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리베라티
[clearfix]
1. 개요
《실버리오 사가》의 3번째 작품인 《실버리오 라그나로크》의 등장인물.
2. 상세
안탈리아 상업 연합국을 통솔하는 10개의 씨족 중 하나인 리베라티 해운업의 아가씨이며, 라그나와 미사키의 클라이언트. 일족을 올린 신조멸살의 협력자. 우아하고, 용모 좋고, 상혼이 강인한 재원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겉면. 장미처럼 화려한 미소 뒤에는 신조에 대한 어두운 증오가 용암처럼 끓어오르고 있다. 즉 순수한 복수자이며, 그녀는 자신의 충동을 가리켜 "주원의 계승[1] "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그러나 항상 살의가 넘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신뢰하고 있는 상대에게는 솔직하게 수줍어하거나 웃는 얼굴을 보이거나 약한 소리를 하는 등 또래의 여자다운 면도 있다.
미사키와는 특히 친구끼리 사이가 좋고, 고용관계의 상하를 가리지 않고 자주 둘이서 서로 장난치면서, 그녀를 끌어들여 라그나에게 어프로치하려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4. 능력
4.1. 스테이터스
4.2. 아스테리즘: Sacrilege Jormungand
아스트랄 약탈 능력. 에너지 드레인. 접촉한 대상에서 아스트랄, 생명력 등을 뺏어 자신의 것으로 한다. 몸에 두른 독기에 접한 자는 활력이 빼앗기고, 세실은 그만큼 강해진다. 교전 상대를 먹이로 삼는 특성은 난전, 특히 격상을 상대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무자비하게 죽이면 죽일수록 매우 강해질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쉬울 법한 능력이지만, 흡수하는 쪽의 세실 자신에게 용량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리한 강화는 일단 불가능. 또한 자신보다 강대하거나 실력차가 있는 상대일수록 약탈 속도가 내려간다는 상식적인 제약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특정 대상에 관해서는 모든 조건이 무시된다. 이유는 불명.
그 특정 대상이란 스메라기 유야와 관련된 모든 것이다. 리베라티가의 선조는 스메라기 유야의 첫 번째 사도였는데 스메라기를 배신했지만 신조를 이길 수 없었는지라 결국 죽었다고 한다. 이 선조의 스메라기에 대한 증오가 리베라티가에 대대로 이어져왔고 이 때문에 세실과 그녀의 가문이 신조에 대한 태생적인 증오를 품게 되었던것, 이 때문에 '''스메라기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서는 제한이 해제되어 스메라기에 관련된 것의 힘을 빨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용량제한을 받지 않고 약탈속도도 실력차에 관계없이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선조가 스메라기의 첫 번째 사도, 즉 제1권속이였는지라 그 이하의 권속에 대한 제어권도 가질 수 있다.
5. 기타
[1] 呪怨継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