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강유전
1. 연의 개요
- 최초 필요 계보/장수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입수가능 연의 보물
- 업적 완료 보상
- 인장 100% 완료 보상
- 일반모드 추천 레벨
- 극한모드 추천 레벨
강유가 본격적으로 북벌을 시작했던 적도 전투부터 강유의 사망까지를 다룬 연의다. 정사와 연의를 섞어서 창작하였지만, 큰틀은 정사를 따라가다보니 강유군의 고난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적도 전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전투는 결국 위군에게 패해 퇴각하는 전투 뿐이다.[5] 하지만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으로 오히려 6성 보물 교환권을 주는 연의 중에서는 가장 쉽고 짧다. 여러 이벤트를 통해 아군이 강화되거나 적군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고, 아군이나 우군 생존 인장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강유가 금전을 10,000 가까이 먹는 금전 장수다보니 난이도와 해금 조건을 등가교환했다 생각하면 좋다.촉한의 부흥을 염원한, 제갈량의 후계자 강유를 주인공으로 한 연의로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소전만큼은 아니어도 아군이 여러 이유로 특정 전투에서 빠지는 경우[6] 가 많으므로 모든 장수를 육성할 필요 없이 위의 추천 장수들로만 진행하면 된다.
2. 시나리오
2.1. 제갈량의 후계자 - 양무 전투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강유, 요화, 동궐, 장익, 조광, 조통 / 8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강유의 사망
- 인장
1) 전투 승리
2) 장익 생존
3) 강유vs서질 단기접전 진행
2) 장익 생존
3) 강유vs서질 단기접전 진행
- 일기토
강유 vs 서질(강유 승)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6, 일반 40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조조전의 동탁추격전 재활용 맵으로, 중앙에 목책으로 둘러싸인 진지에 우군으로 장억, 보병 2기가 있고 장익과 2번째 추가장수도 있다. 적군과 진지에 있는 아군은 사기버프를 받고 시작한다. 적군에는 원거리병종이 단 한기도 없어서 입구를 틀어막고 버티면 어렵지 않다. 장억은 일부러 죽이려해도 잘 죽지 않으며 죽어도 아군 디버프같은건 전혀 없으니 내버려둬도 별일 없다.
처음부터 있는 경기병/도적/창병을 모두 쓰러트리면 맵 아래에서 진태와 보병으로 이루어진 증원이 오며, 서질의 본대도 공격해 들어온다. 여울에서 잡으면 쉽고, 안 그래도 어렵지는 않다. 서질과의 일기토를 끝내면 서질이 퇴각하고 적 전체가 혼란에 걸리는 것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승리할 수 있다.
2.2. 적도 재진격 - 조서 전투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강유, 요화, 장익, 조광, 조통, 영수, 하후패, 부첨 /10
- 선택 출진 장수
동궐
-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강유의 사망
- 인장
1) 전투 승리
2) 강유, 진태와 대화
3) 부첨vs왕경 단기접전 진행
2) 강유, 진태와 대화
3) 부첨vs왕경 단기접전 진행
- 일기토
부첨 vs 왕경(부첨 승)
- 클리어 보상
바람바퀴 : 전투 종료 후 시나리오 보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0, 일반 44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시작하면 영수, 강유, 장익 3명이서 3턴을 버텨야 되는데,진지 입구를 막으면 적이 더 들어오지는 않지만 노병과 책사, 도사의 공격도 날아오니 강유와 장익은 주머니를 주고 출진시키는게 좋다.
