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등애전

 


1. 개요
2. 시나리오
2.1. 서촉으로 - 적도 구원전
2.2. 보급부대 차단 - 후화 전투
2.3. 강유 추격 - 답중 전투
2.4. 촉 정벌 - 면죽관 돌파전


1. 개요


  • 최초 필요 계보/장수
- 등후사재의 패: 등애, 등충, 진태, 사찬, 호열
- 동래자의의 패: 왕경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등후사재의 패: 문앙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군신운장의 패: 순의
- 등후사재의 패: 장호, 제갈서, 왕준, 문호, 종육, 위관
- 문명황후의 패: 왕기, 두예
- 문소황후의 패: 종회, 양호, 신헌영
- 동래자의의 패: 마막
  • 일반모드 추천 레벨
등애, 문앙, 등충, 사찬, 호열 Lv20
  • 극한모드 추천 레벨
등애, 문앙, 등충, 사찬, 호열 Lv40
11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연의로, 서촉을 정벌한 위나라의 명장 등애의 서촉 정벌기를 다룬다. 총 스테이지 숫자는 '''4개.''' 여몽전처럼 조운전을 클리어 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다.
원래는 원소전 이후에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조운전과 여몽전에게 밀려 늦게 업데이트 되었다. 아무래도 이쪽도 필수 등용 무장중 문앙이 금전 장수인 점으로 보아, 원소전 당시 금전장수였던 문추/전풍에 대한 반발로 미뤄진 듯 하다.
획득 가능한 보물은 일반 난이도에서는 비룡 전포(순발력 +10)를 얻을 수 있고 극한 난이도를 전부 깨면 4성 보물인 천보노를 얻을 수 있다.
첫 전투는 등애 / 등충 / 진태 / 호열 / 왕경으로, 그리고 2, 3, 4번째 전투는 등애 / 등충 / 사찬 / 호열 / 문앙 5장수로 진행하게 되며 2명정도 선택 무장을 추가할 수 있다. 등애전에서는 빈자리를 그대로 비워두면 우군이 등장하기 때문에 굳이 선택 무장을 넣을 필요는 없지만, 키운다면 도독계인 양호[1], [2]와 도사계인 순의를 넣어 소보급이라도 넣어주는 용도로 쓰면 된다.

2. 시나리오



2.1. 서촉으로 - 적도 구원전


  • 강제 출진 장수
등애, 진태, 등충 사찬, 왕경, 호열
  • 선택 출진 장수
양호, 장호, 위관, 왕준, 순의
  •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아군의 전멸
2. 등애의 퇴각
  • 인장
1. 전투 승리
2. 등애, 강유의 대화
3. 아군 전원 생존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19-21, 일반 13
극한 : 장수 44-46, 일반 38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강유

★4 낙도부
★3 뤄바족복

영수


★3 양단의

장익

★3 경검


부첨

★3 당파


요화

★3 삼정합산판문도


조통



★1 기경육대 (HP보조 10)
조광



★3 정화대 (HP보조 30)

등애는 사마소의 제의를 받아, 강유의 양주 침공으로 고전하는 진태를 돕기 위해 서촉으로 떠난다. 양무와 조서에서 승리하고 기세가 올라있는 강유를 상대로, 등애는 적도를 지켜낼 수 있을까?

왕경과 호열은 적도성 내에 있으며 나머지 출진 아군들은 전부 성 밖에서 시작하게된다.
가운데 적도성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부첨(창병계) + 창병 둘과 장익(보병계)+ 보병 둘, 동쪽은 조통(보병계) + 보병 둘과 하후패 + 중갑기병, 남쪽엔 조광(전차계) + 경기병 둘, 서쪽으로는 요화(적병계)와 적병 둘이 포위하고 있다.
시작과 동시에 성 밖의 아군들에겐 강행이 걸리기 때문에 빠르게 서문쪽으로 달려가 요화의 뒤를 치면된다. 요화에 어느정도 가까워지면 요화와 등애의 회화가 이어지며 성밖 아군들에겐 분기 버프가 걸리며 요화 쪽에있던 적병들에겐 순발력 디버프가 걸리게된다.[3]
만약 서문쪽으로 가지않고 북문으로 가면 적은 성으로 총공격을 가하며, 성 밖 아군들은 사기 디버프가 걸리므로 주의해야한다.
적이 성 안으로 진입하게 되면 호열과 왕경에게 견고가 걸리고 대기 중이던 적 병력들이 총공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성 밖 아군들에겐 강행 버프가 걸리며, 아군이 성내로 진입하게 되면 사기 버프가 걸린다.
적이 총공격을 가한지 3턴이 경과되면 영수가 군량이 떨어졌다며 강유에게 호소하지만 강유는 공격을 강행하게 되며 적군 전체에 공격, 방어, 사기 디버프가 걸리게된다.
3인장을 입수하기 위해 강유는 남문으로 총공격 때 돌진오기 때문에 등애를 남문에 배치하면 쉽지만 아군 전원 생존은 조금 신경 써야되는데, 아군의 둘이 창병[4]이라 1차 승급이 되지 않았다면 공격범위가 거의 없다시피하며 출진 시킬수 있는 풍수사가 없기 때문에 적어도 순의와 진태, 양호 정도는 소보급 배울 레벨까지 올리는게 좋다. 등애군이 요화군의 서문을 뚫고나면 레벨이 낮아 생존이 위태로운 장수들을 서쪽으로 대피시켜놓는 것이 인장달성에 도움이 된다. 괜히 성안에서 어정쩡거리다가 몇대 맞고 퇴근할 수도 있다.
그 외에 진태와 하후패가 접근하면 대화이벤트가 일어나나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은 없다.
만약 출진 인원수를 안채우면 우군으로 방술사와 중보병이 추가되는데 기대하지는 말자. 시작부터 북문으로 돌진해서 디버프가 걸린다. 레벨이 낮은 장수들이라도 일단 출진인원을 모두 채워서 데리고 다녀야 클리어가 수월하다.

