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차원홀
1. 개요
서머너즈 워의 차원홀에 관한 문서다.
2. 차원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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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2~3성 몹을 '''2차 각성'''시킬 수 있는 곳. 입장 제한 조건이 있어서, 그에 맞추지 않으면 전투를 시작할 수 없다.
또한 유일하게[1] '''고대 룬, 고대 연마석, 고대 보석'''[2]을 얻을 수 있다.
전투 시 "차원홀 에너지"를 사용한다. 차원홀 에너지는 100개로 최대 개수가 정해져 있으며, '''2시간에 1개씩''' 채워진다. 그래서 전복이 나면 크리스탈을 소모해서라도 부활을 자주 하는편... 인듯 했으나 크리스탈로 차원홀 에너지 충전이 가능해지며 굳이 부활을 하지 않아도 된다. 차홀 번개의 충전 시간이 긴 만큼 전복 한번이 매우 큰 손실로 이어지기에, 번개를 소모하지 않고 보상이 없는 '''테스트 모드'''가 있다.
전투 시에는 1개씩 소모되며, 이벤트 시에는 날개와 비슷하게 인식되는 듯. 주로 3~5포인트로 동일하거나 날개 10포인트/차원홀 에너지 3~5포인트로 책정되기도 한다. 전투 횟수 판정식 이벤트에서는 시나리오와 엮이는 편. 또는 이벤트 맨 아래에 [월보+차원홀] or [길드전+미궁] 30회로 엮이기도 한다.
모든 맵이 4마리 파티가 원칙이며 던전 리더가 적용된다. 2차 각성 던전은 2각시킬 몹을 1차 각성한 채로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된다.[3][4] 2각된 몹을 그 몹이 2각하는 던전에 데려가는것은 불가능하다. 뭔 소린가 하면 2차 각성된 불 이누가미를 이누가미 2각 던전에 데려가는것이 안된다는 것.
2019년 11월 28일, 새로운 차원인 '''루메르'''가 업데이트되었다.
다음 차원홀은 '죽음'과 관련된 컨셉이라고 공지된 바 있다. 서머너즈 워의 죽음 관련 2~3성 몬스터는 호울, 미라, 리빙 아머, 프랑켄슈타인, 그림 리퍼 정도이다. 이후 차원 칼데룬이 공개되며 신규 차원의 2차 각성 몬스터는 호울과 그림리퍼로 확정됐다.
2.1. 차원 카르잔
'''포효하는 야수의 숲'''[5], '''카르잔 유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맵 제한은 '''태생 4성 이하 몬스터'''.
포효하는 야수의 숲은 3페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페이즈마다 가디언과 차례로 물가루다/암그리폰, 불이누가미/풍워베어, 풍키메라/풍피닉스 가 등장한다. 보스의 속성은 바람.
고대 룬은 격노, 칼날, 응보, 인내, 활력을 드랍한다.
카르잔 유적은 워베어, 이누가미를 2차 각성할 수 있다.
이누가미의 경우 1단계부터 물, 풍, 불, 빛, '''암'''.
워베어의 경우 빛, 풍, 물, 암, '''불'''.
카르잔 유적의 경우 태생 4성 이하의 몬스터 만을 사용 할 수 있어 다른 던전에 비해 필요 몬스터의 입수 난이도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2각을 도전하는 유저들이 보통 가장 먼저 시작하는 던전이다. 보통 불 뱀파이어, 빛 카우걸, 빛 페어리 퀸 등을 사용 하며 한자리는 2각을 시킬 몬스터를 넣는다.
v5.2.9, 2020.03.27 업데이트로 '''그리폰 2차 각성 던전'''이 추가되었다. 특이하게도 새 차홀이 열리지 않고 기존 차홀에 추가되었다.
