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셀럽파이브)
1. 개요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음원이 공개 된 셀럽파이브의 신곡.
2. 상세 설명
이번 노래는 리메이크곡이 아닌 뮤지가 작곡한 오리지널 음원이다. 장르는 신스 팝이며 복고 풍에 맞게 뮤직비디오도 열화시킨듯한 분위기로 제작 되었다. 피쳐링 역시 분위기에 맞게 이덕화가 참여 하였다.[1]
100위권 차트인은 나름 안정적으로 했지만 워너원이 같은날에 컴백하면서 차트 순위권은 이미 물건너 갔기에 워너원 팬들에게 워너원 음원 스트리밍 돌리면서 목록에 저희것도 같이 넣어서 돌려달라고 부탁하고있다. 비밀보장에서 했던 말을 들어보면 음원 출시 날짜를 다른날로 하고싶었지만 다른 날은 컴백하는 가수들이 많아 남는 날이 저 날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워너원과 같이 컴백할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안무에는 TDC의 복고 댄스를 만들었던 안무가 '아카네' 가 직접 참여했다. 후에 VIVO 채널에서 밝히기를 직접 오사카까지 날아가서 안무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곡의 난이도가 전작보다 더 높다. 전체적으로 후렴구의 키가 꽤 높은 편이며 특히 후렴구 최고음[2]은 3옥타브 레#(D#5)로 여성 보컬들이 부르기에도 조금 난이도가 있는 수준. 처음엔 저 파트가 신봉선의 파트였으나 음역이 아예 올라가질 않아서[3] 송은이와 김신영에게 돌아갔다.
3. 가사
작사는 김신영이 담당했으며 무맥락, 무근본의 아무 말 대잔치였던 이전 곡과는 다르게 이번 곡은 인기 많은 연예인이 되고 싶으니까 사진 좀 잘 찍어달라고 몸부림치는 내용으로 나름 주제가 있는 가사다. 초반에 탑급 연예인인 것처럼 자랑거리를 늘어놓다가 후렴구에 와서 "뻥이야!"라고 반전을 주면서 날 좀 찍어달라고 매달리는 가사가 백미.
4. 관련 영상
4.1. 공식 영상
4.2. 무대 영상
5. 여담
- 여담이지만, 이덕화의 파트는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다르다. 뮤직비디오 버전으로 음원을 내면 소개 멘트인 이덕화 파트가 지나치게 길어져서 그런 듯.
- 음원, 뮤직비디오 모두 이덕화 파트 이후 반주가 나오는 부분에서 한 관객이 "어떡해" 라고 중얼 거리는 것이 들린다.
- 아는 형님에서 밝히길 김신영은 아카네에게 아무도 못 따라하는 안무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는데 그 결과 그 아무도에 셀럽파이브도 포함되는 바람에 안무연습을 더 하기 위해 원래 발표날짜보다 2주 늦게 발표했다고 한다.
[1] 음원 첫부분 이덕화의 아이덴티티인 부탁~해요[2] 살다시피 하는 대중매'''체'''/들인 돈만 오십만'''원'''. 곡 전체로 따지면 최고음은 뻥이'''야'''로 3옥타브 미#이다.[3] 신봉선은 목소리 자체가 매우 허스키한 중저음이라서 고음에 매우 약한데 고음을 올리려고 하면 여과없이 목소리가 쩍쩍 갈라진다.