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파이트 3/이벤트

 

1. 설명
2. 군단
2.1. 명랑의 숲 (양손검)
2.2. 간수 (쌍도끼)
2.3. 스웜퍼 (쌍철퇴)
2.4. 해적의 정의 (양손망치)
2.5. 뱀파이어 (한손검)
3. 왕조
3.1. 달 축제 이벤트 (지팡이)
3.2. 위험한 쇼 (원앙월)
3.3. 용의 수련 (쌍군도)
3.4. 가계도 (관도)
3.5. 왕좌 레이스 (쌍절곤)
4. 선자
4.1. 봄의 챔피언 (장창)
4.2. 의무병 (나기나타)
4.3. 부작용 (장창)
4.4. 겨울 난동 (쇄겸)
4.5. 짙은 색 (신성한 심판자)
5. 그 외
5.1. 축구


1. 설명


이 글은 섀도우 파이트 3의 이벤트에 대한 설명이다. 티켓 10개를 소비하는 그랜드 미션에서 등장하는 패널티는 보조 퀘스트에 나오는
패널티와 같으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특이한 점이 있는 이벤트만 서술한다. 원래 이벤트 마다 이벤트 명이 각각 있지만 [1] 좀 더 직관성 위해서 무장의 세트 명과 팩션의 표기된 세트 명으로 표기한다. 항목이 차차 이벤트 명으로 바뀔 예정이다.
최근 들어 제도가 바뀌었다. 지속적으로 게임을 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네키가 일반 도전을 코인으로, 그랜드 도전을 티켓으로 신청하도록 바뀌었다. 그래서 기존 티켓 10장이 1장의 값어치로 상점에 팔리며, 무과금들은 마라톤 4번째 보상에서 티켓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군단



2.1. 명랑의 숲 (양손검)


이 이벤트에서는 3번째와 6번째에서 보스가 등장한다.
발차기 특수 행동은 속박을 사용하며, 양손검 특수 행동인 원시의 분노를 사용한다. 원래 출시 했을 당시로서는 굉장히 쉬운 보스였다.
원시의 분노가 2타로 이어지는 속도가 느렸었고 더욱이 슈퍼 아머도 없었던 시절에 나왔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슈퍼아머가 붙었고 원시의 분노의 공격속도가 바뀐 만큼 방심은 이젠 하면 안되는 보스가 되었다.
레귤러 보상 : 75 배지 (2), 에픽 카드 (4), 유니크 부스터 팩 (6)
그랜드 보상 : 150 배지 (2), 그림자 그을림 (4), 프리미엄 유니크 부스터 팩 (6)

2.2. 간수 (쌍도끼)


6라운드에서 보스인 간수와 싸우게 된다. 역시 발차기는 속박 특수 행동을 쓰고 난무도끼를 쓴다.
출시 당시에는 이미 쌍도끼, 쌍망치가 리뉴얼 된 상태였으므로 공속이 빨라 위협적인 상대이다.
특이점이라면 첫판에는 반드시 무장해제 상태에서 싸우게 된다.
레귤러 보상 : 75 배지 (2), 강타 (4), 유니크 부스터 팩 (6)
그랜드 보상 : 150 배지 (2), 난무도끼 (4), 프리미엄 유니크 부스터 팩 (6)

2.3. 스웜퍼 (쌍철퇴)



2.4. 해적의 정의 (양손망치)


이 이벤트는 이색적이게도 이벤트 무기는 양손 망치인데 보스의 무기는 플레이어가 얻게되는 무기와는 다른 대도다.[2] 보스인 일그러진 얼굴은 전설 대도인 용의 포효를 들고 있다.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라면 군단의 슈퍼 아머 덕분에 최종 보스보다 그 전에 나오는 스킨헤드가 더 어렵다. 망치가 한대한대가 뼈 아프기 때문. 그 외에는 그랜드 배틀에서 조건으로 붙는 맨손전투가 까다로운데 중반부 스테이지라서 내 데미지는 적게 들어가는데 상대 데미지는 아프게 들어온다.
레귤러 보상 : 75 배지 (2), 관통 (4), 유니크 부스터 팩 (6)
그랜드 보상 : 150 배지 (2), 강타 (4), 프리미엄 유니크 부스터 팩 (6)