그리폰 2각 던전의 속성은 물, 빛, 불, 암, '''풍'''.[6]
2.2. 차원 엘루니아
'''꿈꾸는 요정의 안식처'''[7], '''엘루니아 유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맵 제한은 '''같은 속성의 몬스터'''.[8] 이 제한때문에 이 차원 전체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했는데, 다 같은 속성이다보니 속성별로 각 역할군을 다 조달해야 하는데다가 도발이 없으면 적 몹들의 어그로가 여기저기 다 튀기 때문.
꿈꾸는 요정의 안식처 역시 3페이즈이다. 풍픽시/물페어리, 물드라이어드/불드루이드, 빛요정왕/빛페어리퀸. 보스는 물 속성이다.
고대 룬은 절망, 명중, 응보, 인내, 의지를 드랍한다.
엘루니아 유적은 페어리와 픽시를 2차 각성할 수 있다.
페어리의 경우 1단계부터 불, 암, 물, 풍, '''빛'''.
픽시의 경우 빛, 불, 암, 풍, '''물'''.
페어리 2각 던전의 난이도가 극한의 우주방어로 인해 난이도가 극악한걸로 악명높다. [9]
2.3. 차원 루메르
'''강인한 수인의 절벽'''[10], '''루메르 유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맵 제한은 '''태생 합계 15성 이하'''.
3페이즈로, 보스는 불 속성.
고대 룬은 흡혈, 활력, 수호, 의지, 파괴를 드랍한다.
늑대인간과 마샬캣을 2차 각성할 수 있다.
늑대인간의 경우 1단계부터 암, 풍, 물, 빛, '''불'''.
마샬캣의 경우 불, 빛, 물, 암, '''풍'''.[11]
2.4. 차원 칼데룬
'''적막한 죽음의 폐허'''[12], '''칼데룬 유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맵 제한은 '''각 타입[13]별 몬스터 모두 참여'''.
3페이즈로, 보스는 어둠 속성. 소환하는 몬스터는 1페이즈 불그림 물호울, 2페이즈 불데나 풍리치, 3페이즈 풍헬레 암뱀이다.
독특하게도 보스전에서 "죽음의 기운"이라는 특수 스택 디버프가 존재한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가하는 데미지가 줄어들고 받는 데미지가 증가한다. 줄이는 방법은 단순하게 체력을 회복시키면 된다. 다만 데리고 나오는 쫄들이 회복 불가를 동반하기 때문에 약화 해제/면역은 필수.
고대 룬은 '''신속''', 수호, 보호, 파괴, 근성을 드랍한다.
호울과 그림 리퍼를 2차 각성할 수 있다.
호울의 경우 1단계부터 암, 빛, 풍, 불, '''물'''.
그림 리퍼의 경우 풍, 불, 빛, 물, '''어둠'''.
6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간담회 때 죽음 컨셉의 신규 차원이 등장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12월 10일 개발이야기를 통해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이전에는 밸런스를 건드릴 수 있는 고대 신속과 폭주를 풀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14], 칼데룬으로 고대신속이 풀리며 고대 폭주 룬 역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호울이 힐러인 탓에 호울 던전 5단계가 페어리 5단계에 버금가는 높은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다.
3. 차원 포식자
6.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월간 컨텐츠. 매월 1일에 각 차원을 돌아가면서 초기화되고 1회 클리어시 그 달에는 더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이 던전에서는 초보와 고수 의 룬작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본 스탯 10배, 뒷속[15] 10%만 반영, 최소 치피 150%'''라는 특수한 보정이 걸린다. 물론 공속을 제외한 뒷 스탯은 기본 스탯이 오른다고 해도 바뀌지 않기 때문에 룬작에 의한 차이는 없다고 봐도 된다. 또한, 체공방속 치피를 보정받으므로, '''룬작으로는 치확, 표적, 효저만 챙기면 된다'''.
클리어에 성공하면 '''졸업급 옵션'''을 가진 6성 전설 고대룬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나오는 룬의 세트는 포식자가 출현한 차원에 기반한다. 룬 외에도 보석, 연마석, 차원홀 마법 제작 재료등을 함께 드랍한다.
