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 Feel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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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2.1. 탑재 목적
2.2. 작업
3. 기타


1. 개요


샤프전자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항목에 탑재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샤프전자가 미국의 디자인 회사 Frog 디자인에 의뢰하여 개발되어, 2011년 9월에 출시하였으며, 샤프전자가 아쿠오스 폰 제품군에 적용하기 위해 만든 UI로 전 기종에 탑재된다.

2. 상세



2.1. 탑재 목적


원래 휴대 전화를 사용하던 유저가 처음 스마트폰을 손에 넣었을 때 가장 당황하는 것은 그 환경의 차이[1]라고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능동성을 줄여 나가는 것을 목표로 자사 스마트폰에 이 환경을 탑재하였다. 따라서 사용자의 관점에서 손가락이 마음대로 움직일 정도의 자연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절대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감성에 기댄 배려를 한다는 점이다.

2.2. 작업


기존 사용자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현저하게 익히기 쉽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작업하기는 상당히 쉽다고 한다. 일단 '''락 스크린에서 스와이프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서랍이 없고'''(?) 홈 런쳐에서 모든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3. 기타


Feel UX와 비슷한 락 스크린 앱을 구글 플레이에서 2천 원 정도의 가격에 따로 유료로 판매되고 있다. 기프트 카드 잔액이 남거나 체험하길 원하는 유저는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판매자가 샤프전자가 아닌 개인 앱 개발자이며 특정 잠금화면 앱의 테마로 존재하고 있다. 사용자 수는 극히 적어서 다운로드 횟수는 출시 5년이 지나가도 다운로드 2천 건을 넘지 못 했으며 2012년 이후로 업데이트를 포기하여 과거의 유물을 경험해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구매하지 않은 것이 좋다.
이후 젤리빈 업그레이드 이후부터 제조사의 커스텀마이징 된 UI가 구글의 Holo UI를 가이드라인 삼게 되어서 Sense UI처럼 격변을 일으킨 Feel UX의 미래는 불투명해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샤프가 제작하는 스마트폰은 구글의 정책 뿐만 아니라 자금난으로 구글 순정 런처에서 약간 커스터마이징한 태로만 제작했기에 이 UI의 수명은 그때부터 죽은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현재 사프가 Smile UI라는 새로운 UI를 사용중인 것으로 보아 완전히 사장된 모양.

[1] 예를 들어서 기존 일반 피쳐폰과 비교하면 키패드와 터치스크린의 차이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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