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2/비책
1. 개요
삼국지 12에서는 비책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오리지널에서 비책은 플레이어의 세력의 '''초필살기'''같은 것으로, 발동시 전국을 역전시킬 정도로 강대하지만 '''소모품'''이며, 소유할 수 있는 비책은 3개로 제한되어 있다. 비책의 종류에는 전투용과 내정용이 존재한다. 비책의 발동은 동시에 1개만 가능하다. 다만 비책의 개발에는 돈과 개발기간이 들며, 개발하는 도시에 비책에 대응하는 특기를 가진 무장이 필요하며 기간제나 1회용이라는 것이 단점이므로 신중하게 쓸 필요가 있다. 또한 개발에는 무장 3명이 들고 개발기간 동안 그 무장 3명은 건물 배치를 할 수 없다. 개발에 필요한 특기가 2개 이상일 때 개발하는 장수들이 각각 하나씩의 특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수집과 인맥이 필요한 구현의 책을 개발할 때 수집과 인맥을 동시에 소지한 장수 1명과 그외 장수 2명으로는 개발이 불가능하며 수집을 소지한 장수 1명 인맥을 소지한 장수 1명 그외 장수 1명이 필요하다. 또한 내정용 비책을 발동시에는 비책 개발란 위에 헌책이 뜨는데, 헌책은 돈을 추가로 주고 발동한 내정용 비책에 추가효과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이다. 헌책은 기본적으로 비책의 기간증가, 효능증가 2가지이나, 비책에 따라 특정한 특기를 가진 무장이 이따금씩 특수한 효과를 내는 헌책을 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제갈량은 구제지책을 썼을때 장수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헌책을 낸다.) 이러한 헌책의 성공확률은 ◎, O , △, X 표시 순으로 성공률이 높다.
비책 포인트는 최대 2000p까지 모을 수 있다.
파워업키트에선 비책 개발이 사라지고 각 장수가 몇개씩의 비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군주나 군사특기가 있어야만 방책 및 비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2. 비책 리스트
각각 비책이름, 개발기간(턴), 개발비용, 효과기간(전투용은 효과기간을 표시하지 않음.)(턴), 비용, 개발에 필요한 특기, 효과. PK에서는 일부 비책이 효과가 바뀌었고 '''개발기간, 개발비용, 개발에 필요한 특기가 사라졌다.''' 자세한 것은 파워업키트의 '변겅점 - 비책 일신' 부분을 참고하고 비책 아래에 변경점을 서술한다. P는 기초 포인트로서 기초 포인트란 비책에 소비하는 초기 비책포인트로 이 포인트를 기준으로 무장에 따라 감소된 포인트로 비책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비책의 경우 적 세력에 영향을 주는 비책은 인접한 세력 중 하나를 지정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구체적인 쓰임새에 대해서는 다음의 링크를 참고.
비책 고찰 (1) 자세력효과형
비책 고찰 (2) 타세력효과형
비책 고찰 (完) 전투용
#표시는 PK판 한정 비책.
2.1. 내정용
- 구현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재야 등 일부무장을 등용할 수 있다. 무장 수가 초기에 얼마없는 자신의 진영에게 도움이 되는 비책. 그러나 적이 이것을 사용하면 가끔 아군 무장을 빼앗기기도 하는 얄미운 비책이기도 하다. [1] [헌책-'인맥' 특기를 가진 무장이 자신의 영토 내에 숨어있는 무장을 낮은 확률로 등용한다.]
[PK - 650P, 효과기간 2턴, 효과에 등용 성공율 상승이 추가.]
- 이간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계략부가 있는 자신 도시에 인접한 적 도시의 수입과 무장의 충성을 내린다. [헌책-'귀모' 특기를 가진 무장이 비책의 범위에 해당되는 무장 중 충성도가 일정이하인 장수가 있다면 낮은 확률로 등용한다. 거의 쓰지 않는 비책이다. (지력 100 이상 일 경우 보통 확률)]
[PK - 750P, 효과 범위가 적용 세력 도시 전체로 바뀜.]
- 구재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명성에 비례해 금, 군량, 병력을 매턴 얻는다. [헌책-'명사' 특기를 가진 무장이 아군 모든 무장의 충성도를 올린다.] 이 헌책은 금수지를 지불할 필요 없이 헌책으로만 충성도를 올리기 때문에, 무장 중에 충성도가 낮은 무장이 있다면 이 헌책을 꼭 하도록 하자. 충성도 올리는 비책이라고 봐도 좋다.
[PK - 450P, 효과기간 3턴.]
