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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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작가는 An19.[1]
주인공 장진철과 소꿉친구 강세아가 강세아의 제안으로 시작한 섹스, 그리고 장진철을 노리는 학과 선배 윤민 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친구로만 지내왔던 두 사람의 감정이 변화하는 내용을 그린다.
2. 줄거리
연애는 친구라는 선을 넘어서부터?
소꿉친구와 밥 잘사주는 누나 사이에 놓인 '진철'
20살의 서툰 연애가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2021년 1월 10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연재 당일 8화까지 동시 업로드되었다.
4. 특징
레진의 성인 웹툰 벽 너머의 여자와 탑툰의 일반툰 선배가 합법이든 아니든 안된다구요!의 그림 작가, 그리고 19금 소설 안 보이는 투명츄의 삽화를 담당한 이후 선보이게 된 An19의 공식적인 작품이다.
2020년 2월부터 그려오던 폰중독 여친이라는 19금 오리지널 만화를 계기로 만들어진 만화이며,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히로인이 1명 추가되거나 주인공과 히로인이 소꿉친구라는 등의 폰중독 여친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설정들이 생겨났지만 주인공과 히로인의 외형은 정말 닮은 수준이다.
성인 웹툰과 소설의 그림 작가와 삽화를 담당했던 경력도 있는 만큼 밝고 가벼운 그림체를 보여주면서도 굉장히 야한 느낌을 잘 살려서 보여주는 점이 돋보인다.
소꿉친구가 섹스 연습 제안을 한다는 부분은 웹툰 섹스레슨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5. 등장인물
- 장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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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눈매와 건장한 체격을 가진 대학교 1학년생. 대학생이 되면서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놀고 있는 중이다. 게임만 주구장창 하느라 대학 생활 중 친구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친구는 옆집에 살아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온 소꿉친구 강세아 하나뿐이다. 강세아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탓인지 집 비밀번호를 공유함은 물론이고, 알몸을 보여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섹드립도 주저 없이 하는 사이인데다가 양 측의 부모님들 또한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이다.
술을 먹다 나온 강세아의 섹스 연습 제안을 통해 섹스를 하게 되었으나 고통 때문에 깊게 넣지 못하게 하는 강세아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이제 안 아파보이고, 이렇게 좋아하는데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과격하게 하는 바람에 강세아의 화를 사는 등 눈치가 좀 부족하고 굉장한 대물이다. 강세아를 신경 쓰지 않고 과격하게 한 것을 사과하기 위해 강세아의 자취방으로 갔다가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부끄러움에 도망치다가 윤민과 만나게 되고 장진철을 노린 윤민의 계획에 의해 데이트를 하게 되고 하루 만에 섹스까지 발전하게 된다.
강세아와 너무 오래 알고 지낸 탓인지 섹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인으로 발전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도 우연히 알게된 같은 학과 선배인 윤민과는 섹스를 한 이후에도 생각하는 등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강세아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타는 모습을 보면 마냥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 듯 하다. 강세아와 똑같이 서로 섹스가 처음이었다.
나쁜 눈매와 건장한 체격을 가진 대학교 1학년생. 대학생이 되면서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놀고 있는 중이다. 게임만 주구장창 하느라 대학 생활 중 친구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친구는 옆집에 살아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온 소꿉친구 강세아 하나뿐이다. 강세아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탓인지 집 비밀번호를 공유함은 물론이고, 알몸을 보여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섹드립도 주저 없이 하는 사이인데다가 양 측의 부모님들 또한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이다.
술을 먹다 나온 강세아의 섹스 연습 제안을 통해 섹스를 하게 되었으나 고통 때문에 깊게 넣지 못하게 하는 강세아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이제 안 아파보이고, 이렇게 좋아하는데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과격하게 하는 바람에 강세아의 화를 사는 등 눈치가 좀 부족하고 굉장한 대물이다. 강세아를 신경 쓰지 않고 과격하게 한 것을 사과하기 위해 강세아의 자취방으로 갔다가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부끄러움에 도망치다가 윤민과 만나게 되고 장진철을 노린 윤민의 계획에 의해 데이트를 하게 되고 하루 만에 섹스까지 발전하게 된다.
강세아와 너무 오래 알고 지낸 탓인지 섹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인으로 발전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도 우연히 알게된 같은 학과 선배인 윤민과는 섹스를 한 이후에도 생각하는 등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강세아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타는 모습을 보면 마냥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 듯 하다. 강세아와 똑같이 서로 섹스가 처음이었다.
