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은 자(도미니언)
1. 개요
미카엘이 25년 전 계시를 받고 구한 아기.[1] 베가에 널리 퍼져있는 종교 '구원론(Savorism)'의 중심이 되는 존재로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 알려져 있다. 가브리엘이 이를 갈며 노리고 있기 때문에 그의 정체는 미카엘만이 알고 있다. [2] 가브리엘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미카엘이 철저하게 비밀에 부쳤기 때문에 본인도 자신의 정체를 전혀 몰랐다.
2. 왜 중요한가
영화 리전에 의하면 선택받은 자는 원래 태어날 운명이 아니였다고 한다. 즉 인류가 멸망할 운명인데 운명의 밖에 존재인 셈.
게다가 이 선택받은 자는 천사들과 인간을 창조한 신이 '''"마지막으로 기록한 문자"'''들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신이 새긴 문자답게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고대 언어로 적혀 있다고. 선택받은 자는 이 글자를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