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카(게게게의 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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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73화에 처음 등장한 신비로운 소녀.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어떤 대나무 숲[1] 을 지키는 조릿대의 정령으로 그 안에 들어온 사람을 공격해 내쫓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대나무 숲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숲에 봉인 된 아시마가리가 풀려나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아시마가리는 생쥐인간과 내통해 풀려나게 되고 위기에 처하지만 누리카베가 자신의 몸이 부서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그녀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게 된다. 이후 '다른 사람들의 소원만 생각하지 말고 세이카 자신의 소원도 생각해봐라.'는 누리카베의 말에 대한 대답으로 "당신이... 내 처음이자 마지막... 소원이니까..."라는 말과 함께 대나무들이 전부 부러져 소멸한다. 그러나 죽순이 하나 남아 다시 만날 가능성을 남겨뒀다.
1. 개요
6기 73화에 처음 등장한 신비로운 소녀.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2. 작중행적
어떤 대나무 숲[1] 을 지키는 조릿대의 정령으로 그 안에 들어온 사람을 공격해 내쫓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대나무 숲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숲에 봉인 된 아시마가리가 풀려나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아시마가리는 생쥐인간과 내통해 풀려나게 되고 위기에 처하지만 누리카베가 자신의 몸이 부서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그녀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게 된다. 이후 '다른 사람들의 소원만 생각하지 말고 세이카 자신의 소원도 생각해봐라.'는 누리카베의 말에 대한 대답으로 "당신이... 내 처음이자 마지막... 소원이니까..."라는 말과 함께 대나무들이 전부 부러져 소멸한다. 그러나 죽순이 하나 남아 다시 만날 가능성을 남겨뒀다.
[1] 세이카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어서 걸어두는 숲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