- 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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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악마 느낌을 가진 얼굴과 염색한 금발을 가진 대학교 1학년생. 장진철과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다. 장진철의 알몸을 봐도 보기 흉하니 가리라고 하거나 주저 없이 섹드립을 치면서도 갑자기 섹스 연습을 제안할 정도의 이상한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섹스 연습 제안은 고2 때 주위 친구들은 다 경험을 해봤다는 이유로 처음 제안 했었는데 장진철이 거절했다. 장진철이 자취방을 구하자 자취방으로 들락날락 하며 서로 가까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술을 먹다가 나온 이야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장진철에게 섹스 연습 제안을 하게 되어서 섹스를 하게 되지만 장진철의 성기가 너무 커서 입구 근처에만 넣도록 제한해 혼자 기분 좋아지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한 장진철에 의해 큰 고통을 느끼게 된다. 이후 자취방에서 장진철을 욕하다가 첫 경험 썰을 찾아보던 도중 발견한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하다가 장진철에게 보여져 버리고 만다.
오래 알고 지냈기 때문에 덤덤한 것은 마찬가지이나 장진철과는 다르게 장진철이 윤민과 엮이는 이야기를 듣자 신경을 쓰거나 조금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느낀다. 장진철과 똑같이 서로 섹스가 처음이었다. 장진철의 망상에서는 꽉 물고 끈적하게 쥐어짜이는 서큐버스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소악마 느낌을 가진 얼굴과 염색한 금발을 가진 대학교 1학년생. 장진철과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다. 장진철의 알몸을 봐도 보기 흉하니 가리라고 하거나 주저 없이 섹드립을 치면서도 갑자기 섹스 연습을 제안할 정도의 이상한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섹스 연습 제안은 고2 때 주위 친구들은 다 경험을 해봤다는 이유로 처음 제안 했었는데 장진철이 거절했다. 장진철이 자취방을 구하자 자취방으로 들락날락 하며 서로 가까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술을 먹다가 나온 이야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장진철에게 섹스 연습 제안을 하게 되어서 섹스를 하게 되지만 장진철의 성기가 너무 커서 입구 근처에만 넣도록 제한해 혼자 기분 좋아지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한 장진철에 의해 큰 고통을 느끼게 된다. 이후 자취방에서 장진철을 욕하다가 첫 경험 썰을 찾아보던 도중 발견한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하다가 장진철에게 보여져 버리고 만다.
오래 알고 지냈기 때문에 덤덤한 것은 마찬가지이나 장진철과는 다르게 장진철이 윤민과 엮이는 이야기를 듣자 신경을 쓰거나 조금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느낀다. 장진철과 똑같이 서로 섹스가 처음이었다. 장진철의 망상에서는 꽉 물고 끈적하게 쥐어짜이는 서큐버스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 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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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자애로운 인상을 가진 장진철의 같은 학과 2학년 선배이자 과대표. 강세아의 자위쇼를 보고 도망치던 장진철과 길가에서 만나 서로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장진철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자기가 그래도 학과장이니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 후 연락처를 받아가 약속을 잡게 된다. 이후 빠르게 첫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자애로웠던 인상과는 달리 속은 음흉하고 장진철을 보고는 귀엽네, 어떻게 먹어줄까? 라는 생각을 하는 등 집에 초대하여 섹스를 하면서도 굉장히 능숙하게 장진철을 리드하며 즐기는 모습은 색녀 그 자체. 이런 속마음을 숨기고 자애로운 모습으로 장진철에게 술만 먹으면 자제심이 내려간다는 거짓말을 하여 선을 그으면서도 다음에 잘 부탁할게라는 말을 남긴다. 장진철의 망상에서는 부드럽게 감싸면서 포근한 여신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2]
편안하고 자애로운 인상을 가진 장진철의 같은 학과 2학년 선배이자 과대표. 강세아의 자위쇼를 보고 도망치던 장진철과 길가에서 만나 서로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장진철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자기가 그래도 학과장이니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 후 연락처를 받아가 약속을 잡게 된다. 이후 빠르게 첫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자애로웠던 인상과는 달리 속은 음흉하고 장진철을 보고는 귀엽네, 어떻게 먹어줄까? 라는 생각을 하는 등 집에 초대하여 섹스를 하면서도 굉장히 능숙하게 장진철을 리드하며 즐기는 모습은 색녀 그 자체. 이런 속마음을 숨기고 자애로운 모습으로 장진철에게 술만 먹으면 자제심이 내려간다는 거짓말을 하여 선을 그으면서도 다음에 잘 부탁할게라는 말을 남긴다. 장진철의 망상에서는 부드럽게 감싸면서 포근한 여신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