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문

 


1. 개요
2. 기자들의 사용법
2.1. 사례
3. 성명문 드립
3.1. 사례


1. 개요


특정한 단체가 특정한 사안에 대해서 방침이나 견해같은 것들을 공표하는 글이나 문서를 말한다.

2. 기자들의 사용법


요즘 유행하는 성명문 빌런 사태
약 2019년 5월부터 기자들이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조작기를 돌려 강제로 개념글[1]로 보낸 단체 성명문을 마치 한 사이트 전체의 의견인 양 인용해 기사를 쓰는 일이 늘어났다. 연예인들 사건이 발생하면 거의 어김없이 올라가는 글이다.
애초에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아무나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성명문이라는게 거의 존재할 수가 없는데, 온갖 어그로가 판치는 곳이라서 의견이 통일될 수가 없는 구조이고 사건 같은게 발생하면 오히려 팬들보다 안티들의 놀이터로 변모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IP를 돌려서 개념글 조작도 하고 댓글도 조작하는 등, 쉽게 다중이가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애초에 성명문을 쓰는 것 자체가 자체가 드립을 칠 때가 아니면 디시인사이드 정서에도 맞지 않는 행동이다. 물론 가끔씩 특정 주제에 대한 갤러리 인원들 대부분이 동조하는 경우 성명문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도 성명문보다는 특정 의견에 대한 동조로 나타나지, 성명문은 나타나지 않는다. 나타난다면 그 특정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에 올리지(대표적으로 공식 네이버 카페 등), 이 커뮤니티에는 올려봤자 소용 없기 때문.
이런 곳에서 성명문을 가져온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이가 없는 일이며 더욱 끔찍한 것은 조작된 내용들을 기사로 작성하여 디시인사이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게 진짜로 팬들이 낸 성명문으로 오해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제일 황당한건 아무도 없던 갤러리에 갑자기 성명문이 올라가더니 몇시간도 안돼서 기사화되는 경우들. 너무나 속보이는 짓이지만 이게 조회수에는 상당히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인지 계속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2.1. 사례



3. 성명문 드립


이러한 행태를 보고서 성명문 관련해서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고 성명문으로 기자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웃긴건 진짜로 그게 또 기사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은데, 기자들을 까는 진짜 성명문들은 당연하겠지만 절대로 기사화되지 않는다.
이러한 성명문에는 '참담한 심정'이라는 단어가 불문율로 들어간다.

3.1.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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