2.2. 보급부대 차단 - 후화 전투


  • 기존 아군 이탈
진태
  • 강제 출진 장수
등애, 등충, 사찬, 호열, 문앙
  • 선택 출진 장수
양호, 장호, 위관, 왕준, 순의, 왕경
  • 승리조건
1.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등애의 퇴각
2. 본성의 함락
3. 강유의 피신
  • 인장
1. 전투 승리
2. 일기토 2회 이상 진행
3. 아군 전원 생존
  • 단기접전
1. 문앙 vs 조통 (문앙 승)
2. 문앙 vs 조광 (문앙 승)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20, 일반 14
극한 : 장수 45, 일반 39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강유

★4 해신창
★4 치파오

곽익

★4 철쇄
★4 청삼

요화

★4 백피도
★3 위구족복

장익

★4 거치도
★4 금휴개

영수

★3 일월선
★3 명주의

조통

★3 경검
★4 쇄자갑

조광

★3 삼장모
★4 경번갑

답중에서 군사력을 비축하던 강유는 다시 한 번 북벌하며 등애를 압박한다. 진태는 낙양으로 돌아갔고 사마소는 오를 정벌하러 떠났기에, 등애는 그들의 지원 없이 고군분투하며 후화를 지켜내야 한다.

시작부터 적은 서문과 남문에서 공격과 강행 버프가 걸린 상태로 성으로 진군해오며, 성내의 아군은 방어와 사기 상태가 걸린다. 문앙과 호열과 6번 장수는 서쪽 숲지대에서 복병으로 출진한다. 3턴 시작때에는 조통이 5턴에는 조광이 수송대를 3대씩 가지고 오는데 조통 패거리는 복병과 마주치면 이동력 디버프와 포박이 걸리고, 조광 측은 허보가 걸린다. 조통 조광은 문앙과 붙여서 단기접전을 보면 빠르게 퇴각 하기 때문에 좀 더 순조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등애와 강유가 인접하면 강유는 공격력 디버프가 걸린다.
수송대를 모두 잡으면 적들이 공격을 중지하며 퇴각 위치로 도주하게 되는데 강유는 한 번 잡아도 다시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아군 전원 생존이 까다로운데 진태마저 빠져서 아군의 소보급이 하나 줄었기 때문에 양호를 등용하거나 순의로 잘 커버해줘야 하며 창병 클래스인 사찬은 1차 승급까지 해주는게 좋다. 남문쪽으로 적 창병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남쪽에 사찬을 배치하면 반격딜을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다.

2.3. 강유 추격 - 답중 전투


  • 강제 출진 장수
등애, 등충, 사찬, 호열, 문앙
  • 선택 출진 장수
양호, 장호, 위관, 왕준, 순의, 왕경
  • 단기접전
1. 문앙 vs 조광 (문앙 승)
2. 등애 vs 강유 (무승부)
  • 승리조건
1. 강유의 격퇴
  • 패배조건
1. 등애의 퇴각
2. 강유의 피신
  • 인장
1. 전투 승리
2. 등애 vs 강유 단기접전 진행
3. 아군 전원 생존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22, 일반 16
극한 : 장수 47, 일반 41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강유

★4 낭아봉

★1 기경육대 (HP보조 10)
곽익

★3 삼장모


장익

★4 거치도
★4 금휴개

영수



★1 기경육대 (HP보조 10)
조통

★3 삼정합산판문도


조광


★3 삼각판갑

사마소의 지휘 아래, 촉을 정벌할 군대가 편성되고, 등애는 강유를 상대하여 답중으로 향한다. 그리고 한중이 함락된 소식을 듣고 퇴각하려는 강유의 발을 잡아 종회군을 지원해야 한다.

