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슈터(코즈믹 브레이크)
[image]
'''"나는 돌이다.'''
'''나는 정지해 있다.'''
'''아주 천천히... 나는 입 속으로 눈을 집어 넣는다."'''
'''"그렇게 하면 놈이 내 입김을 볼 수 없게 된다.'''
'''나는 여유를 가지고, 놈이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내게는 단 한발의 총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아주 조심스럽게 놈의 눈을 겨냥한다."'''[1]
레벨 0 기준(무기 미착용)
코즈믹 브레이크의 S사이즈 포격기체. 구 윈디존 시절 한국서버에만 존재했던 기체. 제 1회 김박사 프로젝트 당선작.[2]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격형 기체이며 무장이나 스탯, 카트리지부터 심지어 원더비트까지 모두 저격에 특화되어 있다.
HD와 저격용 라이플이 내장된 AM은 떼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3]
스탯간의 격차가 매우 큰데, 원거리 스탯과 인내 스탯이 괴랄할 정도로 높은 반면에 달리기와 비행 스탯은 절망적이다. 따라서 추격해오는 적을 뿌리치는건 거의 불가능하며 되도록 아군의 뒤에서 엄호를 하거나 장거리에서 저격을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인챈트나 파츠 교환을 통한 달리기와 비행 스탯의 보완이 필요하다.[4]
한 쪽의 AM은 떼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며 내장무기가 달려있다. 단발형 라이플이며 위력이 매우 높은 편. 탄수도 150에 적당하고 사거리와 탄속도가 각각 360, 420으로 매우 높아 저격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이하게도 서서 쏠 때와 이동하면서 쏠 때의 위력, 효과음, 이펙트가 다르다. 서서 쏠 때의 위력이 더 강하며 이 때는 일정 확률로 강한 스턴을 먹일 수 있다. 공중형이 맞으면 무조건 스턴에 걸려서 떨어진다.
이 기체의 가장 재밌는 특징은 원더비트에 있다. 이 기체는 특이하게도 전용의 원더비트가 있으며 스나이퍼 비트라 불린다. 기본 비트이므로 무한히 쓸 수 있다. 이 비트는 발동시켰을 시 사정거리를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걸어준다. 비트 자체의 공격력도 정말 강한데, 라이플을 연사하며 심지어 샤프슈터의 AM내장 무기보다도 사정거리가 길다(...)
다만 이 비트를 키면 이동 속도가 절망적일 정도로 느려지기 때문에 주위의 안전을 확인하고 쓰는 것이 필수이다.
다만 이렇게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견제를 잘하냐 하면 글쎄.. 360이라는 사거리는 의외로 짧으며 고정포대를 강요하는 무기의 특성 및 명중률이 낮은 라이플탄이라는 점 때문에 원거리에서의 성능도 영 시원치 않다.
윈디존에서 서비스하던 시절[5] 에도 더 좋은 저격 기체인 새저틀맥시스가 나오면서 사장된 안습의 기체. 아레나에서도 가끔 예능용(..)으로나 쓰이다가 (구)한코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여담이지만 일본쪽에서는 이 기체의 존재 자체가 네타(..)로 취급되고 있다. 이런 기체가 존재했다는 것을 아는 유저는 그리 많지 않으며, 아는 유저들도 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존재로 취급하며 쉬쉬한다(..)
더불어 현 한국 서버에서는 나올리도 없고 나올수도 없는 기체.
다만 12월 21일 스타코인 이벤트가 예고되면서 "이곳에서 레어한 기체를 푼다면 샤프슈터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실날같은 희망이 생겼다.
하지만 가능성도 낮고 쓸모도 많지 않아서 기대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안습.
그리고 결국 희망은 무너졌다(......)
스타코인 이벤트는 레빗머신이나 RT기체가 나오는 프리미엄 큐브로 교환하는 이벤트였다.
결국 어른의 사정에 희생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질 듯.
그런데 2013년 3월 27일 (신)한국서버에서, 그의 뒤를 잇는 마탄의 사수가 추가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린카 링크스.[6]
참고로 디자인이 좀 촌스러운데, 스킨을 뜯어서 잘 살펴보면 모델링을 대충 했는지 얼굴 일부분에 폴리곤이 없어 투명하게 뚫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 소개
'''"나는 돌이다.'''