- 수탈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계략부가 있는 자신 도시에 인접한 적 도시의 금, 군량, 병력 수입의 일부를 빼앗는다. 상대가 강국이거나 땅이 넓을 때는 써먹을 만한 비책이다. 삼고초려 이벤트에서 유비가 조조 세력에게 할만 하다. 물론 이건 pk 한정으로 순욱이나 가후의 방책을 뚫어야 하지만.[헌책-'일기' 특기를 가진 무장이 범위 내의 모든 적 도시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PK - 400P, 효과 범위가 적용 세력 도시 전체로 바뀜, 효과기간 2턴.]
- 점량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무장에게 녹봉이 필요없게 되고 녹봉을 주는 금으로 자신이 병량을 얻는다. 점량지책이 은근히 꿀인데 후반부로 가게 될수록 운용해야 하는 병사의 수는 많아지고 장수의 수도 많아져서 금보다는 병량이 급하게 된다. 이럴 때 수많은 무장들에게 주었던 금을 이용해서 점량지책을 쓰게 되면 한 번 정도 공격을 더 나갈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상재 특기를 가진 무장의 금 수지 개선은 꼭 사용하도록 하자. 점량지책이 은근히 괜찮은 비책 중 하나다. [헌책-'상재' 특기를 가진 무장이 현재 자국이 소지한 금의 일정량을 군량으로 전환한다.]
[PK - 400P, 효과기간 3턴.]
- 절충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외교시 병력, 비책, 기법을 조건으로 걸 수 있다. 거의 쓰잘 데 없는 비책이다. [헌책-'변설' 특기를 가진 무장이 아군에 대한 모든 세력의 심증(외교시 소비되는 수치)을 최대로 상승시킨다.]
[PK - 350P, 효과기간 3턴, 효과가 모든 세력의 심증을 100으로 올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헌책은 비책 기간동안 외교교섭시 교섭하는 자세력 무장의 정치를 높히는 것(외교시에만 정치 + 20)으로 바뀌었다. 만약 아군의 S~A급 무장이 적 세력에 포로로 잡혔을 경우에는 살리고자 절충책을 쓰고 포로교환하는 경우도 있다.]
- 축지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수송, 이동을 모두 1턴으로 도착하도록 한다. 축지지책은 거의 쓸 데가 없는데 삼국지 12의 특성상 회계에서 서량까지 가는 데 4턴이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큰 의미는 없다. 대신 신속 특기를 가진 무장의 헌책은 쓸만한데, 병력 이동에 드는 병량 소모가 막대하기 때문에 축지지책을 쓰려면 반드시 헌책을 하자. [헌책-'신속' 특기를 가진 무장이 군사 수송시 병량을 소비하지 않도록 한다.] 멀리 떨어져있는 전선으로 수송할때 유용한 비책.
[PK - 500P]
- 봉인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계략부가 있는 자신 도시에 인접한 적 도시의 비책 발동과 개발을 봉인시킨다. 봉인지책은 상대적으로 애매한데, 봉인지책을 쓸 바에는 용중지책이나 절도지책같은 결정타형 비책이 선호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중지책이나 절도지책은 가지고 있는 무장이 매우 적으므로 급할 때는 봉인지책이라도 걸어두면 좋다. [헌책-'귀모' 특기를 가진 무장이 효과 범위 내의 적 세력이 비책개발을 하던 것을 낮은 확률로 취소시킨다.]
[PK - 450P, 효과 범위가 적용 세력 도시 전체로 바뀜, 효과가 적 세력의 비책 발동을 봉인시키고 비책의 효과를 무효화 것으로 바뀜, 헌책은 비책 기간동안 자세력 전 무장의 지력, 정치를 높히는 것(지력+5, 정치+5)으로 바뀌었다.]
- 용중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무장의 지휘 병력을 2배로 한다.(상한선 30,000) 가장 좋은 비책 중 하나이다. 또다른 최고의 비책 중 하나인 절도지책보다도 사용할 수 있는 턴이 많아서 선호된다. 다만 용중지책을 제공할 수 있는 초특급 군사는 육손 정도. 특히 또 좋은 것이 헌책인데, 부상병을 한 번에 치료하여 즉시전력으로 만들어주는 귀신같은 헌책이다. [헌책-'병심' 특기를 가진 무장이 자세력의 모든 부상병을 낮은 확률로 한번에 치료한다.]
