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넌(정령왕 엘퀴네스)
1. 개요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
2. 상세
최초의 미네르바이자 명계의 상급 신. 엘뤼엔의 성격은 신이 되기 전의 카노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개정판에서는 아레히스의 아버지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개정판 11권 외전(실버 스푼)에서 흰 자 부분이 보라색이고 동공이 노란색이며 온 몸에 명계의 주민들의 이름이 쓰여 있다는 외모 묘사가 나왔다.[1] 소문으로는 눈을 마주치면 저주가 내리고 피부에 독이 있다고 한다. 말투가 조금 특이한데 모두에게 부드러운 존댓말을 사용한다. 아들인 아레히스에게는 반존대를 쓴다
[1] 대사 중에는 "눈 색이 조금 특이하시거든요. 흰자위 부분이 보라색이고, 홍채는 흰색, 동공은 노란색이시죠. 그걸 보고 놀라는 자들이 많아서 가리고 다니시는 겁니다." "천도에 주민이 들어오시면 그분의 몸에 그 이름이 새겨집니다." 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