'''나는 정지해 있다.'''
'''아주 천천히... 나는 입 속으로 눈을 집어 넣는다."'''
'''"그렇게 하면 놈이 내 입김을 볼 수 없게 된다.'''
'''나는 여유를 가지고, 놈이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내게는 단 한발의 총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아주 조심스럽게 놈의 눈을 겨냥한다."'''[1]
2. 성능
레벨 0 기준(무기 미착용)
2.1. 카트리지
2.2. 필요 경험치
3.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의 S사이즈 포격기체. 구 윈디존 시절 한국서버에만 존재했던 기체. 제 1회 김박사 프로젝트 당선작.[2]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격형 기체이며 무장이나 스탯, 카트리지부터 심지어 원더비트까지 모두 저격에 특화되어 있다.
HD와 저격용 라이플이 내장된 AM은 떼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다.[3]
스탯간의 격차가 매우 큰데, 원거리 스탯과 인내 스탯이 괴랄할 정도로 높은 반면에 달리기와 비행 스탯은 절망적이다. 따라서 추격해오는 적을 뿌리치는건 거의 불가능하며 되도록 아군의 뒤에서 엄호를 하거나 장거리에서 저격을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인챈트나 파츠 교환을 통한 달리기와 비행 스탯의 보완이 필요하다.[4]
한 쪽의 AM은 떼어내는 것이 불가능하며 내장무기가 달려있다. 단발형 라이플이며 위력이 매우 높은 편. 탄수도 150에 적당하고 사거리와 탄속도가 각각 360, 420으로 매우 높아 저격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이하게도 서서 쏠 때와 이동하면서 쏠 때의 위력, 효과음, 이펙트가 다르다. 서서 쏠 때의 위력이 더 강하며 이 때는 일정 확률로 강한 스턴을 먹일 수 있다. 공중형이 맞으면 무조건 스턴에 걸려서 떨어진다.
이 기체의 가장 재밌는 특징은 원더비트에 있다. 이 기체는 특이하게도 전용의 원더비트가 있으며 스나이퍼 비트라 불린다. 기본 비트이므로 무한히 쓸 수 있다. 이 비트는 발동시켰을 시 사정거리를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걸어준다. 비트 자체의 공격력도 정말 강한데, 라이플을 연사하며 심지어 샤프슈터의 AM내장 무기보다도 사정거리가 길다(...)
다만 이 비트를 키면 이동 속도가 절망적일 정도로 느려지기 때문에 주위의 안전을 확인하고 쓰는 것이 필수이다.
다만 이렇게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견제를 잘하냐 하면 글쎄.. 360이라는 사거리는 의외로 짧으며 고정포대를 강요하는 무기의 특성 및 명중률이 낮은 라이플탄이라는 점 때문에 원거리에서의 성능도 영 시원치 않다.
윈디존에서 서비스하던 시절[5] 에도 더 좋은 저격 기체인 새저틀맥시스가 나오면서 사장된 안습의 기체. 아레나에서도 가끔 예능용(..)으로나 쓰이다가 (구)한코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여담이지만 일본쪽에서는 이 기체의 존재 자체가 네타(..)로 취급되고 있다. 이런 기체가 존재했다는 것을 아는 유저는 그리 많지 않으며, 아는 유저들도 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존재로 취급하며 쉬쉬한다(..)
더불어 현 한국 서버에서는 나올리도 없고 나올수도 없는 기체.
다만 12월 21일 스타코인 이벤트가 예고되면서 "이곳에서 레어한 기체를 푼다면 샤프슈터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실날같은 희망이 생겼다.
하지만 가능성도 낮고 쓸모도 많지 않아서 기대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안습.
그리고 결국 희망은 무너졌다(......)
스타코인 이벤트는 레빗머신이나 RT기체가 나오는 프리미엄 큐브로 교환하는 이벤트였다.
결국 어른의 사정에 희생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질 듯.
그런데 2013년 3월 27일 (신)한국서버에서, 그의 뒤를 잇는 마탄의 사수가 추가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린카 링크스.[6]
참고로 디자인이 좀 촌스러운데, 스킨을 뜯어서 잘 살펴보면 모델링을 대충 했는지 얼굴 일부분에 폴리곤이 없어 투명하게 뚫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