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에라

 


1. 개요
2. 행적
2.1. 애니메이션
3. 기타


1. 개요


소녀들의 마음을 소녀심으로 채우는 소녀들의 영혼중 1명. 성우는 방연지.

2. 행적


소녀들의 마음을 소녀심으로 채우는 소녀들의 영혼중 1명이며 주리를 맡게 되지만 주리가 수능에 실패하고 정줄을 놓아 죽는다. 그리고 원령이 되어서 주리에게 빙의해 이미지를 파탄시키려고 했지만 이미 그 이상이었던 주리였기에 통하지 않았고 결국 요정들의 여왕인 까뜨린느에게 걸려서 정화의 방으로 끌려가 갇히게 된다.
그러다 바닥을 청소해 줄 정령을 찾기 위해 왔다가 갇힌 바닥의 정령의 도움으로 다시 정신이 집으로 왔고 이번에는 정신이에게 빙의해서 주리를 괴롭히려 하지만 정신의 정신상태에 고전하다가 정신의 티타임과 요리, 꽃꽂이에 복수의 부질없음을 깨닫고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날개가 8개가 되고 외모도 업그레이드 되며 다시 소녀의 영혼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다.
까뜨린느가 괴물의 세포를 이용해 소녀의 영혼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려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막지 못하고 다시 정화의 방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까뜨린느가 쓰러지자 요정들이 꺼내줘서 그녀를 치료해주고 자신을 희생해 막으려는 까뜨린느가 수장의 자리를 넘겨주어 수장이 된다. 그리고 소녀들에게 종이학을 접는 법을 나눠준다.
그러나 더이상 소녀의 영혼이 모이지 않자 쇄국정책으로 소녀의 영혼세계와 다른 세계를 잇는 다리를 폭파하고 아무도 인간계와 다른 정령세계에 못 가게 한다. 이때문에 나라가 폭망의 위기에 빠지고[1] 이를 막기 위해 두명의 '소녀의 영혼 정령'이 보낸 편지를 읽은 바닥, 배변, 절약의 정령이 정신네 가족을 초청해 소녀의 영혼세계를 도와주러 오는데, 주리를 보고 주리의 사악한 영혼을 베어내어 아무도 돌아온 적 없다는 마감지옥으로 동귀어진하고 그덕에 주리는 대격변을 겪으며 소녀의 영혼세계는 부활한다.
하지만 이후 주리가 넘치는 소녀심과 사악한 영혼의 충돌을 견디지 못하고 점점 여위어 가자, 대박순과 일등이 주리를 구하기 위해 세에라가 담당자와 작가의 충돌을 막기 위해 만든 소녀만이 통과할 수 있는 결계를 뚫고서 마감 지옥으로 찾아오고, 결국 대박순의 천운과 일등의 지성을 받아 힘을 되찾고 주리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2.1. 애니메이션


애니판에도 나오는데, 원작과 달리 셀레느가 전사했다는 말을 못듣고 그냥 가버린다. 그러다가 찜찔방 헬스장에서 미친듯이 운동하는 주리와 일등,박순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날아가고, 70도가 넘는 방에서 땀을 쭉 빼는 주리를 보고 비명을 지르며 그러다 마구잡이로 먹다가, 2kg이 늘은 주리를 보고 사망한다. 사망후에 정신이가 썩은 음식을 납두다가 집안이 벌레천국이 되는 에피소드에서 오프닝에 셀레느 등과 함께 주리 꿈에 나오다가, 마지막에 셀레느와 다른 1명등과 같이 나오고 2기에서 복수의 부질없음을 깨닫고 원래대로 돌아왔다. 애니판의 루프는 이 처자가 원인. 수능망쳐서 슬퍼하던 주리를 비웃다가, 이젠 놓아줘야겠다며 성불하려는 듯했지만 주리는 슬퍼하던게 아닌 오히려 기뻐하는 것이었고. 이에 세에라는 분노해 자신의 원념을 쏟아부어 시간을 되감아버린다.

3. 기타


  • 성격이 상냥하고 순수하지만 주리와만 얽히면 괴팍해진다.
[1] 쇄국정책을 실시한 날 이후 소녀의 영혼이 단 하나도 태어나지 않았고, 조금도 늙지 않던 소녀의 영혼들이 불과 며칠 사이에 폭삭 늙은 할머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