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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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팬텀》의 등장인물이자 적..이기보다는 주로 엑스트라나 개그 담당. 성우는 롭 폴슨/ 사성웅.
후반 에피소드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훔쳐서 제대로 적 노릇을 할 뻔했지만 실패하였다(..)
그런데도 등장할 때 마다 "BEWARE, FOR I AM THE BOX GHOST!"[1]를 외치면서 애미티 파크에 나타난다. 그리고 등장할 때마다 대니 팬튼에게 붙잡히는 안습 캐릭터. 아주 졸개 수준.
판도라의 상자 에피소드 후 50달러의 현상금이 걸려 잡유령들은 그를 무서워하게 됐다.[2]
28, 29편 Ultimate Enemy에서 10년 뒤의 미래에서는 런치 레이디와 결혼에 골인하고 딸까지 있었다. 모습도 현재 모습하고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 편에서는 다른 유령들과 비교해도 10년전 과거와 분위기가 가장 많이 달라진 유령.[3] 과거와 같이 "나는 상자유령이다. 무섭지"라고 말할 때의 모습을 과거의 찌질이와 비교하면 충공깽. 10년전에는 공격기술도 없었지만 10년후엔 상자모양의 유령 에너지파를 만들어서 공격한다.
[1] 한국판에서는 "조심해라. 나는 상자유령이다!!"라고 외친다.[2] 하지만 대니가 싸우는 다른 적들의 현상금은 그의 몇'''만'''배 수준이라서 대니에게는 여전히 졸개이다.[3] 몸이 전체적으로 근육질이 되었고 오른쪽 팔과 왼쪽 눈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