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카타리나

 


[image] '''브라질 연방 공화국의 주
‎Estado de Santa Catarina'''
산타카타리나


'''주도'''
플로리나노폴리스
'''최대도시'''
조인빌리
'''면적'''
95,346km²
'''인구'''
6,730,000 명
'''인구밀도'''
70.6명/km²
'''1인당 GDP'''
10,783 $
'''GDP'''
726억 $
'''HDI'''
0.808
Estado de Santa Catarina
브라질 남부 지방에 위치한 주. 북쪽으로는 파라나 주와, 남쪽으로는 히우그란지두술 주와 접하고 있다. 주의 이름은 주도 플로리아노폴리스가 위치한 산타 카타리나 섬에서 따 왔다.
면적은 9만 5천 km²로 남한과 비슷한 크기이며 인구는 약 7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백인 비중이 가장 높은 주로 2015년 기준 인구의 85%가 백인이었다. 경제적으로도 브라질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
지형으로 보면 해안을 따라 브라질 고원의 가장자리인 세하 두 마르 산맥의 남쪽 연장이 세하 제라우(Serra Geral) 산맥이 지나가고 있고, 내륙 지역엔 아라우카리아 우림으로 불리는 숲이 분포한다. 기후도 해안 지역은 아열대 기후이지만 라지스를 비롯한 내륙의 고산 지역은 서안 해양성 기후와 유사한 Cfb.
주도는 플로리아노폴리스이지만 브라질에서 유일하게[1] 주도가 가장 큰 도시가 아닌 주이다. 뚜렷한 중심 도시가 없이 주도 플로리아노폴리스와 주 최대 도시인 조인빌리, 이타자이 계곡의 이타자이와 블루메나우, 샤페코, 크리시우마 등의 도시들에 인구가 흩어져 있다.

[1] 이스피리투산투 주의 경우에도 주도 비토리아보다 세하라는 도시가 더 인구가 많지만 세하의 경우 비토리아 도시권에 포함되는 위성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