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나 337 스카이마스터

 


1. 개요


1. 개요


미국 세스나에서 개발 생산한 멀티엔진 항공기. 보통 C337이라고 쓴다. 엔진이 동체의 좌우가 아니라 동체의 앞뒤에 붙어 있는 특이한 디자인의 비행기다.
한국군은 이 비행기의 군용버전인 O-2를 도입하여 1974년 부터 2006년까지 전방통제기로 사용하면서 운영 초기에 2대를 잃었다. 그러나 나머지 12대는 32년간 무사고 기록을 세웠다.
같은 엔진을 사용하지만 뒷쪽엔진은 공기흡입이 불리해서 출력이 떨어진다. 탑승감이 나쁜것으로 유명해 Mixmaster라는 별명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