2.5. 뱀파이어 (한손검)



3. 왕조



3.1. 달 축제 이벤트 (지팡이)


원숭이 왕 축제에서 주인공이 참가해 결투를 벌이는 이벤트이다. 원숭이 왕 이벤트는 섀도우 파이트 3 이벤트의 첫 장을 여는 맨 처음의 이벤트이다. 처음에 나왔을 당시에는 서바이벌 형식으로써 중간, 마지막에 원숭이 왕이 나오는 형식이었고 당시에는 마라톤도 없었다. 토큰을 모으고, 부스터 팩을 까는 식이었다. 최근에 와서 다른 이벤트 처럼 변한 것.
처음을 장식하는 이벤트다 보니 처음엔 원숭이 왕 전용 음성이 있었었다. 누가 들어다 원숭이가 내는 음성을 내었다. 그 밖에도 원거리 무기가 나오기 이전(!)의 이벤트다 보니 원거리 무기가 나오는 건 나중이었고 난이도도 서바이벌이다 보니 능력만 있으면 원숭이 왕은 그냥 손쉽게 해결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2번째 원숭이 왕 이벤트가 나왔을 때 변경점이 많이 생겼다. 원숭이 왕의 원거리 무기가 생기고, 결투 방식이 바뀌었으며 마라톤이 생겼다. 가장 큰 변화점이라면 원숭이 왕이 그림자 스킬을 그냥 아무때나 써재끼도록 바뀌었다는 점과 원거리 무기를 사용할 시 호리병으로 뭘 마시고 던지는데 그 때마다 체력을 회복을 한다.
그림자 스킬을 쓸 때 원숭이 왕은 그림자 에너지가 0에 고정인 상태에 있으며 그림자 스킬은 지팡이의 타작, 관도의 회전, 방어구의 팽이 스핀을 사용한다. 팽이 스핀 같은 경우 쿨타임이 없어서 쓰고 나서 바로 또 쓰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근데 충격을 주면 해당 특수 능력들이 죄다 봉인이 된다.

3.2. 위험한 쇼 (원앙월)



3.3. 용의 수련 (쌍군도)



3.4. 가계도 (관도)


