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신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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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동신초등학교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이다. 약 70여년의 전통이 있는 초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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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교훈
슬기롭고 예절바르며 튼튼하게
3.2. 교가
보통 여기까지만 부른다. 재학생이나 졸업생도 2절은 생소하게 느낄 지경.깨끗한 모래마을 좌우로 보며
한층두층 올라가며 맑은 자리에
우뚝 솟은 우리 동신 손짓하면서
어서 오라 어서 오라 반겨합니다
빛나라 동신 새로워라 동신
언제나 빛나는 새로운 동신
4. 학교 특징
인원수 면에서는 상당히 소규모 학교이다. 대부분은 3학급이고, 심지어는 한 학년 학생이 50명이 채 되지 않아 한 학년이 2학급으로 구성된 학년도 있다. 그래도 e편한세상과 보문파크뷰자이의 입주 시작을 기점으로 그나마 나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들어 저학년으로 갈수록 4학급으로 구성된 학년도 많아지고 있다.
이사 가지 않는 이상 남학생은 90% 이상 용문중학교(서울), 여학생은 90% 이상 한성여자중학교에 배정된다. [5]
5. 학교 시설
정문과 후문 2개가 있다. 정문을 들어서면 126개[6] 의 계단이 있다.
그래도 이 계단의 높이는 매우 낮은 편이라 오르는게 전혀 힘들지는 않다.
후문은 아남아파트로 이어지는 후문도 있지만[7] , 보통 후문이라고 한다면 보문e편한세상 아파트로 이어지는 문을 말하는 것이다.
교사는 본관과 별관, 그리고 동신관으로 나뉘어 있다.
동신관에는 과학실과 시청각실이 1층에 자리잡고있고 2층에는 병설유치원,3층에는 도서관,4층에는 체육관,5층에서는 체육관을 내려다보는
장소가 있다. 체육관에 에어컨2대가 있어서 체육시간마다 늘 돌리고 수업한다
본관에는 교무실, 상담실, 다목적실, 영어교실, 방송실 등이 있고, 별관에는 1층 급식실과, 2~4층 교실, 5층 학습준비물실이 있다. 2개 학년 정도가 본관에 교실이 있고[8] , 나머지 4개 학년은 별관에 교실이 있다.
동신관 뒤편으로는 고며계 정원이 있다. 이곳에서 상추나 토마토를 기르는 활동을 하기도 한다.
운동장이 완전 모래 바닥이고[9] 작은 돌멩이들도 섞여있어서 넘어졌다가는 살이 까지고 피도 장난 아니게 나는 경우도 있다. 축구할때 큰 주의가 필요하다.그래서 방과후에 하는 티볼부 학생들도 전력질주를 잘 하지는 않는다
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 공사 당시 소음과 먼지로 진통이 심했다. 그래서 건설사 측에서 9000만원을 학교 측에 주어 학교는 화장실 등의 시설을 정비할 수 있었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영어캠프, 수련회, 소규모테마여행[10] : 4월 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4월 말이면 2박 3일로 체험학습을 간다.
- 역사, 사회골든벨 : 12월 초에 5학년은 역사골든벨, 6학년은 사회골든벨을 진행하고, 상위 5명정도까지 상을 준다.
- 학예발표회 : 10월 말에 보통 개최되는데, 학급별로 공연을 한다.
6.2. 학교 일과
7. 스포츠클럽
구대회 피구대회를 꾸준히 출전하였다. 대부분 구대회에서 승리하고 시대회까지 나갔다.
2018년에는 시에서 남자부분 3위를 하였으나, 이듬해에는 남자와 여자가 모두 시대회 첫경기에서 광탈하였다.
8. 출신인물
손석희 [11]
이덕화
전영록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03, 142, 152, 272, 273, 1014, 1111, 1162, 2115번 (보문역 하차)
9.2. 철도
6호선, 우이신설선 보문역 8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10. 사건사고
2014년 보문3구역 재개발 공사가 시작되고 학교 앞에 공사차량 진·출입로가 생겼는데, 2015년에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 문제로 건설사와의 분쟁이 생겼다. 건설사는 학교 측에 피해 보상으로 9,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횡단보도 앞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2017년에 아파트는 완공되었다.
동아일보 기사
[1] 올림픽 마스코트처럼 동신초 마스코트로 이용된다.'동신' 두 글자를 각각 '꿈'이라는 단어와 합쳐 만든 이름으로, 머리가 별 모양이다. 꿈동이는 남학생, 꿈신이는 여학생을 상징한다.[2] 2020년 5월 기준[3] 2020년 5월 기준[4] 강당, 도서관, 컴퓨터실, 시청각실, 과학실 등이 있다.[5] 90%가 과언이 아니고 실제다. 진짜로 이 두 학교가 압도적으로 많다[6] 저학년 학생들은 꼭 이거 세면서 다니고, 이 계단 개수 때문에 자기 말이 맞다고 서로 싸우기도 한다.[7] 한때 아남아파트에서 자이아파트 사는 학생들이 본인아파트 후문으로 가는 것을 경비까지 세워가면서 막았다. [8] 본관에 교실이 있는 학생은 교실에 올라가려면 상당히 많은 계단을 거쳐야 한다.[9] 교가 첫 소절이 괜히 "깨끗한 모래 마을 좌우로 보며"가 아니다.[10] 수학여행이라 생각하면 편하다[11] 국민학교 고학년때 전학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