속 장소에서 스즈코와 한나의 눈앞에 수 일 간의 수소문 끝에 연락이 닿은 검은 옷의 사내가 나타나 본인을 북메이커라고 소개한다. 두 사람을 자신의 접객실로 데려가 엔트리를 권유하던 도중, 자신이 소개해준 상대에게 제대로 물을 먹은 스미다가 들이닥쳐서 배틀 상대를 구걸하자, 함께 자리를 함께 하고 있던 스즈코를 의식하면서 그에게 치나츠를 배틀 상대로 소개해준다. 모리카와 치나츠라는 이름을 듣게 된 스즈코는 그 즉시 스미다의 뒤를 밟으려 하나, 자신이 중개한 배틀을 방해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는 매서운 태도로 그녀를 막아선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 스즈코가 그의 셀렉터 네트워크에 등록을 하고 그 뒤를 이어서 한나 또한 결국 등록을 하고 마는 것으로써 목적을 달성한다.

  • 8화
치나츠의 발언을 시계 알람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치나츠가 쇼헤이를 데려오자 계약을 맺자고 하다 쇼헤이가 덤비지만 오히려 받아치고 쇼헤이가 치나츠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고 비웃는다. 이후 치나츠가 스즈코를 보고 자신은 스즈코를 지우겠다는 말을 구즈코에게 녹화시키고 그걸 듣고 좋아하며 오늘은 이걸로 해야겠다는 말을 한다.
이후 배틀 상대를 기다리는 쇼우 앞에 나타나는데 사실 그도 셀렉터였고 쇼우의 여동생인 아야에 대해 언급하고 알고 싶다면 배틀하라며 권하고 자신이 아야를 쓰러뜨렸다고 밝히고 쇼우에게 도발을 걸고 아야와 같은 상황이라며 웃고 그의 코인 능력도 욕망에서 나온거라며 신기해하며 바로 간파한다. 그리고 자신은 아야와 싸웠을때 루리그였다고 밝힌다. 그리고 아야도 목숨을 구걸했다며 해보라며 비웃고 넥타이를 푸는 기행을 하고 쇼우가 재기불능이 되자 아야를 쓰러뜨릴때와 같은 방식으로 쓰러뜨려주겠다며 코인 능력을 발동해 패에 없던 카드를 만들어 마무리한다. 그리고 쇼우의 몸을 차지한 아야에게 자신들을 부려먹은 인간들에게 쓴 맛을 보여주자며 뭔가를 제안한다.

  • 9화
치나츠에게 쇼헤이의 계약서를 받는데 계약 날짜가 지난 것을 보고 묻는다. 이후 키요이에게 과거의 배틀과 셀렉터 배틀의 진실을 들은 치나츠가 그것에 대해 묻자 사실이라며 알려주고 소녀들의 소망이 절망으로 변하며 망가지고 썩어가는 모습이 재밌다며 광기를 드러내고 이후 치나츠가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변하지 않자 카니발에게 쇼헤이를 이용하자는 말을 듣고 웃는다.

  • 10화
구즈코와 아야야를 쇼헤이와 치나츠에게 미행으로 붙여 뭔가를 들으려고 했지만 만족하지 못하다가 리오의 전화를 받고 이후 쇼헤이를 만나 자신과 배틀하자고 하고 쇼헤이를 몰아 붙인다. 그러면서 그를 도발하고 치나츠를 자기 맘대로 조종해 망가뜨리는 것이 재밌다며 광기를 드러낸다. 그리고 쇼헤이를 이겨서 코인 1개만 남기게 만든다. 그리고 코인이 1개가 남은 쇼헤이와 리오를 배틀을 하게 만들고 치나츠에게 네가 배틀에 끌어들인 거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치나츠가 놀라 달려가자 광소하다가 그를 찾아온 미즈시마 키요이와 배틀하게 된다.
배틀 중에 전 루리그여서 고맙다고 말하고 그녀의 과거를 들춰서 비꼬며 그녀를 도발하고 그녀의 죄책감을 끌어낸다. 여지없이 광기를 드러내고 피루루크의 코인 능력인 독심술이 오히려 극상성으로 작용해서[2] 절망을 선사하고 승리한다.

