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사마의전(하)
1. 연의 정보
- 업적 완료 보상
- 인장 100% 완료 보상
- 일반모드 추천 레벨
- 극한모드 추천 레벨
2. 소개 내용
흰 수염 사마의와, 드디어 수염이 난 사마사, 사마소. 그리고 조예가 등장하는 마지막 이야기로, 살아생전 조조가 하였던 "내가 세상을 버려도, 세상이 날 버리게 하진 않겠다"는 소리가 이제는 이해가 된다며 흑화한 사마의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종막을 보여준다.
3. 시나리오
3.1. 공신의 고독 - 요수 전투
- 인장
- 적 최소 레벨
그리고 적편으로 향하면 다음턴에 적들이 사마의의 본의를 알아채고 적의 상당수가 혼란에 빠지며, 적장 양조는 선제공격과 돌파공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원거리나 책략으로 잡는 것이 좋다
3.2. 범의 안광 - 공손연 진압전
- 인장
- 적 최소 레벨
공손연에게 다가가면, 공손연은 빤스런을 시전하며 분신술을 펼친다. 총 여덟명의 공손연이 네 방향으로 도망치는데 공격을 하지 않고 도망치는데다 돌격이동이라 완전히 막지 않는 한 그냥 출구로 달려가 버린다. 따라서 자신이 없는 쪽의 입구는 성문을 뚫지 않는 식으로 막아두면 그 쪽이 아닌 열려있는 다른 쪽으로 도망치려 하므로 사마의로 몰아서 잡아버리면 편하다.
그래도 우리쪽 아군도 기병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다 중기병에겐 역전용사도 달려있기 때문에 일반 기준으로는 레벨만 맞춰놓고 회복만 꾸준히 시켜주면 무난하게 성문을 막아 공손연을 잡을 수 있다.
3.3. 생존방식 - 번성 구원전
- 인장
- 적 최소 레벨
적 병사만 전멸시키면 승리하며, 3인장 조건만 주의하면 충분하다.
3.4. 여백의 미 - 환성 점령전
- 인장
- 적 최소 레벨
조작할 수 있는 보병과 공병들이 주어지는데, 2턴에 걸쳐 다리가 생성되기에 공병을 보호해야 한다.
보병에게 호위가 달려있기에, 공병 주위의 여덟 방향에 보병을 놓아두면 된다.
다리가 놓이면 공병은 사라지지만, 보병은 여전히 호위용으로 쓸 수 있다.
다만 창병과 같은 상대에게는 효과가 없기에 과신은 금물이며, 공격 루트가 다리 하나밖에 없는데 적은 원거리계가 많으니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3.5. 도광양회 - 낙곡대전
- 인장
- 적 최소 레벨
처음 목표는 거점 탈환이나, 복병이 등장하면 복병을 처치하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며, 적 코앞까지 가거나 복병을 전멸시키면 곽회가 위험을 느끼고 회군을 지시하는데, 이때 비의가 복병과 함께 나타나며, 이후에는 조상을 무사히 목표지점으로 보내야 한다.
도망치는 도중에도 비의가 복병을 다시 불러내며, 조상이 목표지점까지 이동하면 전투를 끝낼 수 있다. 마지막 복병은 중기병을 위시한 기병이므로 조상이 다굴만 계속 당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돌파할 수 있다.
일반 공략법은 1차 복병까지 적당히 처치한 다음, 이벤트를 발생시킬 장수를 제외한 모든 장수를 조상쪽으로 이동시킨 뒤, 남은 장수 하나를 왕평 쪽으로 보내어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동쪽 복병 및 추격하는 왕평의 부대를 이벤트 발생 장수와 장수 하나로 막은 뒤(자신 있다면 이벤트 발생 장수에게 주머니를 채우고 두 방향 복병을 다 막아도 상관없다. 방어력이 좋은 장수를 보내는 편이 무난하다. 최소한 아군이 서쪽과 북쪽 복병을 어느정도 정리하기까진 버텨 주어야 한다.), 나머지 장수들은 조상, 하후현과 함께 서쪽 복병을 돌파하고, 북쪽으로 가서 북쪽 복병을 처치하면 된다.
하후현이 쓸데없이 동쪽으로 가서 싸우지 않는 이상, 무난하게 인장을 받고 승리할 수 있다. 참고로 곽회와 사마소에게는 기타 효과로 파진이 붙어 있으므로 이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 외에도 지형보조도 붙어있는 관계로 곽회나 사마소가 산지에서 약해진다거나 하는 일도 없다.
3.6. 고평릉의 변 - 낙양 점령전
- 인장
- 적 최소 레벨
인장 조건까지과 패배 조건을 따지면 사실상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전원이 살아야 한다고 보면 된다.
게임 시작시 적군 전체가 특수공격면역, 전투력보조, 범위책략피해 감소 등을 달고 있기에 사마의로 범위책략을 사용해 무쌍을 찍기 힘드니 사마의는 단일범위 책략으로 공격을 해야 한다. 거기다 지원 병력도 매턴 튀어나온다.
일반 기준으로는 시도때도 없이 회심 공격이 터져서 옛날 청산 이명이나 황금갑옷 하후무의 악몽이 떠오르게 하므로, 재반격을 할수 있는 자웅일대검을 쓰면 좋다.
이러한 힘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우측의 사마사와 사마소, 그리고 결사대 2명이 무기고를 점령해줘야 한다. 무기고를 점령하면 모든 적군의 버프가 사라지고, 지원군 또한 생겨나지 않는다.
전략이라 한다면, 좌측 사마의의 부대는 무기고를 점령하기 전까지 증원군만 처치하고, 우측 사마사-사마소의 부대는 최대한 빨리 목책을 넘어가서 진형을 잡으면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것이다. 목책을 이용해 최대한 공격을 안받도록 하면서 뭉쳐서 들어가는데, 사마사와 사마소는 생존에 주력하고 주력 공격은 결사대에게 맡기는 식으로 무기고로 진입하는 것이다. 무기고 점령은 아무나 1명 들어가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단 좀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단, 후술하는 노병이 벌이는 이벤트 때문에 인장을 위해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자.
무기고를 점령하면 사마사-사마소와 2명의 결사대가 사라지고 사마의와 왼쪽의 결사대 2기만으로 풀어야 하는데, 적군들의 버프가 사라진 상태에 아군도 공/방 버프를 받으니 결사대 한명으로는 후방을 막고 다른 결사대와 사마의가 달려가면 충분. 영녕군의 적들은 돌격형으로 달려드는 일도 없고, 보병 하나 빼면 다 원거리형이라 사마의가 빨리 영녕궁으로 들어가게 하면 된다.
단, 영녕궁 남쪽 지역으로 들어가면 노병이 불을 질러 직접 접근하는 길을 차단하기 때문에 우회를 강제받으므로 턴수를 좀 더 여유롭게 잡는 편이 좋다.
3.7. 신뢰의 종언 - 왕릉 진압전
- 인장
- 적 최소 레벨
맵의 완류에 있을 때는 번개가 내리치니 이로 인한 타격을 감안하고 전투에 임해야 하며, 물에 있는 왕릉의 아들 둘 중 왼쪽의 아들은 선제공격을 하고 오른쪽에 있는 아들은 관통공격을 이용해 고정데미지를 주는데다 금격 공격이 무려 60퍼센트 확률이므로 아군이 생각보다 빨리 녹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해상 움직임에 제약이 없으니 험지 이동 보조구를 착용할 필요는 없으며, 육지에 도착하면 복병이 등장하고, 왕릉에게 접근하면 효기병 계열 병종이 등장하는데 사마의의 책략으로 잡으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