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보이 프랭크
[image]
왼쪽부터 김태준, 황승민, 최하림, 안덕근
페이스북
1. 개요
셔츠 보이 프랭크(SHIRTS BOY FRANK)는 2017년에 결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로 BESPOK소속이다.
2. 상세
2017년 가을, 첫 EP인 '내 무른 행복 곁에 남은 방'으로 데뷔하였으며 해당 앨범 아트는 드러머이자 디자이너인 최하림이 모두 맡았다.
해당 EP에서 사이키델릭의 기본 골조 위에 드림 팝의 몽환적이면서도 풍부한 사운드와, 슈게이징의 노이지한 톤을 섞어 다양한 트랙 스타일을 선보였다. 실제 평단에서도 준수한 반응을 보여주어 기대할 만한 루키로 씬에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음악취향 Y 리뷰
2018년 1월 15일 첫 EP의 서브 타이틀곡 '경계(BOARDERLINE)'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2018년 6월 1일에는 싱글 'SWALLOW (only loveless)' 가 2곡의 넘버를 싣고 발매되었다. 2018년 8월 25일에 2EP '아무도 모르게 피어난'이 피지컬, 디지털로 발매가 되었다. 피지컬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호평을 듣고 있으며, 상당히 진보적인 사운드를 계속 유지해 나가며 귀추가 더 기대되고 있다.
2019년 슈퍼밴드(JTBC)에 밴드로 지원했으나 예선 통편집. 그래도 리드기타 황승민은 합격하고 중식도와 쇠자로 연주하는 강렬한 캐릭터를 남겼다.
현재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에 발매 예정이며 어떤 사운드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멤버들 모두 SNS를 지웠으며, 정규에 대한 준비 과정일 것이라 판단이 된다.
2020년 11월 13일 검정치마, nokdu의 소속사인 BESPOK와 계약을 맺어 파트너 아티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다. 2020년 11월 정규 1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3. 멤버
- 안덕근(FRNKOSLC) : 보컬, 기타
- 김태준 : 베이스, 코러스
- 최하림 : 드럼, 아트
- 황승민 : 리드기타
4. 디스코그래피
타이틀곡은 진하게 나타내었다.
4.1. 내 무른 행복 곁에 남은 방 (EP)
[image]
4.2. SWALLOW (only loveless)
[image]
4.3. 아무도 모르게 피어난 (BLOOMS) (EP)
[image]
4.4. LAME (정규)
[image]
[1] 침전의 방에서 이어지는 트랙[2] 슈퍼밴드(JTBC) 예선 경연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