3턴이 지나면 조통, 하후패, 자유계보장수 2명이 오른쪽에서 증원오며 적 전원이 혼란에 걸리고, 아군은 버프를 받는다. 왼쪽으로는 조광, 요화,부첨의 증원이 오는데 일기토 시켜주라는 부첨의 희망대로 왕경과 붙여줘야 하는데, 조광의 위치 배치가 좀 거지같아서 4턴까지는 이동만 해야되고, 부첨도 키워둔 사람은 별로 없을테니 요화 혼자서 창병들을 처리해야 한다. 창병들이 1차승급을 안했다면 아주 쉽지만 그렇지 않다면 요화 혼자서는 벅차니 소모아이템을 좀 써주는게 좋다. 부첨과 왕경은 모두 창병이라 그런지 대각선으로 접근시키면 일기토도 안하니 반드시 직선으로 붙여줘야 하는 번거로움은 덤이다. 부첨은 조황비전을 껴줘서 멀리 빼놓는게 좋다.
일기토 후에 맵 오른쪽 상단에서 진태와 경기병들이 증원오는데, 왕경 있던 마을 밑 다리에서 상대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전투 종료 후 강유는 대장군으로 임명되며 포상으로 바람바퀴를 받는다.
2.3. 흐트러진 계획 - 단곡 패퇴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강유,요화,장익,조광,조통,영수,하후패,부첨/ 10
- 선택 출진 장수
동궐
- 승리조건
1) 목적지까지 이동
2) 적의 전멸
2)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강유의 사망
- 인장
1) 전투 승리
2) 강유, 등애와 대화
3) 단기접전 2회 이상 진행
2) 강유, 등애와 대화
3) 단기접전 2회 이상 진행
- 일기토
하후패 vs 등충(하후패 승, 능력치 디버프)
하후패 vs 등애(하후패 승, 능력치 디버프)
하후패 vs 등애(하후패 승, 능력치 디버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4, 일반 48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조조전의 정군산 전투 베이스의 맵으로, 우군 보병 5명과 아군 전원이 곽회의 성이 있었던 황량한 자리에 배치되있고 전원 이동속도 디버프, 남쪽에서 등충과 경기병/중기병이 공격력버프를 받고 시작한다.
등충군이 접근해오면 우군 보병들은 혼란에 걸리고 사기가 감소되는데, 강유가 버리고 간다는 선택을 한다면 아군 전원이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받고, 같이 간다는 선택을 하면 아군은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고, 보병 2명이 혼란에서 풀려서 지원을 해준다. 강유 등을 밑으로 보내서 등충군을 아예 접근못하게 할 경우 선택지가 아예 뜨지 않는다.
지원해주는 보병들은 ai가 남쪽으로 가도록 바뀌는지 등충군을 박살낸 뒤에도 쭉쭉 내려가 진태의 진지를 두들기는데, 아군도 그냥 밑으로 내려가 진태의 진지를 박살내고 가는게 편하다. 진태군은 대기형 ai라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지만, 아군이 정군산 전투에서 맹달이 있던 위치까지 접근하면 등애와 산악기병 복병이 등장하는데 이때 진태군이 본진에서 걸어오는 것도 아니고 이벤트로 바로 근처까지 이동하니 잡아주고 가는 게 골치가 덜 아프다. 그렇게 진태가 나오면 하후패가 진태 1칸 앞으로 자동으로 이동하면서 진태를 막기 위해 패기버프를 받는다. 이 트리거는 진태가 죽어도 발생하므로 일기토 보기가 좀 귀찮아진다.
혼란걸린채로 남겨둔 우군은 혼란이 풀리면 왼쪽으로 이동하는데, 대개는 여기서 나오는 산악기병 복병들에 의해 전멸당할 운명. 적을 전멸시켜도 미션승리로 처리되므로 아군을 골고루 키웠다면 빠른 클리어를 위해 요화나 장익을 이쪽으로 보내도 된다.
하후패와 등애의 일기토를 보기 전에 강유로 대화를 먼저 보면 다른 주의사항은 없다.
전투가 끝나면 하후패는 무리한 탓에 다음 전투를 이탈한다. 역사적으론 이때 사망처리되는 모양새지만 죽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고, 이 전투 뒤부터는 최종전까지 시나리오비중 없는 선택장수로 쓸 수 있다.