2020년 설 맞이하여 나온 새로운 이벤트. 배경이 '''한국'''이다.
배경이 한국이라고 여겨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특정 라운드 승리시 나오는 음식이 한국 전통음식이다. (EX : 약과, 떡국, 수정과 등)
2. 마지막 보스인 나길이 착용하는 갑옷은 조선의 군관이 착용하는 의상과 흡사하다.
3. 설이라서 그런지 한 곳에 모인 가족들.[3]
4. 등장 인물이 성을 제외하고 이름이 모두 두 글자다. 외국식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만약 배경이 한국이 맞고 이벤트의 인물들과 팬걸의 관계가 확실하다면 '''팬걸은 한국 태생'''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이벤트의 특징이라면 다른 이벤트와 달리 '''서바이벌''' 형태를 띄고 있어 3번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와 달리 한번 패배하면 다시 시도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3000 골드를 냈다면 한 번 도전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셈. 다른 이벤트와 달리 시간이 60초로 짧은 것도 덤이라면 덤. 이 이벤트는 일반, 그랜드 상관없이 특정 조건이 하나 더 붙게 되며 매일 갱신된다.
이 이벤트는 외국에서도 큰 호평을 받는다. 난이도가 쉽기 때문인데 쉬운 이유가 무엇이냐면, 서바이벌에서 각 1,3,5,7라운드를 승리하게 되면
한국 전통 음식 두 선택지 중 골라 먹는데 각기 다른 버프를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버프들은 중첩해서 나오기도 하므로 쌓이면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도전 보상이 하루마다 갱신되어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는다! 이벤트는 6일 동안 진행되는데 하루마다 갱신되면서 실력만 되면 그랜드 이벤트 마저도 쉬운 난이도 주제에 '''프리미엄 유니크 부스터 팩을 매일 받는 셈이 되는 것이다.''' 괜히 인기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기간 동안 보석을 100을 유지해야한다. 티켓 한장 값이 100보석이기 때문.[4]
먹는 음식과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의지의 약과 : 각 라운드 시작 시 그림자 에너지 획득
2. 열정의 잡채 :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체력의 일부 회복
3. 집중의 약과 : 그림자 형상의 지속시간 증가
4. 방어의 수정과 : 일정 초 마다 한 번은 상대방이 입히는 피해 무시
5. 치유의 잡채 : 각 라운드 시작시 체력 일부 회복
6. 분노의 떡국 : 체력을 25% 잃을 때마다 공격력이 오름
7. 힘의 떡국 : 상대방의 머리에 대한 공격력 증가
8. 보복의 수정과 : 피해를 입으면 일부 피해를 상대방에게 되갚음
각 음식을 종합하면 이렇다.
잡채 : 체력 회복 - 서바이벌에서의 생존력과 유지력 향상
약과 : 그림자 에너지 관련 - 왕조와 선자에게 도움이 되는 편
떡국 : 딜링 - 적을 빨리 쓰러뜨리는 것이라면 굉장한 도움이 된다.
수정과 : 피격 관련 버프 - 유지력과 역관광 특화
음식들을 종합해보면 약과는 도움이 미비한 편이고 떡국이 도움을 많이 주는 편
관련 이벤트 마라톤도 그렇게 큰 요구치가 있는게 아니라서 더 좋고[5] 최종 승리 시 얻는 포인트도 깐깐한 편이 아니다.[6]
이 이벤트에서 특히나 강세를 보이는 세트가 있는데 '''군단의 기권자 세트'''가 큰 강세를 보인다.
군단의 특성과 기권자의 5초 정도의 무적시간이 일부 버프들과 굉장한 시너지를 보이기 때문.
힘의 떡국 - 양손검 공격 모션 상 머리를 잘 칠 수 있다. 무기의 공격 특성을 채용하면 나쁘지 않다.
분노의 떡국 - 체력이 다 떨어지면 체력이 75%가 떨어져 있으므로 공격력 증가가 3번 + 기권자 특수상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 두배.
'''보복의 수정과''' - 최대 시너지. 군단의 피해 반사 + 5초 정도의 체력 고갈 무시 + 보복의 수정과 = '''역관광 세트'''[7]
다시 얘기하지만 시너지는 시너지대로, '''버프는 버프끼리 또 중첩이 된다!'''

3.5. 왕좌 레이스 (쌍절곤)


이 이벤트의 큰 특징은 여지껏 나온 다른 이벤트와 달리 무려 '''전설'''아이템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쌍절곤 세트를 트로피를 지불하고 얻을 수 있다. 물론 전설이므로 지불해야하는 트로피의 수는 다른 이벤트와 달리 많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최종 보스 또한 전설 쌍절곤 세트를 가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된다.
최종 보스에서 주의해야하는 점은 원거리 무기인 불의 구슬을 맞으면 확정적으로 '''기절'''이 걸린다.
던지는 시간이 긴 편이라 피하기는 쉽지만 잘못 맞으면 그냥 콤보를 얻어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 선자



4.1. 봄의 챔피언 (장창)



4.2. 의무병 (나기나타)