참고할 사항으로는 '''테스트 모드가 없다'''. 즉, '''연구 목적이든 클리어 목적이든''' '''차원홀 번개를 소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3.1. 중간 보스
중보스는 두마리가 나오며 한쪽이 사망하면 '''그 즉시 다른 쪽이 체력 100%로 부활'''시키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양쪽을 한번에 잡아내는 테크닉을 사용해야 한다.[16]
이 때문에 광역기를 가진 몹을 대동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폭주변수로 인해 광역딜러 전 턴에 불뱀 등의 턴이 와, 중보가 죽어버린다면 보스 피를 한번 더 깎아야 한다'''.
왼쪽 보스는 체력이 낮아지면 공격력이 증가하기에, 광역딜러 전까지 턴이 안 오거나 광역기 쿨타임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왼쪽 보스를 부활시켜서 공격력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3.2. 보스
총 4 웨이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스인 차원 포식자도 차원 던전 보스마냥 3페이즈로 나뉘어져 있다.
보스는 강화를 뺏어오거나 '''지속턴 무한의 지속피해'''를 건다. 또한 누적으로 15타를 맞을때 마다 랜덤한 대상에게 공격,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건다. 페이즈가 넘어갈때마다 공격력, 방어력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 몹 각각 한마리씩 복제해서 상대하게 만들며, 20턴 안에 둘다 잡지 못하면 보스의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3페이즈에는 가장 딜량이 높은 아군 하나에게 2턴후 무조건 즉사하는 저주를 내린다. 일종의 DPS 체크 페이즈이지만 저주에 걸린 몹은 데미지 2배 보정이 걸려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17]
3.3. 보상
[1] 제작, 이벤트 제외[2] 은은하게 빛난다. 주옵/부옵 등의 차이는 정확한 수치로 기재 예정.[3] 만에 하나 2각 스작할 목적이거나 2각한 후에 키우려고 전혀 육성하지 않은 몹을 2각 시킨다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사실상 3마리로 도는거나 마찬가지니까.[4] 이런 경우의 팁이라면, 1~2성짜리 투지/결의/고양 룬을 활용하여 쫄몹에 끼고 돈다면, 쫄몹이 죽어도 파티에 룬 버프가 적용되므로 전복을 조금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5] 2각 몹을 보면 알 수 있듯 야수 컨셉의 맵이다.[6] 5층이 바람 속성이기에 '''불딜러2+물사제''' 덱으로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물사제는 풍웅묘 딜받이와 마샬캣 2각 던전에도 사용하기에 키우는 것이 좋다.[7] 여기는 요정 컨셉.[8] 유적은 물속성이라 풍, 물속성이 강제되는 편. [9] 그나마 1층이 불이라 주로 사용하는 물페어리를 2각하기에는 나름 쉬운 편이다. [10] 반인반수 컨셉.[11] 위의 그리폰 2각 던전에도 기술했는데, 5층이 풍속이다 보니 물사제 하나+불/풍 딜러 조합으로 5층을 도는 덱이 안정적이다.[12] 죽음 컨셉.[13] 공격형, 체력형, 방어형, 지원형[14] 이 때문에 말이 좀 많았지만, 카이로스 12층 등장 이후로 차원홀의 룬 파밍 효율이 12층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탓인지 대규모 반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죽음의 폐허 자체의 난이도도 장난 아닌 수준이기도 하니...[15] 룬에 의해 증가한 공속[16] 카르잔에서의 대표적인 대처법이 풍조커의 절단. 특히 피가 낮아질수록 방어력이 증가하는 오른쪽 중보를 잡기 수월하다.[17] 암이누에게 걸릴 경우, 공방깎 정도를 건 후 공업 상태에서 3스를 갈기면 보스가 원콤난다(...)[2020년_8월] 2020년 8월 1달 동안 개방. 첫 차원홀이었다.[2020년_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