2.4. 마지막 북벌 - 후화 공격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강유,요화,장익,조광,조통,영수,곽익/ 9
- 선택 출진 장수
동궐,부첨
-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강유의 사망
- 인장
1) 전투 승리
2) 강유, 등애와 대화
3) 단기접전 2회 이상 진행
2) 강유, 등애와 대화
3) 단기접전 2회 이상 진행
- 일기토
조광 vs 문앙(무승부)
조통 vs 문앙(무승부, 조통 능력치 디버프)
조통 vs 문앙(무승부, 조통 능력치 디버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8, 일반 52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우군 수송대 4기와 함께 시작. 첫 턴에 아무렇게나 조작해도 적 1턴에 자동으로 전원 다리 건너로 이동하고 호열과 산악기병이 다리 오른쪽 숲에서, 문앙과 산악기병이 9시방향에서 나오고, 바로 사찬의 창병대에게 얻어터지며 적 첫턴에 안 키워둔 장수들은 거의 사망하므로 아군 첫턴에 보병계 하나에게 강행서를 미리 써주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리 밑 적들은 수송대를 패느라 1턴에는 신경쓸 필요없고 아군 2턴이 되면 강행 걸려있고 주머니를 들려둔 보병계 하나로 다리 앞에서 막으면 문앙과 호열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원거리가 호열 하나뿐이라서.
등애를 잡기 전에 강유와 대화 봐주고,위쪽 적이 다 정리되면 조통과 조광은 문앙과의 일기토를 보기 위해 아래로 보내면 된다. 이번에도 대각선으로 붙이면 일기토 안한다.
2.5. 한중 함락 - 답중 후퇴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강유,조광,조통,영수,곽익/ 7
- 선택 출진 장수
동궐,하후패
- 승리조건
1) 목적지까지 이동
- 패배조건
1) 강유의 사망
- 인장
1) 전투 승리
2) 15턴 이내 전투 승리 (극한 : 13턴 이내 전투 승리)
3) 단기접전 2회 이상 진행
2) 15턴 이내 전투 승리 (극한 : 13턴 이내 전투 승리)
3) 단기접전 2회 이상 진행
- 일기토
조광 vs 문앙(무승부, 조광 공격 순발 사기 디버프 방어 버프)
강유 vs 등애(무승부, 등애 공방 디버프)
강유 vs 등애(무승부, 등애 공방 디버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2, 일반 56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조광과 영수가 목숨을 바쳐 강유의 길을 뚫어주는임무. 강유의 오른팔과 왼팔인 요화와 장익이 없고 이 전투 끝나면 못쓰는 조광과 조통을 의지해야 하는데, 극한에서는 두 장수 모두 50을 넘기면 편하게 갈수있지만 40이라면 자유계보장수에 가환 대신 관색,화만,포삼랑,정 안되면 하후패 40이라도 넣어서 강유와 함께해야 클리어가 편하다. 전서 쓰면 보좌는 없어도 되긴 하지만 가환보다는 관색,하후패 등 이동력이 좋은 장수 하나를 살려서 가는게 좋다. 자유계보 2번은 동궐을 넣는다. 이번 전투부터 동궐이 60인지 아닌지가 매우 많이 중요해지므로 미리 키워서 오는게 좋다. 나머지 장수들은 퇴각해도 상관 없으며 강유만 살아남으면 된다.
12시 방향에 답중성(조통, 자유계보 2번) 3시 방향에 강유 본대가 다리 아래에서 시작한다. 일반에선 산악기병 4기를 털고 가면 되는데, 극한에선 조금 밑에서 전차대도 4기 추가된다. 조광은 시작하자마자 우군보병 위로 보내서 주머니로 몸빵을 하도록 놔두고 하후패 또는 자유계보장수가 3턴 이내를 목표로 정리를 하면 된다. 서쪽 다리(음평교)를 막고 있는 보병에게 가까이 가면 보병들은 공방 디버프, 강유 본대는 사기버프를 받는다. 음평교의 보병이 있던 자리에 아군이 도달하면 등애가 증원을 오는데, 다리 앞까지 이벤트로 바로 오므로 자유계보장수로 음평교를 올려보내고 강유는 다리 밑에 있다가 바로 등애와 일기토를 보면 된다.
