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만화
1. 개요
래리 고닉의 학습 만화 시리즈. 하버드 수학과 출신인 래리 고닉 답게 수학 시리즈의 경우 직접 글까지 도맡아 쓰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 다른 분야인 경우 전문성을 위해 다른 과학 저술가가 공동저자로 참여하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발매된 역사가 꽤 길다. 1995년부터 국제 출판사를 통해 스마트만화 시리즈로 물리, 유전학, 환경, 통계학 까지 나왔다. 이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를 재출간한 궁리에서 이 시리즈도 판권을 사와 재출간 하게 된다. 2007년 유전학을 시작으로 물리학, 통계학, 화학, 지구 환경, 미적분, 대수학까지 해서 7권이 발매되었다.
해당 시리즈에 포함되지 않지만 미묘한 연관도서로 궁리에서 2000년에 발매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SEX가 있다.
학습만화이다 보니 박스 세트도 여러번 나왔다. 5권 세트가 제일 먼저 나왔고, 미적분이 발매되었을때 6권 세트가, 대수학이 발매되었을때 7권 세트가 발매되었다.
물리학, 통계학, 미적분, 대수학 같이 수식이 중요한 분야의 경우 만화의 비중보다 숫자와 공식의 비중이 더 클 정도이다(…). 최소한 어린이용 학습만화는 절대 아니고, 비전공자라면 성인이 읽어도 꽤 버거운 난이도일수도 있다.
2. 시리즈 목록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학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통계학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화학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적분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대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