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암흑세계 편
1. 개요
- 이하 문서의 모든 줄거리는 챕터 선택시 뜨는 줄거리와 메인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도중 스킵을 누르면 뜨는 줄거리를 텍스트 그대로 가져온 것
- 대전 상대의 최대 체력이 20이 아니라면 별도로 표기했으며, 클래스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직업 혼종'으로 표기
2. 셋카
- 1장 암흑세계로부터
- 결투와 화약 연기의 세계인 레빌은 수많은 비극으로써 막을 내리고, 다른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어둠과 피안개가 자욱한 암흑세계 「웰사」는 발톱과 송곳니로 점철된 혈투의 세계였다.
- 「암흑의 왕」이 창조한 웰사에서는 다양한 이종족들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매일같이 투쟁에 여념이 없었다.
- 2장 끔찍하고 최악이야
- 이종족 간의 싸움이 끊이질 않는 세계, 웰사. 여우 요괴 소녀 셋카는 항상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적들로부터 도망치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 셋카는 헤어진 어머니인 구미호를 찾아 헤맨다.
- 3장 어머니
- 셋카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의지하며 어머니인 구미호의 곁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셋카. 그녀의 막강한 마력을 노린 늑대인간들이 그녀의 앞을 막아선다.
- 대전: 늑대인간(직업 혼종)
- 셋카는 늑대인간들을 쓰러뜨린 후 어머니의 곁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 보상: 50루피
- 4장 만날 거야!
- 조금 전 쓰러뜨렸던 늑대인간들에게 다시 한번 발목을 붙잡힌 셋카. 설상가상으로 늑대인간 족장인 기드까지 나타난다.
- 기드는 구미호의 꼬리에 담긴 마력을 손에 넣기 위해 셋카를 향해 발톱을 세운다.
- 대전: 기드(뱀파이어)
- 셋카는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기드를 따돌리고 드디어 어머니의 곁에 다다른다.
- 보상: 100루피
- 5장 잡아먹지마
- 셋카는 어머니와 재회한 기쁨에 목이 멘다. 하지만 구미호는 셋카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말한다.
- 구미호는 셋카의 정체가 자신에게서 뜯겨 나간 「꼬리」라고 말한다. 절망에 휩싸인 셋카는 구미호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 6장 누구야 그쪽은
- 어머니에게 잡아먹히는 악몽에서 눈을 뜬 셋카. 구미호의 곁으로 향하려던 셋카에게 정체불명의 점술사 플로제스가 말을 건다.
- 셋카가 잡아먹히지 않는 미래도 있다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남기고 플로제스는 사라진다.
- 보상: '셋카' 카드뒷면
- 7장 알루자드
- 늑대인간들에게 쫓기는 셋카. 그러던 중 알루자드라는 자가 나타나 셋카를 감싸며 늑대인간들과 맞선다.
- 기드[a] 에게 패배한 알루자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셋카를 도망치게 한다. 셋카는 알루자드의 도움 덕분에 구미호의 곁에 다다른다.
- 8장 난 셋카
- 어머니와 만난 셋카는 일전에 꾸었던 악몽을 되새기고 있었다. 셋카는 구미호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 셋카는 악몽을 통해 구미호의 의중을 간파한다. 그리고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구미호를 상대로 싸움에 임한다.
- 대전: 구미호(엘프)
- 자아가 생겨난 꼬리. 그저 마력의 덩어리일 뿐이라며 구미호는 셋카를 부정한다. 하지만 셋카는 망설임을 떨친 뒤[a] 구미호를 쓰러뜨리고, 웰사에서의 삶을 헤쳐 나가겠다고 결심을 굳힌다.
- 보상: 150루피
- 9장 또다시 암흑 속으로
- 웰사에 사는 자들이 보인 의리, 긍지, 각오, 체념. 그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고 비웃는 플로제스. 그런 그녀의 앞에 넥서스가 나타난다.
- 넥서스가 가져오려 하는 평안에 대해 과한 평안함은 지루하다고 말하며 플로제스는 다시 한번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