12시의 답중성은 1~2턴은 조광이 밑으로 나가 평지 120%보정을 받고 입구를 막다가, 3턴에 병영으로 돌리면 잡병들이 정면의 우군 보병을 뚫고 문앙이 들어와서 일기토가 진행된다. 답중 성내에 적이 진입하면 조광은 패기버프에 걸리지만 얼마 안가 일기토하고 버프 다 풀린다. 문앙의 지원공격 데미지가 가공할 수준이라 40레벨이면 밀주머니도 뚫어버리고 조광을 베어버리므로 고레벨 동궐로 빨리 없애줘야 한다 중앙의 병영이 점령되면 적군 전원이 사기버프를 받고 강유를 목표로 하도록 ai가 변경되며, 조광이 죽으면 조통이 분노하면서 패기버프를 받는다. 답중이 함락되면 문앙 및 휘하 부대들은 사기 버프를 받지만, 위치상 강유에게까지 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영수는 퇴각시 연의 디자인상 문제가 있었는지 기본 퇴각대사도 없이 사라진다.
2.6. 최후의 보루 - 검각 방어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강유,요화,장익,동궐,곽익,극정,장빈/ 9
- 선택 출진 장수
하후패,나헌,가환,포삼랑,관색,화만
-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강유의 사망
2) 검각의 점령
2) 검각의 점령
- 인장
1) 전투 승리
2) 강유, 종회와 대화
3) 아군 전원 생존
2) 강유, 종회와 대화
3) 아군 전원 생존
- 이벤트
전투 시작시 - 아군 전체 방어력 버프
아군 5턴째 - 아군 및 우군 증원, 일부 아군 북문으로 강제 이동
북쪽으로 이동시 - 위관의 복병 등장
군량고에 인접시 - 군량고 내 적군 혼란
군량고내 적군 전멸시 - 아군 전체 패기, 적군 전체 역패기
아군 5턴째 - 아군 및 우군 증원, 일부 아군 북문으로 강제 이동
북쪽으로 이동시 - 위관의 복병 등장
군량고에 인접시 - 군량고 내 적군 혼란
군량고내 적군 전멸시 - 아군 전체 패기, 적군 전체 역패기
- 극한 한정 특성
두예 : MP공격, 특수공격면역
문호 : 주동공격, 지원공격
위관 : 물리필중, 특수공격면역
종회 : 지형효과보조, 방어능력전환, MP공격
문호 : 주동공격, 지원공격
위관 : 물리필중, 특수공격면역
종회 : 지형효과보조, 방어능력전환, MP공격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6, 일반 60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강유전에서 가장 어렵고 험난한 임무.'''
아군은 강유,곽익,자유출진장수 2명으로, 우군과 함께 방어버프를 받고 시작. 입구 두칸인 성채에서 적을 막아야 되는데 바로 앞의 적들은 보병이 없고 창병,노병이라 반격도 잘 안맞아 4턴까지 수를 많이 줄이기 어렵다. 창병들은 일자로 오니 강유와 자유계보장수가 이격비서, 삼격비서를 써주고 가환은 고무, 곽익이 연병서 써주고 첫턴부터 적 수를 줄여놓자.
5턴이 되면 요화,장익,동궐,극정과 우군 포차 2기가 증원으로 오며, 극정의 군량고 기습 계책으로 강유,요화,자유출진장수 2명이 북문으로 빠져나오고, 동시에 두예군이 공격을 개시한다.