[PK - 800P]
- 절도지책 / '군사' 특기 필요 / 계략부가 있는 자신 도시에 인접한 적 도시의 출진과 원군 요청을 봉인시킨다. 역시 가장 좋은 비책 중 하나인데, 상대는 원군을 보낼 수 있지만 각 장수당 3000 정도로 그 양이 한정되게 된다. 두 도시의 힘으로 한 도시를 공격하는 비책이니만큼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때 반드시 필요한 비책이다. 용중지책은 사용자가 많은 병력을 가지고 있을 때 선호되지만 절도지책은 병력의 수와 상관없다. 오히려상대의 요충지를 뚫을 때 자주 이용되는 편이다. [헌책-'감시' 특기를 가진 무장이 전선 중 한 군데에 해당하는 도시의 병력을 일정량 감소시킨다.] 하지만 pk 들어와서 조금 애매해졌는데 적 세력의 원군 12000명(곧 3000명씩 4명)을 원군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3000명도 주유의 3000명이라면 결국 신화계는 달라지지 않는다(...) 명장들이 지휘하는 부대의 수가 준다는 것일 뿐, 명장들이 전선에 투입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게 되어 좀 상태가 애매해졌다.
[PK - 650P. 효과 범위가 적용 세력 도시 전체로 바뀜, 효과가 적 세력의 원군을 최대 12000명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매우 희귀한 비책으로 사마의, 가후, 법정, 여몽 밖에 없는 사기의 책. 군사특기는 없지만 '''공손연''' 도 잠재적 보유자.-- 장하다 공손연--]
- # 독천지책 / 400P / 2턴 동안 적세력의 부상병 회복을 중지시키고 적세력의 부상병을 감소시킨다. 일반적인 활용은 당장 쳐들어갈 상황이 아닌데 상대가 부상병이 많을 때 쓴다. 쳐들어가지 못하는 동안 부상병이 회복하면 까다롭기 때문에 상대병력 모으는 속도를 줄이는데 좋다. 따라서 헌책은 특기무장보다 일반적으로 개월 수를 늘리는 것이 일반적이다.[헌책-자세력에 인접한 적도시의 병사의 일부를 낮은 확률로 부상병으로 전환한다. (지력 100 이상일 경우 보통)]
- # 오합지책 / 600P / 2턴 동안 적세력의 모든 무장의 통솔(15% 감소)과 적세력의 병사 수입량을 낮춘다. [헌책-낮은 확률로 비책기간 동안 적 세력의 부상병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지력 100 이상 일 경우 보통)]
- # 명공지책 / 400P / 2턴 동안 건설, 증축기간이 1턴 감소하고 건설과 증축비용이 절반이 된다. 발동시 1단계 건물이 바로지어지므로 도시를 점령하고 바로 걸어주면 효율이 좋다. 특기 헌책보다 기간을 늘려주는 헌책이 더 좋다.[헌책-낮은 확률로 자세력의 모든 도시의 방어도를 최대치까지 회복한다. (지력 100 이상 일 경우 보통)]
- # 망기지책 / 550P / 3턴 동안 적세력의 모든 기법의 레벨을 2 낮춘다. [헌책-비책기간동안 적 세력 도시의 모든 중장, 대방패, 연노, 호개, 전차생산량이 감소한다.]
- # 봉도지책 / 450P / 3턴 동안 적세력의 도시의 도시기술을 봉인시킨다. 주로 공격 직전에 쓰이고 우주방어 각잡는 장안이나 낙양같은 도시의 개발이 잘 되어있을 때 도시 기술만 없애도 공격이 매우 수월해진다. 물론 별거 없는 상태에서는 무쓸모다.[헌책-비책기간동안 적 세력 도시의 모든 시설의 레벨이 1 감소한다.]
2.2. 전투용
전투용 비책은 전투에 참군으로 배치된 군사 특기의 무장이 쓸수 있다.
- 원망지책 / 연구기간 2턴 / 금 2000 / 필요특기 없음 / [효과-150초간 전장 전체의 시야를 밝힌다.] 랜덤한 적군의 경로가 어떤지 파악할 수 있다. AI는 어차피 플레이어의 모든 것을 보고있기 때문에 유저 전용 특기로 AI가 이 비책을 들고나오면 상대는 비책이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 순전히 플레이어의 백도어용으로, 수비 시 매우 좋은 비책이다.
