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키테레츠 대백과)
1. 소개
키테레츠 대백과의 등장인물이자 나이는 20대 초반의 박호구의 연인이다.
2. 작중 내역
2화에서 박호구가 학원이 끝나고 열차안에서 항상 보았다고 한다. 박호구는 첫눈에 아예 반해서 작업을 걸어보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하고 결국 눈이 마주쳤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한마디도 못하고 도망가는 서유리를 아예 미친듯이 쫒아간다.[4] 그리고, 다음날에는 꽃으로 마음을 전하기로 하지만 어떻게 전할지 모른다고 계속 망설이다 못해 아예 서유리 방에 던져버리고 하필이면 서유리가 꽃병에 맞고 말아서 결국 고백에 실패하듯 했지만[5] . 최후의 수단으로 고백 편지를 썼다, 그리고 다음날 박호구랑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답장을 했다. 그런데 박호구는 서유리가 쓴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곳이 많다고 아예 그거를 고쳐서 체점까지 하는 쓸데없는 짓을 해서 서유리한테 보여주다가 결국 서유리는 빡친 나머지 박호구한테 사다구를 날리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요라고 하고 자리를 뜬다.[6][7]
그리고, 기태가 사랑해 고약이란 발명품을 만들고 박호구와 서유리를 가까워지게 만들었다[8] . 하지만, 박호구는 이런 수법으로 남의 마음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고 이래도 안되면 서유리를 단념한다고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서유리는 박호구의 남자다운 모습을 보고 친구가 되어 주었다.[9]
가끔씩, 박호구와 갈등이 생겨서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 금방 화회한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박호구가 실수로 안경을 안쓰고 나와서 다른 여자를 서유리로 착각해서 결국 서유리는 박호구가 바람폈다고 생각해서 헤어질줄 알았으나 서유리도 박호구가 안경을 안썼다는걸 되늦게 알아버렸다.마지막에 기억을 없에 주는 모자로 둘은 서로를 모르는 사이가 됐으나 결국 다시 제회하는데 성공했다.
박호구처럼 엄청나게 활동적인 성격으로 어학 공부를 위해 유학하고 이야기 후반에는 스튜어디스가 된다.
기태일행과도 은근히 매우 친하다. 기태일행과 만나면 거의 같이 다니는 일이 많다.
3. 기타
- 마을 운동회 에피소드에서 박호구가 꼴찌가 될 뻔했으나 기태와 같이 합격이라는 글을 보여주고 박호구가 1등을 하게 도와 주었다.[10]
- 작중 직업이 뭔지는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대학생이다. 가끔씩 아르바이트도 한다.[11]
- 초반에는 집이 단독주택이었으나, 이사를 갔는지 언제부턴가 아파트로 바뀌었다.
- 이 애니의 대부분, 여성 캐릭터들의 헤어가 단발이지만 주요 여성 등장인물들중 몇안되는 장발 캐릭터이다.
- 만화 원작에서는 이름이 우에하라 키미코로 나오는데, 애니판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애니메이션 후반부에서 스튜어디스가 되는 데에 성공했다. 그래서 벤조는 파일럿 시험을 해보겠다고 나갔으나 시력이 나빠서 될 수 없게 되었다.[모습]
- 머리가 길고 머리띠를 올린 모습이 호시노 스미레의 어른 모습(도라에몽에서 나온 모습)과 비슷하다.
[1] 상당히 키가 크며, 기태엄마하고도 비슷해 보였다.[2] 사실 이정도의 키면 일본에서는 매우 큰 키이다.[3] 작중에서 신오월과 복희, 그리고 삐죽이의 어머니역을 맡았다. 재미있게도 후지코 후지오의 다른 작품인 침푸이에서 홍미주와 쟈라시등을 맡았다.[4] 이걸들은 기태는 저라도 도망가겠어요 하는건 덤..당연한 말이긴 하지만.[5] 그리고 박호구는 서유리한테 꽃병을 맞고 말았다.[6] 당연히 박호구가 한 행동은 여자를 비하하는 짓이므로 엄연히 박호구의 잘못이 맞다.[7] 이걸 들은 강기태는 미친듯이 웃고 만다.[8] 초반에는 등에 너무 많이 붙여서 동네 여자들한테 아예 인기스타가 돼서 쫒겨다녔다.[9] 기태도 호구형이 남자다운 사람인줄 몰랐다고 할정도였다.[10] 박호구는 서유리한테 안길려 한줄 알았으나 강기태한테 안겼다, 서유리도 호구씨 엄청 멋졌어요라고 말해서 박호구는 황홀해졌지만.[11] 참고로 배우로도 아르바이트를 해보았다.[모습]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