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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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승 / 成禧承 / Hee Seung Sung
출생: 1977년 12월 30일, 서울
국적: 대한민국
학교: 골드스미스 런던대 아트연구과정 졸업 및 박사수료
뉴욕대학교 대학원 스튜디오아트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석사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서양화전공 졸업
직업: 예술가, 화가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석사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서양화전공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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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nbc.sbs.co.kr/article/1000096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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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ble invisible'', 6m x 3m, acrylic on canvas, 2019 Hee S. Sung solo exhibition
1. 개요
1977년생 대한민국의 여류화백으로 '별 작가'로 친숙한 화가, 미술 작가이다.
http://www.mbn.co.kr/vod/programView/118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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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ble invisible'', 60cm x 60cm, acylic on canvas, 2019
2. 생애와 예술활동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회화과 졸업, 뉴욕대학교 아트 석사 졸업, 그리고 골드스미스 런던대학 박사 수료했다.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서양화 전공때 사실적으로 그린 목탄 소묘 할머니초상화는 미술교과서에 수년간 등재되있다.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의 퍼포먼스 아트, 2005년 북경필름아카데미 초대작가, 미국 버몬트 아트센터 입주작가, 뉴욕 캔터필름센터에서 비디오 스크리닝, 2006년 스페인 레이나소피아미술관의 설치미술 등 다양하고 과감한 시도로 해외에서 먼저 알려졌지만 꾸준히 회화를 고수해왔다. 2008년 뉴욕 주미한국문화원과 북경의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전시, 2009년 일본 나고야전시, 2010년 런던 아트페어 등에 참여해오며 뉴욕과 런던 등지 해외에서 작품을 선보여왔다.
대표작으로 <올랭피아> <향유를 붓다> <모닝스타(morning star)> <인투라잇(into light)>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visible, invisible)> 이 있다. <올랭피아>와 <향유를 붓다>에서는 초현실적이며 몽환적인 독특한 화면구성과 색채로 구상과 추상이 혼재된 그림을 그렸으며 <모닝스타> <인투라잇> 작품에서 미니멀함과 절제미가 돋보이며 빛, 별의 소재로 추상 회화작품 하였다.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별' 소재를 사용하며 소망, 위로, 회복의 메세지를 준다. ‘빛’은 별과 원, 그리고 해바라기 등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되어 왔는데, <into light>시리즈로 더욱 빛 가운데로 나아가는 작품을 그린다. 성작가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회화적 탐구에서 작가의 철학적 깊이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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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성희승작가의 마음은 변두리 어느 곳 까지도 동일하게 비추는 빛의 성향을 닮았다. 모든 빛의 원천인 ‘별’에 매료되어 별을 오랜 기간 캔버스에 담은 성 작가는 어느덧 ‘별 작가’라 불리 울 만큼 ‘별’이 작품의 대표적인 주제가 되었다. 별의 따뜻함과 경의로움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말한다. “별을 바라보는 당신, 바로 당신이 별이에요.”
http://nbntv.co.kr/news/view/28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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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star'', 110cm x 110cm, acylic on canvas,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