PK - 200P
- 고무지책 / 연구기간 2턴 / 금 3000 / '연병' 특기 필요 / [효과-40초간 출진한 모든 아군 부대의 전투력(공격력, 방어력, 공성력)이 20 만큼 상승한다.] 통솔력이 높고 무력이 낮은 부대가 많을 수록 가성비가 좋아지는 비책이다. 부대의 땡파워로 후드려패는 비책이라 한타싸움때 각잡고 싸우는 타이밍보고 걸어주면 불리한 전황도 뒤집을 수 있다. 한타 뿐만아니라 백도어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상대 병력을 순식간에 제압해서 본진을 빠르게 터는 작전에서도 좋다. 다만 후반부 총력전보다는 초중반의 10만 이하 병력간의 교전에서 더 유용하다. 후반부로 갈 수록 병력규모가 커져서 평타공격으로 없앨 수 있는 병력 수가 제한 되어있어 40초동안 조금 강해지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이다. 다만 소규모 난전에서는 유용하다.
PK - 280P
- 금출지책 / 연구기간 2턴 / 금 2000 / '공성' 특기 필요 / [효과-60초간 적 본진 내의 적부대가 출진할 수 없게 된다.] 상대가 귀진지책 등 본진에 들어가있는 타이밍 잘보고 써주면 본진에 가둬두고 패서 승부를 단숨에 결착지을 수 있다.
PK - 200P
- 금귀지책 / 연구기간 2턴 / 금 2000 / '보수' 특기 필요 / [효과-60초간 적 본진 내로 적부대가 들어갈 수 없게 된다.] 포박지책 대용으로 못 들어가게 막고 포박해서 사로잡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다른 용도는 백도어에서 적본진을 급습할 때 쓰는 경우다. 전략적으로 사용가치가 있는 것이지 불리한 한타를 뒤집는 비책은 아니다.
PK - 200P
- 복병지책 / 연구기간 3턴 / 금 3000 / '감시', '군사' 특기 필요 / [효과-100초간 모든 아군 부대가 복병('귀모' 특기를 가진 장수들에 한해서 발동되는 상태. 복병상태로 적을 공격 할 경우, 적 부대는 혼란상태에 걸려 통솔력이 저하된다.) 상태가 된다.] 혼란을 거는 것은 매우 좋지만 팔진도처럼 하나하나 찍어줘야하는 불편함은 있고 궁병이 아니면 난전에서 찍어줘도 중첩해서 복병이 먹혀 씹히는 경우가 있어서 다소 난감하다. 특성상 부대수가 많을 수록 비책 효율이 증가한다. 어쨌든 한타 싸움 자체를 이기게 해주는 비책으로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이 필요하다. 궁병이 아니면 다소 씹히더라도 꼭 하나하나 부대를 지정해서 공격해줘야 효과가 있다. 일점사하면 그냥 비책낭비다.
PK - 300P
- 원병지책 / 연구기간 3턴 / 금 2000 / '병심', '신속' 특기 필요 / [효과-출진한 모든 아군 부대(전멸해서 궤주한 부대 포함)에게 본진의 예비병을 즉시 균등하게 배분한다.] 예비병이 많고 한타싸움으로 병력이 소실되었을 때 보충해주는 역할이다. 한타싸움에 도움이 되나 위보지책같이 상대병력을 본진으로 보내 상대를 괴멸시키거나 복병지책이나 고무지책으로 전투력 차이를 벌리는 것이 좀 더 좋다보니 우선순위는 뒤로 밀리나 없으면 써야한다.
PK - 220P
- 귀진지책 / 연구기간 3턴 / 금 2000 / '연병', '신속' 필요 / [효과-출진한 모든 아군 부대(전멸해서 궤주한 부대 포함)를 본진으로 바로 귀환시킨다.] 백도어 비책으로 자동, 양양 같이 양갈래 길이 있는 곳을 공격할 때 있으면 좋다. 상대가 귀진지책이 있으면 금출지책을 노려보자.
PK - 220P
- 무책지책 / 연구기간 4턴 / 금 4000 / '감시', '군사', '귀모' 특기 필요 / [효과-40초간 모든 적 부대의 비책, 전법을 봉인시킨다.] 적이 이걸 쓰면 A급 전법을 가진 무장들이 전법을 쓰지못해 난감할 때도 있다. 다만 우리가 쓸 때는 정해진 시간 내에 적을 못패면 그동안 쌓인 포인트로 후드려 맞는다. 대개 주유나 제갈량 등등 결정적인 비책을 가진 장수를 일점사하는 데 좋은 비책이다. 컴퓨터는 전법 활용이 그렇게 영리하지 않은 관계로 상대편에 사기 전법이 있지 않은 이상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다. 카운터로 내세우기는 좋지만 대놓고 밀고 쓰기에는 컴퓨터 인공지능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 못하게 막는 거보다는 그냥 우리가 뭔가 더 하는 비책이 이득이다.