갑자기 시장통에서 나타나서 섀도우 관이 폭발해서 해결 중인데 그림자 에너지에 폭주한 사람을 처리해 달라고 말한다.
그러다 중반부에 자기도 휘말려서 그림자 에너지에 세뇌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 이벤트의 마지막 보스 스테이지가 진짜로 스토리 보스처럼 어렵다. 왜냐하면 '''다른 이벤트 보스와는 달리 세르잔과 같은 계속적 그림자 상태 유지이기 때문!''' 단, 보스가 영구 그림자형상임을 역이용해 선자 투구의 '증기화' 특성을 이용하면 플레이어는 보스에게 '''모든 공격들이 피해가 30% 추가된 채로''' 줄 수 있다. 스킬들도 선자답게 거의 즉발에 가까운 능력들인데 투구의 분출과 원거리 무기의 고슴도치, 나기나타의 대시가 들어가있는데 하나같이 머리아픈 스킬들이 다 박혀 있기 때문이다. 선자가 사기 전설 쓸 당시에는 장창가지고 농락하면 되지만 이젠 농락 플레이가 제한되면서 어찌 해보기가 어렵다.
여담으로 증기화 특성을 끼운 투구+방어 특화된 특성 끼운 군단갑옷+ 검술 스킬을 적용한 거합도 이렇게 맞추고 싸우면 비교적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레귤러 보상 : 75 배지 (2), 재충전 (4), 유니크 부스터 팩 (6)
그랜드 보상 : 150 배지 (2), 공중스크류 (4), 프리미엄 유니크 부스터 팩 (6)

4.3. 부작용 (장창)


그림자 패스를 결제했을시 나오는 오늘의 보스의 과학자[스포일러]가 나온다. 시간여행중 자신의 클론이 생겨 자신을 대체하려한다며 물리쳐달라고 한다.
이 이벤트에서 유저들이 고통받은건 독성 클론과 화난 클론, 무심한 클론이다.
독성 클론은 독성클론이 공격을 받은 만큼 잠깐 쌓이는 맹독 수치가 5까지 쌓인다. 1~2 중첩까지는 얼마 안 까이지만 4부터는 정신나간 수준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중간에 공격하다 쉬고 공격하다 쉬고 를 반복해야한다. 특성상 연격하는 것이 특징인 '''왕조는 절대 쓰면 안된다.''' 선자도 낫다할 뿐이지 비슷한 정도. 거의 군단을 강요받는다고 보면 된다. 하나 다행이라고 할만한(?) 것은 원거리 무기는 이런 독 중첩에서 제외된다.
화난 클론은 불을 뿜는 동작도 있지만 제일 짜증나는 건 땅에서 무작위 위치에서 분출하는 에너지. 잘못 걸리면 몰아세우고 있는데 맞아서 쓰러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주도권까지 빼앗기기 때문. 다행이라면 적도 당한다는 거지만, 알다시피 플레이하다보면 적이 당하는 것보단 내가 당하는 게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무심한 클론은 좀 반피를 좀 깠다 싶으면 뒷공격 일격에 반피 이상이 닳는것을 볼수있다. 군단 창이라서 좀 괜찮겠지 싶어도 그럴리가. 잘못 얻어맞으면 큰일난다. 마지막스테이지라서 보스 판정인 탓에 일격에 큰 데미지를 주는 것도 무리가 있다. 따라서 플레이를 '''한 대도 안 맞는다'''식으로 플레이를 해야하므로 군단은 걸러야 한다. 실력이 좋고 신성한 심판자 세트가 있다면 한 대도 안 맞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귤러 보상 : 75 배지 (2), 재충전 (4), 유니크 부스터 팩 (6)
그랜드 보상 : 150 배지 (2), 쓸어베기 (4), 유니크 부스터 팩 (6)

4.4. 겨울 난동 (쇄겸)