전투 기획의도는 본진이 버틸 동안 강유,요화가 산을 타면서 군량고를 기습하게 하려는 것 같은데 본진에 남은 인물 중 장빈,곽익,동궐을 안 키웠을 경우 장익이 모든 공격을 받아내야 하는데, 혼자서 2칸을 막을 수가 없어서 적들이 조금씩 비집고 들어오는데다 장익도 화력이 좋은 장수가 아니고, 강유와 요화가 산 타는데도 강행서 쓰고도 4턴은 걸리는데 등산 전에 북쪽에서 위관과 경기병들이 복병으로 튀어나와서 그거 처리하느라 더 시간이 걸린다. 안 키운 장수들은 성 밖 구석지로 밀어서 최대한 공격을 안 맞게 하고 장익은 되는데로 견고서와 고추기름을 발라줘서 시간을 끄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 적군의 AI는 맨 앞에 있는 대상을 우선으로 노리기 때문에 장익으로 몸빵을 해주면 된다. 위관 부대를 처치하면 기습부대는 게임 끝날때까지 매턴 이동력상승 버프를 받으니 강유와 요화만 산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본진지원을 가자. 제일 밑에 붙어서 가면 종회 쪽 포차에게 맞으니 조심.
군량고에 인접하면 군량고 안 창병들은 혼란에 걸리며, 군량고를 점령하면 아군 전원이 패기, 적 전원이 역패기에 걸린다. 군량고 점거 전까진 두예군 전멸이 가능하더라도 절대 하면 안된다. 두예군이 전멸하면 종회군 ai가 바뀌면서 가장 가까운 적군인 강유와 요화에게 공격이 집중되며, 군량고 안에 적이 없는게 조건인지 배치된 창병 다 잡아도 패기/역패기 버프가 일어나질 않는다.
북문으로 나간 장수들을 죄다 내려서 전면전을 할 수도 있는데, 문호의 1진과 두예의 2진이 전멸하면 종회가 직접 나오긴 한다. 문제는 일정 선을 넘어가면 종회의 대화가 뜨고 아군 전원 역패기+혼란에 적군 전원 패기가 걸리는 개같은 상황이 일어난다. 관색이나 동궐로 최대한 적 수를 줄이고 아군을 최대한 모아서 혼란이벤트를 본다음 기도를 하고 다음턴에 아무 장수나 대각성서를 써서 넘어가는 것은 가능하긴 하다. 굳이 전멸전을 선택하겠다면 근접장수들은 죄다 주머니 들리고 동궐도 키우는게 좋을 것이다.
2.7. 마지막 불꽃 - 성도 수복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강유,요화,장익,장빈/6
- 선택 출진 장수
동궐,하후패,곽익
-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강유의 사망
2) 종회의 사망
2) 종회의 사망
- 인장
1) 전투 승리
2) 강유, 두예의 대화
3) 아군 전원 생존
2) 강유, 두예의 대화
3) 아군 전원 생존
- 이벤트
호열 근처에 접근 - 아군 전체 사기 버프, 호열부대는 호열 제외 전원 혼란
호열 퇴각 - 호열부대 전원 퇴각, 아군 전체 이동력 버프
성 북동쪽 가옥 근처로 진입시 - 책사1, 보병2, 궁병2 등장 (살려 보낸다 : 등장병력 퇴각, 모두 제거한다 : 등장병력 잔류)
성 북쪽 가옥 근처로 진입시 - 문호부대(문호, 창병2, 궁병2) 등장, 문호부대 전체 혼란
문호 퇴각 - 문호부대 전원 퇴각, 아군 전체 공격 방어 버프
위관 근처에 접근 - 위관부대의 AI가 돌격형으로 변경
두예 윗쪽 목책에 접근 - 두예부대의 AI가 돌격형으로 변경
호열 퇴각 - 호열부대 전원 퇴각, 아군 전체 이동력 버프
성 북동쪽 가옥 근처로 진입시 - 책사1, 보병2, 궁병2 등장 (살려 보낸다 : 등장병력 퇴각, 모두 제거한다 : 등장병력 잔류)
성 북쪽 가옥 근처로 진입시 - 문호부대(문호, 창병2, 궁병2) 등장, 문호부대 전체 혼란
문호 퇴각 - 문호부대 전원 퇴각, 아군 전체 공격 방어 버프
위관 근처에 접근 - 위관부대의 AI가 돌격형으로 변경
두예 윗쪽 목책에 접근 - 두예부대의 AI가 돌격형으로 변경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0, 일반 64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마지막 전투이나 난이도는 검각전보다는 훨씬 쉽다. 다만 턴수가 부족하니 급할때 쓸 현혹서 하나정도는 챙기자.