PK - 280P
- 연환지책 / 연구기간 4턴 / 금 5000 / '변설', '수련', '군사' 특기 필요 / [효과-30초간 모든 적 부대의 기동력이 저하한다.] 사용도는 다양하나 불리한 한타싸움을 뒤집는 것보다는 다른 용도로 활용이 된다. 적군 포박이나 백도어등에서 유용하다.
PK - 280P
- 공성지책 / 연구기간 4턴 / 금 5000 / '보수', '냉정', '군사' 특기 필요 / [효과-60초간 아군의 본진과 성문의 내구도를 강화, 아군의 진이 점령되지 않는다.] 우주방어에 쓰이나 제한적인 비책이다. 장안, 낙양같은 전장을 수비할 때 유용하다. 그리고 상대 백도어에 대항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다른 비책을 포기하면서까지 쓸 정도의 메리트는 없어서 공성전 전용 스페셜리스트로 간간이 쓰는 정도.
PK - 280P
- # 위보지책 / 250P / [효과-출진중의 적 주군의 일부(40%)를 본진의 예비병으로 되돌린다.] 적이 전투에서 쓸때 제일 골치아픈 비책. 사실상 한타 싸움을 이기게 해주는 비책이다. 상대 한타 병력을 확 깎아서 각개격파하게 만들어 준다. 소규모 전투보다는 대규모 한 타 때 써주면 매우 좋은 비책이다. 후반부에서는 거의 위보나 지휘정도만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 고무지책보다도 대병력들끼리의 전쟁에서는 위보지책이 효과가 크다. 물론 명장이 지휘하는 부대보다 본진의 피를 깎는 것이 말도 안 되게 쉬우니...
- # 치유지책 / 280P / [효과-모든 자군 부대과 자군 본진의 부상병을 일부 회복한다.] 부상병을 치료해서 한타에 도움이 된다. 다만 위보지책과 상성이 안 좋아서 위보지책 먹으면 부상병이 전부 귀환해버린다.
- # 지휘지책 / 300P / [효과-적군의 지휘봉 포인트 중 3포인트를 아군 지휘봉 포인트에 포함시킨다.]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제 몫을 하는 좋은 비책이다. 귀모가진 참군이 지휘지책을 쓰면 +6 효과가 있고 상대 비책포인트도 -3 시키니 환산하면 더 큰 효과를 받는 셈이다. 인중여포나 신화계 같은 사기비책의 발동 시기를 앞당기거나 연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기 비책으로 반드시 소유 무장을 얻어야하고 얻으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 # 포박지책 / 280P / [효과-일정 시간 동안 아군 모든 부대의 기동력이 증가하고 궤주한 적무장을 공격했을 경우 반드시 포박할 수 있다. (궤주 중인 체력이 어떻든, 공격 할 경우 포박한다. 또한, 명마의 소유여부에 상관없이 포박한다.)] S급 무장들을 포획하고 전부대 괴멸로 이어질수있기에 전장에서 사기적인 비책이다. 다만 난전 중에 모두 포박은 사실상 힘들고 어쨌든 상대를 괴멸시켜야 효용성이 있다는 점에서 불리한 전황을 뒤집는 것은 상대가 예비병력이 우리보다 많아 첫 회전 이후 그 다음 회전을 대비하는 차원에서지 힘 싸움 자체에서 밀리는 경우는 사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적재적소에 쓴다는 가정아래라면 무조건 포박이라는 성능은 사기 맞다.
- # 혈공지책 / 250P / [효과-일정 시간 동안 자군 전부대의 파괴력 10이 증가한다.] 성문 파괴할때 유용한 비책.
2.3. 방책
PK한정 부분.
타세력이 비책을 발동했을 경우 방책 가능. (종류 : 이간 150P, 수탈 80P, 봉인 90P, 절도 130P, 독천 80P, 오합 120P, 망기 110P, 봉도 90P) 단, 방책의 경우에는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뚫릴 수도 있다. (방어 확률 최대 상한 75%)
[1] 팁으로 이 비책을 발동한 상태에서 세력을 멸망시키면 상성무관하게 포로사관신청을 한다. 그래서 멸망세력 포로들을 일일이 등용하는 번거로움을 덜을 수 있어서 좋다. 대개 초반에 쓰는 비책이다. 극후반으로 가면 사관신청할 장수의 풀도 줄어들어서 사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나라가 멸망했거나 새로운 세력이 등장한 등등의 이벤트가 일어나면 쓸만하다.http://m.dcinside.com/view.php?id=game_classic&no=480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