  • 11화
쇼헤이가 사라진 것에 멘붕한 치나츠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조롱하고 스즈코와 치나츠를 싸우게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후 카페에서 치나츠에게 쇼헤이를 언급하며 비꼬고 그녀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려준다. 이후 스즈코와 치나츠의 배틀이 끝나고 둘이서 껴안고 우는 장면을 보면서 두 사람을 비꼬고 두 사람의 절망을 보고 싶었다며 스즈코에게 자신이 맘에 들지 않으면 자기와 배틀을 하자며 제안을 한다.

  • 12화
쇼헤이를 가지고 치나츠를 도발하지만 스즈코가 치나츠를 막고 자신이 배틀하겠다는 것에 카오게이를 지으며 자신을 만족시켜 달라며 배틀을 하게 된다. 스즈코에게 이전의 다른 셀렉터에게 했던 것처럼 정신적인 공격을 가하지만 스즈코에게 통하지 않았고 자신의 코인 능력인 조커를 이용해 스즈코를 몰아붙이지만 스즈코가 자신의 코인 능력으로 상쇄하자 웃으며 자신이 루리그였다고 밝히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말한다. 배틀을 하면서 희열을 느꼈고 자신을 루리그로 삼은 셀렉터의 몸을 빼았았지만 만족하지 못했고 자신의 욕망이 배틀에서 느낀 희열이였다며 배틀을 원했고 자신에게 카드가 왔고 그렇게 셀렉터들에게 절망을 주면서 희열을 느끼고 루리그는 배틀을 원하는 것이 본능이라며 리루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권하지만 리루의 함정이었고 이에 분노해 전부 부숴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싸우다 이전에 조커로 걸었던 능력으로 공격을 리루가 막지 못하자 즐거웠다며 공격하려 하지만 치나츠가 스즈코에게 코인을 전달하고 이에 스즈코와 치나츠의 능력이 합쳐지자 당황하고 결국 배틀에서 패배한다. 이전에 루리그여서 그런지 검은 연기같은 형상으로 사라지면서 인간이 있는한 배틀은 사라지지 않고 인간을 저주하며 사라진다. 결국 코우의 몸은 카니발이 차지한 듯 도로를 걸어가며 썩소를 짓는 장면으로 출연 종료.