호열, 위관, 문호, 두예 등의 위나라 장수를 각개격파해야한다. 첫번째로 나오는 호열의 경우는 호열을 제외하고 거느리던 병졸들이 모두 혼란에 걸리므로 호열만 족치면병사들은 모두 퇴각. 이후 등장하는 1시방향의 순찰병들은 보내줄 경우 아무것도 없지만 처치한다를 선택하면 잡아야 되니 그냥 보내주자. 성도 성의 절반을 넘어가면 출현하는 문호 부대는 가옥 근처에서 잡아야 하므로 이동력에 무리가 있지만 역시 문호만 잡으면 나머지는 전원 퇴각한다. 세 번째로 북서쪽의 위관부대는 위관과 풍수사를 모두 잡아도 일부만 퇴각하므로 주의하며, 마지막 남서쪽의 두예는 강유와 대화하고 잡는 것을 잊지 말 것. (종회와 두예의 대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데, '언제까지나 사마소 밑에 있을 순 없다'며 촉을 지배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내는 종회를 볼 수 있다.)
극한 모드에서는 호열은 지원공격, 문호는 주동공격, 위관은 회심방어, 두예는 MP공격을 갖고 있다. 특히 종회가 두예에게 접근했다간 단 한 턴에 썰려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반면 종회는 전 판에서 가지고있던 MP공격 특성이 삭제된 채로 우군으로 등장하여 별 도움도 안된다. 그러니 장빈은 저레벨이라고 본진에서 놀리지 말고 말을 들려줘서 보물고도 털고, 종회에게 붙어서 술을 열심히 먹여주면 mp남아있는 한은 돌진안하고 책략만 써준다.
클리어하면 엔딩으로 이어진다. 성도를 손에 넣어 교만해진 종회는 붙잡은 장수들을 참수하라는 강유의 말을 듣지 않고 모두 투옥한다. 그리고 호열의 부하가 사식을 들여오는 것을 허락해버리는데, 그 결과 그 부하를 통해 호열이 전한 밀서가 성도 바깥에 전해져서 종회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간다. 도성 내에 몰려서 싸우던 강유는 예순이 넘은 노구에도 불구하고 직접 병사들과 싸우다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사후 세계에서 강유는 제갈량과 만나게 되어 자신의 부족함을 자책하나 제갈량은 충분히 열심히 했다며 그를 위로해준다.
[1] 굵은 글씨는 최종전 출진 가능 장수.[2] 단곡 패퇴 이후 자유 출진 장수로 바뀐다.[3] 강유전 기준으로는 60레벨로도 충분하지만 관우전(상) 등의 타 촉나라 연의를 위해 80레벨을 찍어두는 것도 좋다.[4] 가환 외에도 출진 장수 1명을 더 지정할 수 있는데, 안 키워도 무방하지만 관색의 레벨을 어느 정도 찍어두면 난이도가 꽤 내려간다.[5] 실제로 강유는 적도 전투 외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은 적이 없다. 본인 능력의 문제도 있겠지만, 주변 환경이 열악하다보니 이긴 전투도 군량 부족으로 퇴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진태나 등애에게 크게 패한 경우가 많다. 자세한건 강유 문서 참고.[6] 모든 전투에 출진 가능한 건 강유, 동궐 뿐이다. 다만 선택 출진 장수들은 모든 전투에서 출진 가능.[7] 진태의 별동대 제외[8] 진태의 증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