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스 세그문트

 


'''세실스 세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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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세실스 세그문트
'''소 속'''
볼라키아 제국
'''성 우'''
[image] 불명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능력
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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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2. 상세


'''볼라키아의 푸른 뇌광(雷光)'''의 칭호를 가진 일기당천을 해낸 남자로 구신장의 「1」. 현 제국 최강에 속한다.
나이는 20살이며, 짙은 감색의 머리를 뒤로 묶고, 카라라기 유래의 화장에 칼을 대검 했으며 제국으로 부터의 막대한 포상인 마검과 명도를 다수 소지하고 있다. 제국 및 황제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갖고 망명한 배신자를 처단하기 위해서 루그니카 왕국에 불법 침입할 정도이다. 자신을 세계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그 자부심도 있다. 평소에는 격 없이 천진난만하고 상냥하며, 또 엉뚱한 행동이나 기교한 발언도 많다.

세실루스의 목표는 빌헬름과 초대검성인 레이드가 도달한 천검[天剣]에 이르는 것이다. 세실스 자신이 말하는 바로 추측하되, 아직 천검에 도달하진 못한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아직까지도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1] 작가의 질의응답에 따르면 세실스는 전성기의 빌헬름과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정도이며, 전성기의 테레시아를 반드시 이길정도로[2] 강하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세실루스의 강함엔 특별히 이유는 없고 그냥 원래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랑이가 강한 건 호랑이이기 때문인 것과 같은 이치라고.

3. 작중 행적


루그니카의 사신 방문 시점에서 일어난 볼라키아의 쿠데타 미수 관련으로 라인하르트와 전력으로 친선대련 했으나 첫 패배를 맛 보게 된다. 그 패배로 인해 항상 정상이였던 고독으로부터 해방된 동시에 라인하르트와 재차 대련으로 인한 승리를 간절히 원하게 됐고, 루그니카 왕국 내에서 열린 제 2차 은화난무의 결과는 불명
이 인물의 강함은 IF에서 등장하면서 밝혀졌는데, '''그 라인하르트를 상대로 칼 두 자루가 부러지는 대신 중상을 입히고 도망친다.''' 물론 본인도 멀쩡하게 도망쳤을 것 같지는 않지만, 작가 공인 본작 최강인 라인하르트를 상대로 죽지도 않고 도주했다는 시점에서 이 인간의 괴물스러움이 더욱 부각된다.[3] 가호만 라인하르트처럼 빽빽하게 갖지 못했다 뿐이지, 검성 수준의 강자임은 틀림없는 듯 싶다.

4. 능력


라인하르트의 용검 레이드가 뽑힐 정도의 강함을 가졌다.[4] 그 진가와 강함은 뇌속에 달한다고 할정도로 상도를 벗어난 속도로, 당인도 「뇌감이 없다」, 「뇌도를 올린다」라는 식으로 번개로 가정한 표현을 하면서 신속의 검술을 펼친다. 또한 하늘의 마검을 가장한 1번도 '무라사메'와 2번도 '마사유메'는 애도이며, 칼집은 각각 분홍과 흰색이다. 그외 3번도와 4번도는 짦은 검인 와키자시 형태이고, 5번도는 율리우스에게 부러졌다.

5. 기타


  • 세실루스 세그문트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실스 세그문트는 정발본 기준 이름.

6. 관련 문서


[1] 참고로 세계관 1위라는 라인하르트조차 도달했다는 묘사는 없다.[2] 검술실력은 비슷한데, 경험의 차이로 인해 이긴다고 한다.[3] 이때 라인하르트가 가호가 사라져 매우 약해져 있었다지만, 카라라기 도시 국가 최강이라는 할리벨과 팩을 상대로 동시에 싸워 죽이는 등, '''세계관 최강임은 변함이 없었음에도''' 이런 짓이 가능했다는 것이다.[4] 어울리는 상대에게밖에 뽑을 수 없는 용검으로 작중 세 번째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