골짜기 마을에서 우군 산악기병, 퇴각지점 근처에서 창병과 궁병이 복병으로 등장한다. 성을 먹으면 우군 창병이 남하하는데 적 산적이 복병으로 등장한다. 문앙과 조광 일기토시 비룡전포 획득 가능. 12월 23일 현재 제갈서의 복병이 등장하고 게임을 강제종료 후 이어하면 강유와 병력들이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는 버그가 있다. 막히기 전까지 잘 활용해보자.
극한은 조운전의 공손찬에 필적하는 강유의 물몸 때문에 3인장이 의외로 짜증날 수 있다. 공성하는 동안 강유가 우군에게 점사맞고 털릴 경우 곧바로 승리해버리기 때문. 주력 장수들의 레벨이 50이 넘고 보물이 충분해서 화력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비슷한 레벨대인 40 언저리의 아군만으로 3인장을 달성하려면 공성을 포기하고 등애를 아예 시계방향으로 우회시켜서 바로 강유를 맞이하러 가는게 좋다. 이때, 영수의 복병이 등장하는 구간을 한 번에 통과하면 트리거가 작동하지 않아서 복병이 출현하지 않는다. 다만 공성에 성공하고 나면 보라색 우군이 이동하면서 해당 구간을 밟아 복병이 등장해버리니 등애가 먼저 통과하는 것에 유의할 것.

2.4. 촉 정벌 - 면죽관 돌파전


  • 강제 출진 장수
등애, 등충, 사찬, 호열, 문앙
  • 선택 출진 장수
양호, 장호, 위관, 왕준, 순의, 왕경, 마막
승리 조건
패배 조건
면죽관 점령
적군의 전멸
등애의 퇴각
  • 인장
전투 승리
문앙 vs 조통 단기접전 진행
아군 전원 생존
  • 단기접전
1. 등충 vs 장준 (등충 승)
2. 문앙 vs 조통 (문앙 승)
3. 문앙 vs 나헌 (무승부)
  • 적 최소 레벨
일반
장수 25, 일반 19
극한
장수 50, 일반 44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제갈첨

★4 백염부
★4 지국천갑

나헌

★4 육선검
★4 경번갑

조통

★4 백피도
★4 금휴개

장준

★4 건곤궁
★4 쇄자갑

강유를 막는 데 실패한 등애는 음평의 샛길을 넘어 면죽관을 돌파해 성도를 점령하려고 한다. 그러나 촉의 최후의 보루인 면죽관은 제갈량의 아들 제갈첨이 지키고 있다. 돌아갈 길은 없고, 앞은 막힌 상황 속에서 등애는 과연 제갈첨을 물리칠 수 있을까?

다리를 건너 팔괘석 근처 숲 중간 부분에 도달하면 강제로 진격하게 되며 강행과 사기버프가 걸린다. 하지만 적의 복병이 등장하고 등애는 하찮은 실수를 했다며 아군 전체 순발 디버프가 걸린다. 등충은 자기가 나서겠다고 하며 패기 버프를 받고 아군전체 사기 버프 재생성된다.
한 기의 아군만 가도 이벤트가 발동되고 모두 강제이동하니 주 딜러들은 시작지점에서 미리 버프서랑 고추기름같은 음식을 먹어두고 한 기만(호열을 추천한다) 이동시키면 편하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위쪽(장준)과 왼쪽(조통) 숲에서 복병이 등장하고 극한 난이도에서는 오른쪽 숲에서도 복병이 등장해 사방에서 포위당하니 유의하자. 오른쪽 숲의 복병은 장수는 없고 창병 위주다. 따라서 숲에서 지형버프를 받는 사찬을 우측에 배치해 맞불을 놓으면 된다.
조조전의 동탁추격전처럼 아군이 다리를 건너는 동시에 북쪽 숲으로 들어가면 장준의 복병들이 발각되었다면서 튀어나와버리므로 삼면으로 포위당하지 않고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해당 링크 참조.
아래 관문을 지키는 적들의 AI는 대기형이기 때문에 맨 나중에 처리하면 된다. 면죽관을 지키는 적들도 마찬가지로 AI가 대기형이므로 튼튼한 장수를 앞세워서 길을 뚫고 성채를 점령하면 끝난다. 등애나 가장 잘 큰 장수를 제갈첨 앞에 주차해놓으면 제갈첨이 온갖 원거리 공격에 지원공격으로 호응하다가 반격딜맞고 자기가 먼저 가버린다. 이후 제갈첨이 앉아있던 성채를 먹어버리면 깔끔하게 클리어.
출진 인원을 한 자리 비워두면 우군 풍수사가 등장한다. 등용 가능한 풍수사가 없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키운 잡 무장들보다는 더 도움이 된다.


[1] 혹시 양호를 키워 50효과인 MP공격을 찍어뒀다면 엄청난 캐리력을 자랑하며 연의 난이도가 크게 낮아지지만, 미리 키워둔 사람들의 얘기이지 등애전을 위해 일부러 금전 효과를 찍을 필요까진 없다.[2] 방능전 효과만 있으면 괜찮은데... '''금전 장수'''다.[3] 요화는 방어력 디버프 까지 같이 걸린다.[4] 사찬, 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