4.5. 짙은 색 (신성한 심판자)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생긴 이래로 도료를 퍼주는 이벤트이다. 특이사항이라면 2020년 설날 이벤트와 같이 서바이벌 형식의 이벤트라고 보면 된다. 총 8라운드에서 홀수 라운드마다 승리하면 각각의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사실 이름만 다를 뿐 효과는 설날 이벤트와 같다고 보면 된다. 각 라운드는 똑같이 60초 제한을 둔다.
다만, 설날 이벤트와는 달리 매일 이벤트 갱신되어 특수 룰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 항시 특수 룰이 적용되어 있으며 각기 적(조정자)마다 고유 룰을 갖추고 있다. 괄호 안은 해당 조정자가 쓰는 무기이며 조정자가 가지는 룰은 다음과 같다.
흑요석 (카타르) : 일식 효과, 화면이 잠시 검게 변해 안보이다가 다시 보여진다. 다만 한번만 검게 변한다.
호박 (쇄겸) : 조심스러운 발걸음, 일정 시간마다 랜덤한 위치에서 에너지가 분출해서 피해 입힌다. 여러 룰 중 가장 공평한 룰(...)[8]
에메랄드 (클로) : 히드라, 체력을 계속 회복한다. 딜링 버프가 없는 채로 후반 라운드에서 등장하면 시간 제한으로 애먹는 경우를 만드는 의외의 골치 아픈 룰, 특히나 이 룰은 섀도우 파이트 3 체력 표시 시스템의 한계로 '''체력 확인을 방해하기 때문에''' 얼마나 더 패야 되는지를 확인하지 못하게 한다.
루비 (나기나타) : 감염, 마지막으로 데미지를 입은 쪽이 지속적으로 체력을 잃는다. 이 룰은 정말 플레이어가 공략을 잘 세우면 그냥 껌인 룰이다. 등장 라운드에 상관없이 다른 룰보다 난이도가 굉장히 쉬운 룰
토파즈 (쌍낫) : 독기의 손길, 적을 가격시 독 효과가 나타나며 타격 횟수만큼 최대 5번까지 중첩되어 피해 입힘. 이 룰은 왕조 무기에겐 치명적인 룰인데. 많아도 3타까지 때리고 쉬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사파이어 (일본도) : 그림자 장인, 적이 때리거나 피격당하면 그림자 에너지가 많이 찬다. 이 룰은 순전히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룰로 그림자 상태로 돌입하면 그림자 공격을 못 쓰도록 방해하는 것이 최대 관건
자수정 (사이) : 피해 반사, 적을 가격시 일정량 피해를 자신도 받는 룰이다. 이 적을 만나기 전까지 체력 관리를 잘 해야한다. 만약 25%정도 미만의 체력을 가지고 싸운다면 체력 관련 버프를 받지 않거나 일부 특수 세트[9], 체력을 채울 수 있는 퍽을 채용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기서 패배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
그랜드 여조정자 (거합도) : 악순환, 맞을 때마다 적의 공격력이 강해진다. 거합도라서 선딜이 없어 가까이서 대응하기 까다로운데다가 맞으면 공격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일단 최대한 안 맞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적은 이번 이벤트의 메인 빌런이므로 무조건 마지막 라운드인 8라운드에서만 등장한다.
이 이벤트는 이벤트 퀘스트로는 매일 한번 그랜드 여조정자를 이기면 티켓 하나를 주는 퀘스트가 있다. 이 퀘스트는 마라톤 완주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
일반 보상 : 100 그림자 포인트 (2), 레어 카드(4), 50 보석(6), 유니크 팩(8)
그랜드 보상 : 레어 카드 (2), 300 그림자 포인트 (4), 에픽 카드 (6), 유니크 팩(8)
이 이벤트는 스킨을 바라봐야 하는 이벤트로 주로 마라톤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조정자 마라톤이 있고 이벤트 마라톤이 있는데 이벤트 마라톤 달성치가 악랄하다.
조정자 마라톤은 매일 7시 이후에 갱신되며 열쇠와 소량의 그림자 포인트, 희귀 카드팩을 준다.
문제는 이벤트 마라톤인데. 최종 보상 수치가 '''6500'''이다. 일반 승리하면 10포인트를 그랜드 승리하면 120포인트이며 조정자 마라톤 완료 시 450인데 일주일 만에 6500 달성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수치이다.
조정자 마라톤에서 조심해야 하는데 7일을 생각하며 450 * 7 = 3150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마지막 수요일에 갱신되는 7시는 '''이벤트가 종료되는 시점'''이라 사실상 450*6 = 2700 포인트를 얻게 된다.
이벤트 마라톤 수치와 보상을 보면
1 티켓 (450), 유니크 도료 2개 팩 (1350), 유니크 도료 3개 팩 (2250), 유니크 도료 4개 팩 (3500), 전설 부스터 팩[10] (5000), 전설 스킨 (6500)
이렇게 되어 있는데 대충 조정자 마라톤까지 다하고 널럴하게 하면 3500대가 아슬아슬한 수치이다.
조정자 마라톤 수치를 다 계산한다고 하면 적어도 이벤트 종료 4일 전에 5000 포인트를 맞춰놔야한다.
특이 사항으로는 전설 스킨을 아예 돈 주고 파는 게 있는데, 별수호자 묶음 세트로 판다. 다만 플레이어의 최대 장비 점수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경우가 있는 듯하다.