2.1.2. Lostorage conflated WIXOSS


본편에서 등장하는 사토미는 전작에서 그의 몸을 빼앗은 카니발이다.
2화에서 아지트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루리그의 모습으로 돌아가 마유의 방에 들어갔는데 방안에 있는 마유의 환영이 널 기다렸다면서 '''셀렉터 배틀 개최 권한을 넘겨 버렸다.''' 그리곤 새로운 재미를 시작하겠다면서 셀렉터 배틀을 시작한다.
3화에선 아키라를 이긴 키요이 앞에 나타난다. 길을 사이에 두고 양 건물 사이에서 서로간의 신경전을 잠시 펼치곤 자신을 막겠다는 키요이에게 어디 해보라며 도발을 날린다.
4화에선 어딘가로 걸어가다가 미카게 한나와 만난다. 그리곤 스즈코를 끌어들이지 않겠다는 한나에게 아직 모르고 있냐면서 자신이 조금 더 알고 있다는 수수께끼의 말을 하고 배틀을 하게 된다. 사용한 루리그는 구즈코로 한나와 나나시에게 밀리다가 키 카드를 사용해 아아야를 소환해내 아아야의 능력으로 구즈코를 변신시키고 분신을 만들어내 공격하게 한다. 결과는 안 나왔지만 한나의 카드가 빈것과 대화를 보면 한나가 패배한 듯.
5화에서는 새로운 셀렉터가 생긴 걸 느낀다. 이후 셀렉터가 되고 기억을 되찾기 위해 배틀을 하려던 치나츠 앞에 나타나 같은 편이었고 자극을 원하냐며 꼬시지만 메루가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이에 배틀을 하자며 꼬시지만 난입한 키요이와 도나에게 막힌다. 이에 키요이에게 암캐라며 3화처럼 도발을 날리고 그리곤 키요이에게 '''퀸'''이라는 특별한 셀렉터를 말하며 너는 버림말이라는 말을 한다. 그래도 키요이와 도나가 배틀을 걸어오고 배틀을 시작하게 된다.
6화에선 이전에 구즈코와 아야야를 부리다 키카드의 능력으로 자신인 카니발을 루리그로 불러내 3명을 부리게 된다. 그렇게 키요이를 몰아 붙이다 갑자기 마유의 방의 부름에 이끌려가 배틀이 중단된다. 이에 자신이 이길 뻔 했는데 왜 그랬냐며 분노를 토하고 마유의 방이 열쇠구멍이 망가졌다고 말하자 열쇠구멍을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7화에선 루리그를 달라는 아키라에게 방법이 없다고 말하다 갑자기 나타난 리멤버를 보고 흥미로운 표정을 짓는다. 이후 레이라에게 루우코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기도 이기기 힘든 상대라고 말한다.
8화에선 후반부에 타마가 잠들어 있는 틈을 타서 타마가 있는 곳에 침입, 타마를 납치해간다.
9화에선 타마를 마유의 방으로 끌고와 그녀를 열쇠구멍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후 타마를 찾아 유즈키와 함께 레이라를 찾아온 루우코에게 스즈코가 타마를 데리고 있다며 거짓말을 해 둘이 싸우게 만든다.
10화에서 전화에서 스즈코와 루우코를 싸우게 해서 자신이 싸울수 없게 되었다며 분노한 레일라가 싸움을 걸고 나나시만 내보내 일부러 져준다. 이후 후반부에 키요이, 스즈코, 한나 앞에 나타나 배틀을 건다.
11화에서 스즈코가 먼저 배틀을 받아들여 스즈코와 먼저 배틀을 한다. 조커로 리루와 스즈코와 감각을 연결시켜 고통스럽게 만들고 스즈코의 공격 패턴을 읽어내 몰아붙인다. 그리곤 '''레벨 5로 올라가'''[3] 스즈코의 레퀴엠을 그대로 사용해 스즈코를 이긴다.
이후 키요이와 배틀을 연속으로 하게 되고 루리그가 된 키요이와 피루루크에게 밀리지 않으면서 키요이에게 셀렉터 배틀은 결국 인간이 원해서 벌어진거라며 어둠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자신이 셀렉터 배틀을 주관하고 조율하는 존재인 셀렉터가 될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동료들과의 인연으로 강해진 키요이에겐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몽한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다고 받아치기까지 한다. 이에 레일라의 도핑까지 쓰면서 밀어 붙이고 키요이의 카타르시스를 맞아 주곤 비웃지만 곧바로 몸의 이상을 느끼게 되는데 키요이가 레벨 5 이상은 없다는 것을 이용해 카니발의 레벨을 올려서 힘을 폭주시켰고 그로인해 몸이 붕괴되기 시작한 것.
붕괴되는 와중에도 자신이 셀렉터라며 되내이며 결국 소멸한다. 이후 소유하고 있던 루리그들은 키요이의 소유가 된다.
마지막화에서 키요이가 셀렉터 배틀을 완전히 종결시킴에 따라 그 역시 되살아나게된다. 이때 눈빛이 상당히 순한 모습인데 정황상 루리그에게 몸을 빼앗기기 이전에 인격이 돌아온걸로 추정. 전편에서 본래의 인격이 엎드린채 흐느끼는 모습이 나온것도그렇고 되살아났을때 눈빛이 순한것도보면 루리그에게 몸을 빼앗기기 이전에는 착하고 여린 청년이였을듯하다.

