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도서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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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동에 위치한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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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19일에 개관하였다. 장서수는 약 30만권이며 열람실 좌석수는 약 2000석 정도.
현재 만안구는 몰론 안양시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다. 그래서 만안구의 도서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다량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열람실도 꽤 크다. 시설도 깔끔해서인지 사람들이 꽤 찾아오기는 하나 안양시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져 주변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찾아가기가 꽤 애매한 편.
안양시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바로 옆에는 충훈터널이 있으며 바로 뒤의 와룡산을 넘으면 광명시가 나온다. 주변이 만안도서관과 비슷하게 뒤쪽으로는 산을 끼고 있고 앞에는 주택가이며 둘다 안양시 구석에 있고 갈려면 언덕을 올라야 한다. 다만 만안도서관은 시설이 시설인지라 많은 사람들은 그나마 깔끔하고 더 넓고 비교적 접근하기도 더 쉬운 석수도서관을 더 선호한다.
작년부터 급식업체가 바뀌고 부터 밥이 엄청 맛이 없어졌다. 같은 회사가 서비스하는 평촌도서관과 과천중앙도서관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