5. 그 외



5.1. 축구


2018년 당시 월드컵을 기념해서 나온 말그대로 축구를 하는 이벤트이다.
월드컵 기념이므로 약 4년을(!) 텀으로 해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플레이 당시 마주 보면서 골대에 넣는 그야말로 1:1 전투(?)이며,
플레이어와 적은 장비를 두르지 않은 채로 플레이를 한다. 킥과 점프를 사용하여 다채로운 콤보가 가능하며 주먹 버튼은 거의 필살기급 행동이
나간다.
발차기는 왕조의 발차기 모션을 따라가며 주먹버튼은 필살기 급이라고는 했으나 사실 모션은 왕조의 전설 특수 모션인 포탄을 쓴다.
보상도 발차기에 관련된 것을 줬다. 에픽 카드로는 강철 발과 파성퇴를 줬었고 전설 카드는 속박을 줬었다.
왕조의 발차기 모션을 해서 얻은게 군단 발차기 기술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아이러니.[11]
[1] 양손검 이벤트인 명랑의 숲이라던가[2] 이 이벤트가 처음 등장할 당시 대도가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에 네키가 유저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대도를 보여주면서 시전한 이벤트이기 때문이다.[3] 이건 중국도 해당되므로 애매하다.[4] 1번째와 2번째 마라톤은 티켓을 주지만 3,4번째는 주지 않기 때문[5] 일반 이벤트 1번째 마라톤 최종 요구치가 600~700이라면 이번 이벤트 1번째 마라톤 최종 요구치는 300 정도[6] 다른 이벤트는 일반 미션이 6번 정도 플레이하고 차례로 1~7의 포인트를 줘서 끝까지 완수하면 28정도의 포인트를 준다면 이번 이벤트는 10을 준다. 반절 이하로 주지만 생각해보면 다른 이벤트는 600~700에서 28을 14라운드 정도 귀찮게 결투하기 누르면서 시간 낭비를 준다면 이번 이벤트는 그냥 서바이벌로 8라운드를 플레이하면 300중 10 포인트를 얻어가는 것이다. 물론 도전 횟수 가 1번 뿐이고 7라운드까지 이기면 7포인트까지 밖에 안 주지만.[7] 특히 마지막 보스인 나길의 공격력은 쌘 편이라 역관광 폭이 굉장히 쌘 편[스포일러] 볼로인 줄 알았으나... 변신 준의 차원에서 준이 그에게 왜 볼로와 옷이 같냐고 물어보는데, 여기에서 그는 자신이 볼로가 아니며, 볼로가 자신을 따라한 것이라(!)고 밝힌다.[8] '''적도 이 효과로 제재받기 때문.''' 이 효과가 오히려 자신을 도와주는 경우가 있다.[9] 군단의 기권자 혹은 왕조의 별수호자[10] 내용물은 스킨을 써야 하니까 신성한 심판자 세트[11] 군단 출신인 주인공을 생각하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