2.2. 성격


다른 사람의 절박한 심정이 담긴 말을 듣거나 그 표정을 보는 것을 통해 뭔가 삶의 보람 따위를 느끼는 변태. 나나시의 언급에 의하면 셀렉터가 아니라고는 하나, 사토미 본인 스스로가 밝히듯이 셀렉터 배틀로 인해 촉발되는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지대한 관심이 있으며, 거기서 비롯되는 광경들을 지켜보는 것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듯한 묘사가 있다. 가령 다급해진 스미다가 자신의 멱살을 잡으면서 내뱉었던 폭언들을 다시 들으면서 그 표정을 떠올리고는 킬킬대거나, 스즈코와 치나츠가 재회하는 곳에까지 굳이 따라가서 그 대화 내용들을 숨어서 녹음하기까지 한다. 모두가 필사적일 수밖에 없는 셀렉터 배틀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반응들을 지켜보는 것으로부터 쾌락을 느끼고자 하는 한나의 말마따나 이해하기 어려운 성격의 독특한 취향을 가진 인물이다.
스즈코와의 싸움에서 스스로 밝히길 루리그로서 배틀에서 희열을 느꼈지만 자신이 빼앗은 남자의 몸으로 살면서 재미를 못느끼다가 자신은 배틀에서 희열을 느꼈고 이에 배틀을 원해 셀렉터가 되었고 거기다 배틀에서 겪는 인간들의 천태만상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인간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있고 단지 자길 즐겁게 만드는 존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그야말로 뒤틀린 악.

2.3. 인물 관계


겉으로는 친절한 척 하면서 능글맞은 말투로 셀렉터들을 대하며, 속으로는 수상한 꿍꿍이를 품고 있다. 아래 소문단의 주조연들을 포함한 모든 셀렉터들을 자신의 정신적인 쾌락과 쾌감을 채워줄 도구들로서 바라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2.3.1. 호무라 스즈코/모리카와 치나츠


첫 승리를 거둔 후 실의에 빠져있던 치나츠에게 셀렉터 배틀에서의 패배의 결과와 승리의 보상에 대한 설명을 해줌으로써 치나츠가 기억 조작이라는 보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배틀에 가담토록 하며, 배틀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에 관해서는 자신에게 의존하도록 만들어버렸다.
스즈코가 자신을 찾아왔을 때에는 두 사람이 친구 관계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때마침 찾아온 스미다에게 치나츠를 소개해주는 것으로써, 엔트리 권유를 위해 자리에 붙잡아 두고 있었던 스즈코로 하여금 고민 끝에 결국 자신의 연락망에 등록하도록 유도한다. 치나츠의 불안정한 심신 상태와 스즈코를 향한 감정이 변질된 증오 때문에 만남의 결과는 매우 좋지 못했으나, 일단 결과만 놓고 보면 두 사람이 그간 간절히 바라왔던 재회를 주선해준 사람이 사토미가 되는 꼴이다.
치나츠의 과거에 대한 굴레를 끊어준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녀는 이 일 자체를 새로운 아르바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스즈코도 자길 재밌게 만들어줄 장난감으로 생각했지만 굳은 마음을 가지게 된 그녀는 사토미의 도발에도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리루와 함께 자길 속이자 진심으로 분노하는 등 그야말로 사토미의 천적이다.

2.3.2. 미카게 한나


자신을 한나의 연재 기사를 챙겨 읽는, 그녀의 팬이라고 소개한다. 한나 본인이 인터넷 상에서의 자료들을 모아 수집한 내용들을 보면서 그 안에 포함된 도시전설과 비슷한 내용들을 보고 한바탕 크게 웃어대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분석 내용들에 대해서는 생각한 대로 제법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2.3.3. 미즈시마 키요이


엄청나게 사이가 안좋은 사이로 셀렉터 배틀을 멈추려는 키요이와 자기의 재미를 위해 셀렉터 배틀을 계속하려는 입장이니 거의 아치에너미 수준.

3. 기타




[1] 원문: セレクター同士の戦いをブッキングする“ブックメーカー”で、彼から指定された戦いからは決して逃げることができない。人を食ったような態度や飄々とした言動が特徴で、不気味な笑みを浮かべた表情からは真意を読み取ることができない。[2] 피루루크가 들여다본 사토미의 마음은 깊고 빛 하나 없는 새까만 어둠이었다.[3] 이때 모습은 삼바 댄서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